서해에서 치어까지 싹쓸이를 하더니 미국에서도 싹쓸이를??
이미 한국의 관광 산업은 중국인이 없으면 유지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졌습니다. 더우기 대한민국의 수출이 미국 우선 정책에서 이미 중국 우선 정책으로 바뀐지 오래며, 수출 총액을 보더라도 미국을 앞지르기 시작을 한겁니다. 미국 기업들은 오래전에 열악해지는 생산성과 생산 단가의 상승으로 아웃 소싱이라는 내용으로 중국으로의 진출을 시도를 했었고 이미 기초 생산품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만들어 오기 때문에 미국 시장, 미국 가정에 Made In China가 자리 잡은지 오래라 중국 제품이 없이는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그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필자가 사는 미국에서도 그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중국 제품을 수입을 우선하다 보니 중국 의존도가 높아졌으며 미국 채권의 많은 양이 중국 손아귀에 있어 여차하면 채권을 팔겠다는 그들의 으름장을 놓는다는그런 이야기도 있고 중국 정부가 보유하는 달러는 이미 천문학적 수치를 기록을 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흘러 넘치는 달러에 발맞추어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로 여행을 가기 시작을 했으며 또한 해외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을 합니다.
필자가 사는 새크라멘토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직선 방향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도 그런 바람이 과거에 분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의 교육열은 한국 학부모 저리 가랄 정도로 학군이 좋다 하면 가격에 상관이 없이 마냥 구입을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특히 우리 미주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엘에이에서 남쪽으로 40분 정도 가면 오렌지 카운티라는 행정 구역이 나오는데 그 행정 구역안에 어바인 ( Irvine )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이미 어바인 이라는 도시는 한국에 계신 학부모님들도 살기 좋은 도시에다 학군의 우수성이 인정이 되어 조기 유학이다!! 하면 이 어바인을 생각을 할 정도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아이들의 교육열이 한인 부모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강해 현금 보유고가 많아지자 중국인들이 그냥 놔두질 않습니다!! 넘치는 달러를 들고 어바인 인근 지역의 부동산에 묻지마 사재기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실질적인 바이어 다시 말하면 주택이 필요해서 사려는 미국인들이 경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그래서 한동안 중국인들에게는 주택을 팔지 말자!!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였다는데 필자는 소문으로 들어서 확인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바인 아니 미국 웬만한 대도시에서 부는 중국인들의 주택 구입!! 묻지마 주택 사재기에 대해서 미국 주류 언론에서 심층 보도를
한 내용을 통해 근래 없어서 못팔 지경에 이른 미국 주택 시장에 중국인 바이어들의 존재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잡아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자 결혼을 하고 새보금자리를 찿는 미국 젊은이들이 주택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근래의 보도와 맞물려 그들, 중국인들의 어떻게 미 주택 시장을 초토화 시키는지를 아래에서 예의 분석할까 합니다.
우리 미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또 선호하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관내 어바인의 주택 단지 모습입니다!!
과거 주택 시장 폭락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미국 대형 주택 건설 회사인 Lenner, Pulte, K Hovanian, Ryland같은 회사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어바인 ( Irvine )이라는 도시에 대단위 주택 단지를 조성을 하고 있는데, 주택 구매자의 대부분은 중국인들이라고 합니다!!
어바인 지역의 부동산 소개업자인 Kinney Yong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중국인들은 이 지역이 그들의 구미에 맞는 도시이며 손에 현금을 들고 운전을 하면서 " 이 집이 내가 원하는 집이다!! " 하면 차를 세우고 바로 구매로 들어거는 그런 적극성을 보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Kinney Yong과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도 그의 전화는 쉴새없이 전화벨이 울립니다. 그런데 대분의 전화는 지역이 아닌 국외 즉 중국에서 오는 전화들이 대부분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구매자들은 주택 투자를 통해서 이익을 본것은 그리 많은 비중을 두지 않고 자신의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수 있는 그런 잘 짜여진 교육환경에 관심이 갔던 겁니다. 현재 어바인 지역의 Great Park 인근은 약 5000채의 주택이 조성 혹은 건설중에 있다고 합니다. Great Park 주택 건설을 하는 Fiveport Community의 CEO인 Emily Haddard는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을 합니다!!
그들은 집에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교육에 투자를 한다는 말로 요점을 정리를 했습니다.
중국 현지에 살고있는 Brian Yang은 전화를 통해서 그가 왜? 주택을 구입을 하는지를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 전 집을 구매를 하고 바로 들어가 살지는 않아요!! 5년만 있으면 제 딸이 10살이 되는데 제 딸을 좋은 학군의 학교에 보내고 싶어 그럽니다!! 미국의 교육 제도는 우수하기로 유명하잖아요?? 제가 집을 구입하는 첫번째 이유가 교육이고 두번째는 어바인이라는 도시가 주는 친근감이랄까??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기자가 주택을 구매하는 현금의 출처를 묻자 답변을 꺼리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미래의 중국은 정치적인 불안정, 등락이 심한 경제 상황, 그리고 공해로 저 같이 현금 동원 능력이 있는 중국인들은 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화를 끊기 전에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Brian Yang이 구입을 한 집은 렌트를 주고 있으며 약 5프로의 이익을 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Brian은 연식이 조금 된 주택을 구입을 했지만 어바인의 Great Park지역은 워낙 인기가 좋아 확실한 주택 구매자만 선별을 하여 추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시 추첨에 2만여명의 구매자가 몰렸는데 대부분 아시아인이라고 개발업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개발 업자는 어바인 시의 주택 정책 즉, 불균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주택 공급과 구매는 많은 경쟁을 유발하는 동기가 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Great Park과 같은 지역의 주택 시세는 70만불 중반에서 백만 달러를 홋가하는 주택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현금을 손에 쥐고있는 중국인들에게는 주택가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적절한 물량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Tabell 부동산 업자인 Helen Zhang은 중국인들에 의한 주택 구입 광풍을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 그들에게는 집값이 분제가 되질 않아요!! 80만불? 100만불?? 더 나아가 150만불??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집이 마음에 들면 바로 현금으로 계약을 하자고 성화입니다!!"
당시 기자가 주택 구입 분양 사무실에서 Helen Zhang과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유모자를 끌고 오는 어느 젊은층 부부가 들어오는데 그들은 카메라가 보이자 주택 구입 설명서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이런 모습을 보이는 주택 구매자들은 주택 구입을 현금으로 하는데, 그런 현금을 어디서 염출을 하느냐? 하는 일반적인 질문을 피하기 위해서라 익명을 요구하는 어느 중국인 부동산 업자는 이야기 합니다.
또한 어떤 중국인 부부는 본인들이 사는 한채의 주택이 아니라 여러채의 주택을 동시에 구매를 하여 일가 친척을 미국으로 불러 들이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그들의 자녀가 대학을 졸업을 할때까지 살고 있다 합니다.
한때 캐나다에서는 주택 구입가의 상승이 중국인들에 의한 무분별한 구입에 기인한다고 이야기 하며, 그러한 주택 구입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본다 하여 중국인들에게 집을 팔지 말자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필자가 거주하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지역, 아니 산호세 실리콘 밸리의 팔로알토 같은 학군은 어바인 저리 가랄 정도이고 월세도 상상치 못한 가격으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근 중국인들도 대세이고 실리콘 밸리의 기술자들인 인도인들도 한몫을 하고 잇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제한된 봉급으로 한푼 두푼 모아 주택 구입을 하는 우리들!! 현금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중국인들의 모습!! 부러움 반, 질시 반으로 점철된 모습으로 바라보는 우리네들!! 씁쓸한 마음 감추기가 어렵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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