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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아에게 이런일이.....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5. 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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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필자는   " 대니의 생생 미국 이야기!!"  라는 제하로 미주에 거주하시는 미주 한인이나 혹은 미국에 많은 관심이 있으신  본국에

계신 분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음으로 양으로  매일 쏟아지는 주류의 정보를   한인 언론에  앞서 입수하여, 영어가 부족한 분을
위해   번역을 해서  올렸습니다. 그동안 제가 드린 정보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게 제 자그마한 소망 이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린 첫 글은  " 미국 의료 보험 이야기!!'  라는 글이  최초였습니다.....  미국에 거주한 기간에 상관없이  많은 미주

한인 분들이  미국 의료 보험 실태에 익숙치 못해 여러가지로 불이익을  보시는 것을  자주 경험했기에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시작한  글이 미국의 많은 네티즌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이젠 지엽적인  분야를 떠나  보폭을 넓혀  "  대니의 생생 미국이야기!! "

라는 제하로다시 태어나  일반 언론에서  다루지 못하는 미국 사회의 밑바닥을  자세하고  생동감 있게  미주는 물론 본국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일전 필자는 미국의 의료 보험 실태를 좀더 자세하게 파악을 하고자  종합 병원 자원 봉사자를  신청했었습니다.  다행하게도  자리가 있어 산부인과 신생아를 출산을 하는  임산부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가족들의 아내를 맡는 대기실에서  일주일에 많지 않은 시간을

근무를  합니다.  아무 보수도 바라지 않고   24시간 급박하게  돌아가는 미국 종합 병원,  그것도 새 생명이  힘찬 울음 소리로 시작을 하는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가족의 아내를 맡는 그런 하찮은 일이긴 하지만   하나라도  경원시 할수없는 많은 정보를 얻곤 합니다.

그런 고귀한 정보를  우리 미주 한인과 본국에 계신 분들에게  알리므로써   제가 글을 올리는 참뜻과  새로운 세계를  알수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   출산실에는  건강한 생명만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태어나다  가련한 생명을 피지 못하고  낳자마자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신생아들도 많습니다!!  꽃을 피워 보기도 전에 사그러져 가는 그런 새 생명을  위해   자원 봉사를  자처하는

미국 할머니들은  그런 아이들이 쓸 모자와 양말을 손수 뜨게질하여   입히고,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롭고 힘들지 않게   해주는

광경은   우리가 스스로 배워야 하는 모습입니다.

 

 

 

 

 

이렇듯 새 생명만  탄생을 하는줄 알고 있었던 분만실에서   우리가 몰랐던 일이  터졌습니다!!  태어나다 생을 마감한 어느 신생아가

모포에 둘둘 싸인채   Laundry mat ( 세탁장 )으로 직행을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Red Wing 이라는 미네소타 주의 어느 한도시에서  시작을 합니다!!

 

 

 

 

 

아래의 기사는   NBC-TV 의 기사를   스크랩하여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사건이 시작된  Regions Hospital의 모습입니다!!

 

 

 

 

지난 4월 17일  미네소타의  Regions Hospital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사과 성명을 발표 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어나다 사망을 한 사산아가  모포에 둘둘 싸인채  모포 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의해   수거된  사실을  사과하는 그러한 

성명이었습니다.

 

 

 

이야기 발단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모포에 둘둘 싸인 사산아의  시체가 발견된 것은 화요일 이었습니다.  Red Wing Police Chief Roger Pohlman에 의하면    Crothall Laundry in Red Wing, Minn.의 종업원은 바로 상급자에게 연락을 했고  상급자는 바로 경찰과 병원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사산아는 발목에  번호표가 붙어있었고  기저귀를 찬채 모포에 둘둘 말려 있었다 이야기 합니다.

 

 

소식을 전해들은 병원측은 충격에 빠졌고  자체 조사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파악을 하고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Chris Boese, the hospital’s chief nursing officer는 사과 성명을 통해  적절한 과정을 통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이  일어나게

된 내용을 설명을 하고  정중하게 사과를 했으며 자체 조사를 통해  두번 다시 재발이 되지 않도록 시스탬 정비를 하겠다  약속을

했습니다....  물론 가족들에게도 연락을 취했고 원만한 사태 수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잊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모포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려다 이상한 물체를 발견, 바로 작동 정지하고  끄집어 냈더니 사산아  시신이 있어 연락을

취했고   충격 받은 종업원은  도착한 경찰에게  상황 설명을 했다 합니다.   사산아는 세탁장이 아니라  영안실로  이송이

돠었어야 하는데 어떻게 세탁장으로  이송이 됐는지 조사중에 있다 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그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병원 관계자의 사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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