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급은 제자리!! 엥겔 지수는 고공행진!!

신년이 지나면 많은 회사들이 봉급 인상에 대한 그들의 방향을 설정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맞게 봉급 생활자들은 오르는 봉급에 대해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봉급이 오르면 저축하는 돈이 늘어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아니 이상하리만큼 더 모자랍니다!! 가계부를 꼼꼼하게 살펴보니 먹는 부분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더 늘었습니다!! 생활비 아낀다고

외식을 자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식료품 구입값으로 나간 비용이 더 늘어난 겁니다!!

 

 

학문적으로 이야기해서 엥겔지수가 높아진 겁니다!! 그나라의 경제 구조를 살피는데 가장 시금석이 되는 부분이 가정 경제에서

차지하는 먹는 부분 즉 엥겔 지수가 높고 낮음을 파악을 하는데 이 엥겔 지수의 높고 낮음이 큰 비중을 차지를 하게 됩니다.

소위 말해서 이 지표를 가지고 선진국 후진국으로 나뉜다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엥겔지수가 무엇이냐구요??

우리가 고등학교 다닐때 정치 경제 시간에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들은 이야기 였습니다. 그당시만 하더라도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화두였기에 이에 마추어 엥겔 지수라는 경제 용어가 많이 회자된 때였습니다. 그런데 경제가 발전을 하면서 자취를 감추었던

엥겔 지수라는 용어가 다시 거론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살기가 팍팍해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누군가 그럽니다!! 미국에서는 부식 비용이 저렴해서 먹는거에 대해 그리 걱정을 하지 않는다!! 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필자가 미국에 온 80년대 중반에는 소꼬리요?? 마켓에 가서 고기를 살때 말만 잘하면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요새요??

소꼬리가 아니라 금꼬리 입니다!! 각설하고....

 

 

과거 한미 FTA가 체결이 되었을때 많은 미주 한인들은 한국의 식료품 값이 저렴해 질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관세 즉 Tariff가

낮아지니 자연 단가도 내려가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더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최소한 보합세를 이룰거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마켓 주인의 지갑이 두둑해 지는건지?

아니면 수입업자의 지갑이 두둑해 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잇어서는 한국에 사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라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이 생존하는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 먹고 사는 문제 즉 먹는거에 대해 많은 주부님들이

미켓에 가시면 물건을 구입을 하는데 왜? 주저하게 되는지를 화보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화보와 내용은 미국 시사 잡지인 Kiplinger에 나오는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을 햇고 이해를 돕기 위해 화보와 함께 실었습니다.

 

 

 

 

Poultry

 

하얀 살코기가 건강에 좋다하니 너도나도!!! 가금류의 값이 상승을 했습니다!!

사료나 가뭄의 영향도 원인 입니다!! 가슴살은 10센트 정도, 계란은 10-20 센트

그리고 해외에서의 높은 구매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Beef

 

역시나 소고기가 주범이군요!! 파운드당 전년 대비 20센트가 인상이 됐다 합니다.

사료값이 주범이 되었군요!! 또한 아시아 국가들의 수요가 급증을 했다 합니다.

이제 여기도 시중에서 소꼬리 구경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젠 금꼬리 입니다!!

미국 쇠고기는 광우병의 본산이다!! 라고 촛불 시위 하던 나라가 이젠 최고의 수입국이

되었다던데....

 

 

 

Pork

 

돼지 고기도 물가 인상의 한몫을 차지하는군요!! 보통 파운드에 4불 60전이 된다고 합니다!!

가뭄도 한 원인이고.... 생산이 줄기 때문에 이번 가을까지는 인상이 계속된다 합니다!!

 

 

 

Seafood

 

요샌 개나 소나 다 스시집을 한다해서 그런지 생선 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허긴 중궉 이그들도 스시집을 한다하니 안오를리 없습니다!!

그런데 바다에서 잡은 생선이 아닌 수조에서 키운 생선이 주류를 이룬다 하니

모르긴 몰라도 우린 아마 항생제 먹은 생선을 먹는지 모르는 일입니다!!

 

 

 

Milk and cheese

 

고깃값이 오르는데 이게 안오르면 이상한 일입니다!! Daily Product도 상승을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더 많은 인상을 보게 될겁니다!! 의회에서 농가에 지원하는 지원금이

단절이 되므로 많은 농가가 문을 닫을 겁니다!!

 

 

 

Fruit

 

과일값도 예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누가 미국에는 과일이 흘러넘쳐

과일값이 싸다 했습니까?? 예전 일입니다!! 그러나 물량은 풍부합니다!!

칠레등 남미에서 들어오는 과일로 가격 안정과 수급은 그래도 원활한 편입니다!!

 

 

 

Vegetables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환경적인 영향과 이민 정책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귀환을 한 이유도 한 이유라 합니다!! 그런데 한국 마켓의 채소는

질과 가격 대비 미국 마켓보다 비싼 편입니다!!

 

 

 

Sugar

 

건강에 좋지 않은 설탕인데도 수요는 많습니다!! 멕시코의 작황이

 예전과 같지 않아 가격 인상의 큰 요인이 됐다 합니다!!

 

 

 

Bread and cereal

 

어째 이게 안오른다 했습니다!! 식료품 값이 인상이 됐다 하면 이 품목이

미국에선 항상 앞장을 섭니다!! 기후 변화와 식량 무기화를 내세우는

보이지 않는 세력의 장난도 한몫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