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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숙자가 받은 10만불! 어디서 어떻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9. 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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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우리 미주 한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학군이 좋다고 해서 한국에 계신 극성 엄마들에게도 잘 알려진 로스엔젤레스에서 40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자리를 잡고 있는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경찰차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졌었고 지방 방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었습니다. 미국서 안전한 도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항상 언급이 되었던 오렌지 카운티 였었는데 분주하게 움직이는 경찰차를 바라보는 주민들은 심히 불안에 떨었었습니다.


당시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2명의 죄수가 탈출을 한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이에 관련해 인상 착의와 도주 차량의 상세한 정보가 나갔고 수사 기관은 2명의 죄수들이 오렌지 카운티를 벗어나지 못했을거라 생각을 하고 탐문 수사및 압축 수사를 병행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검거는 의외의 장소에서 그것도 의외의 신고자가 언론에 대서 특필이 되면서 세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 의외의 신고자가 오늘 언론에 다시 나타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쌘프란시스코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어느 노숙자가 그동안 언론에 집중 조명이 되었던 차량을 해당 경찰에 신고, 지난 1월 22일에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탈주를 한 2명의 죄수가 검거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당시 오렌지 카운티 정부는 해당 죄수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에게 15만불 이라는 현상금을 걸었었습니다. 어제 그들을 검거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쌘프란시스코 노숙자인 Mathew Chapman은 해당 카운티로 부터 10만불에 해당하는 현상금을 받은 겁니다. 나머지 5만불은 해당 차량 소유자와 그런 내용을 신고를 한 2명의 Target 직원들에게 분배가 되었던 겁니다.,



탈주한 3명의 죄수인 호세인, 조나단 그리고 박덩은 지난 1월 22일 Santa Ana에 위치한 구치소에서 탈주를 해 며칠 동안 수색 작전을 유발케 했었고 당시 수사 기관은 2명의 죄수였었던 호세인 과 조나단이 타고 도주를 한 차량을 노숙자였었던 Mathew Chapman이 발견, 경찰에 신고, 체포케 했었던 겁니다. 당시 경찰은 두명의 죄수가 타고 도주를 한 차량인 하얀색의 GMC van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소상하게 설명을 했었고 이러 내용을 얼핏 들은 노숙자인 Mathew Chapman의 눈썰미에 해당 범인 차량이 포착이 되었던 겁니다. 3번째 죄수인 박덩은 이 2명이 체포가 되기 하루전 경찰에 미리 자수를 했었고 2명의 죄수가 잡히면서 모든 상황이 종료가 되었던 겁니다.


죄수들이 사용을 했었던 van의 주인인 Armando Damian은 해당 차량을 팔기 위해 Craig List에 올려 놓았었는데 1월 23일, 2명의 남성이 그 차량을 구매를 하겠다고 해 시운전을 하도록 했었는데 차량이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를 했었던 겁니다. 이 사건이 해결이 되면서 차량 주인은 2만불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받았고 2명의 Target 직원들은 각각 15000불 현상금을 수령을 했던 겁니다.


10만불을 수령한 노숙자인 Mathew Chapman은 받은 10만불로 노숙 생활을 청산을 하고 정상인 처럼 살았으면 하는 바램을 기자들에게 살짝 비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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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미국이야기!!] - 대학 교수가 노숙자 신세라면 믿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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