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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달러! 일반 미국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7. 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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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문외한인 우리가 경제 이야기가 나오면  에이! 골치 아프게 무신 이야기?? 라고 이야기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피부에 쉽게 와닿게  나름 여러분이 경험을 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근래 해외 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피부에 직접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달러화의 강세를 말입니다. 아직 한국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현재 달러화의 강세화와  엔화의  약세로 수출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나름 국제 유가의 등락이 달러의 약 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있었던 바 나름 그런 내용을 다룬게 있어 혹시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과거 한국의 원화가 가치가 없어  달러에 1300-1400원 하던 시절에 한국으로 여행을 가신 분들이 알차게 여행을 했다고 하시던 분들이 많았는데 요샌 원화가 절상이 되고 달러화의 가치는 그와 반비례가 되어 100불을 바꾸어도 쓸게 없다고 푸념을 하신 분들을 많이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유가가 하락이 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다 해서  한국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어떤  경험을 하실지 매우 궁금 합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내용은  국제 유가 등락이 파생되는 달러화의 약 강세가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다가오는지. 특히 달러화의 강세가 우리 재정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나름 묘사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을 하면서 내건 미국 제일주의, 그리고 강한 달러 더나아가 미국인 고용 우선을 중시한 미국내 투자 활성화가 강한 달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것도 일반 미국인 아니 미주 한인에게 관심사로 다가오는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환율 시장은 우리 같은 일반인이 이해 하기는 난해한 부분들이 있어 보입니다만  그래도 차근차근 짚어 보면  우리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더우기 해외 여행을 많이 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해하기도 그렇고  굳이 알려고 할 필요가 있냐? 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인터넷을 통해 해외 직구가 많아진 근래에는 해외 여행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근래 달러는 유로를 비교를 해서 약 10프로 정도 상승을 했습니다. 금년 초  1유로를  가지면  1.38 달러로 교환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24 달러로 교환이 가능하다 합니다. 어찌 보면 이게 무슨 깊은 뜻이 있느냐?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잘보면 강한 달러에는 많은 뜻이 함축이 되어 있습니다.


강한 달러는 미국이 수출하는 품목의 매력감을 저하 시킵니다!!

미국의 많은 기업들은 해외에 수출을 하는 품목으로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의 많은 회사들은 과거에 그들이 수입을  한 같은 미국 제품 가격을  10프로 이상 더 지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유럽의 회사들은 미국 제품 수입을 비싼 달러의 영향으로 구입을 줄이고 있다는 이야기와 동일 합니다.  그러다보니 유럽 회사들은 수입선을 다른 국가로 돌리고, 이러다보니 미국 기업의 수출은 둔화가 되고 생산이 저하되니 자연  그 손실분을 메우기 위해 긴축을 하게 되고, 고용을 줄이게 됩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계속 되게 되면 미국 회사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미국에 사는 우리들은 별로 매력적이지  못한 내용이 될수도 있습니다.


국제 상품의 결제는 비싼 달러로  가격이 책정 됩니다!!

매일 국제 시장에서 팔고 사는 원유, 금, 면 등과 같은 제품의 결제와 가격 책정은 달러로 책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국제 기축 통화는 달러화이니까요.  그러다보니 수출 단가는 10프로가 상승을 했지만  수입 단가 책정는은강한 달러를 기초가 되어 약간의 하락을  가지고  오게  되는 겁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수용과 공급의 상관 관계라 보면 됩니다. 가격이 오르면 자연 수요는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공급은 수요에 맞추어 가격을 결정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근로자가  10온스의 은을 하루의 작업량으로  친다고 가정을 하고  외환의 변동에 상관없이  같은 양의 작업량을 해야 한다고 합시다. 일본의 엔화가 10프로 절하가 되고, 일본 노동자의 하루 일당량의 은을 수입을 하면 그만큼 가격이 하락을 하게 됩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국제 원유가가 하락을 하고 항공 업계가 이에 맞추어  항공 요금을 인하를 한다면  그만큼 회사 차원에서의 이익이 줄다보니  신규 투자는 주저하게 되고 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직업의 창출이 느려질수 밖에 없습니다.


강한 달러로 인해 경제 위기가 초래된다??

과거 강한 달러를 앞세운 미국의 정책으로 80년대는 많은 남미 국가가  재정 위기로 내몰렸었습니다.

90년대 말은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재정 위기에 내몰렸었고,  우리는 대한민국이  장롱 속에 묻어 두었던  금을 내다 파는  한국의 IMF를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바라 보아야 했었고 당시 많은 가장들이 도봉산이나 공원을  배회를 하는 모습을 보았었습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외평채라 하여서 외국에 있는 한인들에게  외평채를 구입, 한국의 경제 위기에서 빠져 나올수 있게 해외 한인들에게 판촉을 했던 것을 기억을 하실 겁니다.  보통 이럴 경우 경기가 진작이 되는 분위로 나가나 그에 비례를 해 투자자들은 많은 리스크를 안게 됩니다. 개발 도상국들은 투자를 위해 돈이 필요하고 강한 달러를 요청을 하게 됩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리스크를 감지하고 높은 이자와 보증을 요구를 하고, 개발 도상국은 투자자의  요구를 따르다 보면  강한 달러의  채무에 허덕이게 되는 겁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어 신흥 국가들의 수입이 줄다 보면  그 영향권에서 미국도 자유스럽지 못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외적으로 보면 강한 달러가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 좋은거 같지만 양파 껍질처럼 하나 둘씩  벗겨보면 마냥 웃을수만 없는게 강한 달러의 실체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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