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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승무원을 내편으로 만드는 극히 일반적인 상식!!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8. 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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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여행이다!!  하면 차로 이동을 하거나 기차를 이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비행기 여행은 극히 선택받은(?) 사람들의 몫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당시엔 비행기 여행은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했기에 웬만한 경제적인 능력을 겸비하지 않으면 쉽게 할수없는 것이 바로 비행기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서 한국에서는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되고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이민 세대가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차로 이동을 하는 여행보다는 비행기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국민성과 매너가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데요, 과거 일본이 경제 대국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한국으로 관광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부 일본인이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해, 많은 한국인들은 그러한 행동에 반일 감정을 실어 비난을 했었던 적이 있었고 근래에는 중국인들이 경제적인 성장을 앞세워 해외로 여행을 다니면서 기내에서 추태를 부리는 모습이 언론에 종종 언급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우리 한국인이 해외 여행시 매너는 어떠냐구요??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보고 뭐라 하는 것처럼 우리도 해외 여행시 지켜야 할 매너 또한 그들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그만큼 해외 여행시 지켜야 할 매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일본, 중국, 한국인을 예로 들어 설명을 했습니다.


비행기 여행을 할시 가장 많이 대면을 하는 대상은 탑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들 입니다. 물 한잔을 달라고 해도 그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뭘 부탁을 해도 항상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장시간 비행기 여행시  승무원 분들을 내편으로 만드는 지혜 몇가지를 항공기이 기내에서 혹은 기내 밖에서 겪은 그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그들의 입을 통해 나온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내가 내돈을 주고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 라고 말씀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비행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마주치는 대상은 비행기 승무원입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에 우리가 기분이 좋으면 웃듯이 그분들도 우리와 같이 자신에게 정중하게 대하는 사람이나 항공 규정에 순응을 하는 승객들에게는 아무래도 친근감을 표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시간 비행시 항공기 승무원들을 나의 편으로 만드는 간단한 내용을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들어보는 내용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1. 항공기 탑승시 승무원들은 보딩 브릿지에 서서 탑승을 하는 승객들에게 웃으면서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 반드시 그들에게 웃으면서 상대방에게 인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들이 아무 인사도 하지 않고  탑승내내 뚱~ 하고 있으면 탑승객인 여러분의 기분은 어떨까요?


2. 비행기 이륙 전에 비행기 승무원들은 안전한 비행을 위해 산소 마스크와 구명정을 착용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법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하던 일을 멈추고 주목을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옆사람들과의 잡담은 금물입니다. 만약 자기는 열라 이야기 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당신의 기분은 어떨까요??


3. 비행기 승무원에게 무엇을 부탁을 할땐 반드시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빼고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목소리를 높이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 승무원 아니 옆자리 승객을 방해하는 행동이 됩니다.


4. 비행기 승무원들은 한사람만을 위한 승무원이 아닙니다. 승무원에게 무엇을 부탁을 할때 반드시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주문을 할때 블랙인지, 아니면 커피에 설탕이나 밀크를 타는지를 분명하게 말입니다.


5. 승무원에게 도음을 받았을땐 반드시 웃으면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6. 탑승 전에 본인이 구입을 한 잡지를 다 읽은 후 승무원에게 주면서 휴식 시간에 읽으라 주게되면 승무원은 당신의 행동을 고맙게 생각할 겁니다.


7. 만약  깉은 노선을 자주 이용을 하는 분이시라면 비행기 승무원들에게 잘 포장이 된 쵸코렛이나 쿠키 혹은 영화 티켓을 주면서 당신의 서비스에 무한한 감사를 표시한다고 한다면  후에 아니 승무원은 당신에게 무료 칵테일을 제공하는 경우가 생기는 행운을 경험하게 됩니다. 


8. 보통 국제선을 이용하게 되면 입국 신고서를 작성을 하게 되는데 이때 많은 승객들이 승무원에게 펜을 요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의도치 않게 승무원들은 많은 펜을 휴대치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달러 스토어 같은 곳에서 많은 펜을 구입을 해서 이때 승무원에게 주면서 사용을 하라고 주게 되면 승무원들은 당신은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 생각치 않은 서비스를 받을수가 있게 됩니다.


9. 휴대용 가방을 넣는 승객들 머리 위에 위치한 bin에는 가급적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를 하면서 집어 넣어야 합니다. 이때 옷이나 외투를 그곳에 넣어 공간이 부족해 다른 승객이 휴대용 가방을 올리지 못하는 그런 몰염치스런 행동을 해서는 아니 됩니다.


10. 가급적 통로를 막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통로에 앉는 승객은 다리를 통로에 걸치는 행동이나 옆자리에 있는 승객과 이야기를 하려고 통로를 막는 경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승무원들이 카트를 끌고 서비스를 할때 가급적 자리에 앉아 그들의 서비스가 끝날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11. 비행 후에 자신이 탑승을 한 항공편의 노선과 항공편 번호를 적은 설문 조사를 항공사에 보내 승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는 모습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한인 분들은 서비스를 받았을때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만 아직도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눈도 마주치지 않는 그런 탑승객을 보게 됩니다. 물론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긴장이 되고 영어 울렁증이 있어 외국인이 말을 걸어올까 두려워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나 아직도 상대방이 하이~ 하면 같이 하이~ 하는 경우는 없고 뚱~~~ 하게 있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는바,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서 해외 여행을 많이 하는 근래 경제적인 선진화도 중요하지만  매너의 선진화도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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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 [생생 미국이야기!!] - 항공사가 숨기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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