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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보는 중산층 vs 한인이 보는 중산층!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5. 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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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보시는 여러분은  자신 혹은 자신의 가족족이 중산층이라 생각을 하시는지요?? 이 내용을  포스팅을 하는 필자의 마음은 모두 중산층이라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인들 아니 우리들이 생각을 하는 중산층이란  한적한 교외에  차가 두대 들어가는 차고가 겸비된  주택을 가지고  아무 걱정없이 풍요로운 삶을 구가하는  분들이 중산층이라  일컫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고 해가 갈수록 중산층이란 개념은 점점  보는 각도가 달라지기를 시작을 했습니다.

 

과거 6, 70년대에 미국에 오신 분들은 밤을 낮을 삼아 일을 했었고 그들이 흘린 피땀으로  자녀들이 좋은 환경에 좋은 교육을 받고  주류 사회에 편입이 되어 부모 세대들이 겪었던 생활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살았었습니다. 그러한 세대들은 이미 한분 두분씩 타계를 하셨고 지금은 중 장년층이 되셨던 분들이  베이비 부머 새대로  들어서면서  경제적인 생활은 과거의 세대들과 다름을 보입니다만 그러한 베이비 세대들에게  자신이 지금 중산층이라고 생각을 하느냐고  물어 본다면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다고들 합니다.

 

필자는 이러한 내용을 포스팅을 하면서 과연  주류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범위와  미주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생각을 하는 중산층의 모습은 사뭇  어떻게 다를까? 하는 궁금중에 빠져 들었습니다.  다행하게도 그러한 필자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를 시켜주는  주류 언론의  기사가 있기에 그런 내용을  우리 미주 한인과 공유키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술을 하고자 합니다.  미국인들이 보는 중산층과 우리 미주 한인이 보는 중산층의 개념은 현실적인 개념과 이상적인 개념의 방향에서 본다고 하면 차라리 그 의미가 적합하다고 할수가 있는데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현실적인 개념과 이상적인 개념이 같이 망라가 된 내용으로 근래 미국이나 한국에서 공통적으로 우려가 되는 중산층 비율이 점점 증가를 한다! 하는 경제 학자들의 우려섞인 내용도 같이 묘사를 했습니다.







중산층!!

과거 우리가 이야기 하던 중산층의 개념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외적인 변화가 많았기 때문에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TheCostofLiving.com에 의하면 100 년전만 하더라도 일년에 577불만 벌면 중산층 범주에 들어 섰었습니다(지금은 많은 분들이 일주일에 버는 정도의 금액입니다.) 그러나 미 노동성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중산층이라 함은 2014년 1사분기 풀타임으로 일을 하고 일주일에 796불을 벌어야만  중산층 반열에 있을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듯 중산층 개념은 보는 관점에서 다르게 보입니다!! 그래서 근래 어떤 관점에서 중산층을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1. Country Financial은  지난 4월 3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했었는데  재정적으로 본다면  59프로가 더이상 중산층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2. The National Low Income Housing Coalition에 의하면 본인들이 버는 인컴으로 안정적인  렌트를 하지 못한다고 나와 있으며 부부가 각자 풀타임으로 일을 하고 시간당 18불 92전을  버는 사람의 인컴 30프로 이상이   2개의 방이 있는 아파트 렌트로 나간다 하고 이 금액은  전혀 소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산된  수치라 합니다.

3. The Pew Research Center에 의하면 2008년 1월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했던 분들이 53프로에서 44프로로 감소가 되었으며 2008년 2월 또한 자신들이  중산층에 겨우 턱걸이를 하고 있다는 수치가 25프로 였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40프로 상회를 하고  있다 합니다.

 

자!!  그럼  자신이 얼마를 벌어야 중산층의 반열에 오를수가 있는지? 그리고 왜? 중산층이 점점 가난해지는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이런 범주에 들어서야 중산층이다!!  라고  공인된 수치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저소득이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저소득층이다!!  라고 판명을 해주는  사회 보장국이 가지고 있는 수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최저 생계비 라고 부릅니다.  만약 당신이 4인 가족이고  년 23850불 이하로 버신다면  당신은 저소득층에 속합니다.  그럼 중산층은 어떤 범주에 들어갈까요? 21012년  과거 노동성 장관이었던 Robert Reich는 2012년 미 중간 소득이 51017불이며 통상  중간 소득의 50프로로 계산을 한다면  중산층의 범주는  25500-76500불 그룹안에 든다면 중산층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위에 제시된 숫자를 기준으로 중산층 중의 중산층의 소득은 39764- 64582불 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세금으로 보는  중산층의 개념은  보는 각도를 달리 합니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회계사인 Jerry Love는  그가 담당을 하는 고객 두사람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합니다. 일년에 30만불에서 40만불을 버는 고객들은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합니다.   이유는 그들이 생각하는 잣대는  자신들에게 메겨지는 세금 rate에 따라  생각을 달리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왜? 부자들은 자신을 부자라 생각치 않고  중산층이라 생각을 할까??

미국의 부자들은 때때로 자신들을  부자라고 생각치 않고  중산층이라 생각을 한다 합니다. 그이유는 자신들은  Bill Gates, Ross Perot 혹은 Mitt Romney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부자들은 위에서  이야기 한 그런 그룹의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중산층이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인구의 10프로인 년 104,096불을 버는  그룹들은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치 않으며 그 이유는  미국인들의 1프로인  년 50만불을  버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턱없는  비교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년 50만불을 번다면 pre-millionaires인데 말입니다!!


왜? 미국인들은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을 할까??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많은 미국인들은  점점 자신이 가난해져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비율이  점점 많아진다 합니다. 또한 아메리칸 드림은  이미 사라지고 아메리칸 nightmare만 남았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CEO of Blue Ocean Strategic Capital LLC, an investment management and financial planning firm in Syracuse, N.Y.의 Theodore Sarenskis는 이야기를 하기를   " 나는  4인 가족의 일원으로 성장을 했었는데 당시 우리 아빠는 매일 일을  하러 출근을 했었고 조그마한 집에서 차 한대, 전화 한대, 그리고 T.V. 한대로  별 어려움이 없이  살았는데 지금은 방마다 T.V가 있고  모든 식구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한 한 가정당  차 2대가 있는 가정이 있는데 우리가 자랄때를  비교해 보면 무척 풍족한 삶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자신이 제일 가난하다고 생각을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과거의 중산층 개념과 현재의 중산층 개념의 차이를  비교를 하면서  미국인들의 가치관을 꼬집어 이야기를 합니다.

 

필자는 위에서 언급한 어느 CEO의 이야기를 보면서  오래전 우리 조상들 사이에 회자가 되었었던  " 말 타면  경마를 잡고 싶어한다!! " 라는  속담이 생각이 납니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어하고  그것도 모자라 끊임없이  가져야만 만족감이 드는 지금의 세태와 그로인해 비교가 되는 중산층의 개념이  시시각각 변해간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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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 [생생 미국이야기!!] -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미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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