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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에 근무하는 직원의 양심 선언!!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6. 2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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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만 필자가 여기서 이야기하는 BofA는  Bank of America의 약자이며   미국의 거대 은행중의

하나입니다!!

 

 

양심 선언을 한  은행 직원에 의한  고발은   그동안  이로 인해 가정이 깨지고  미국에서 십수년 동안  쌓아 논 신용이 하루 이침에

무너지게한  배후에는  은행 고위 경영진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아니 미국 경제를 나락으로 빠지게 하여   수천 만명을  직업도

없이 길거리로 내몰리게 한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  근무했던 은행의  윗선이 그 진원지라고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미국은  부동산 침체라는 초유의 불경기로 가정은 물론  내집을 갖게 되어 기뻐했었던 선량한 미국인들의  소박한

마음을  송두래채 앗아간   전대미문의 불경기 였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후엔 은행 고위 경영진들이 있었다는 양심 선언이

그런 흑막에 연류가 되었었던 은행 직원의 입을 통해 언론에 공개가 된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부 고발자인 셈입니다!!

 

 

집에서  융자를 받아 집을 살수있다고 꼬득였습니다!!  전문인이 아닌  수요자들은  내 집을 하나 더 가질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을

했습니다.  살고 있는 집에서  2차 융자를 받아  세컨 홈을 마련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렌트를 주면  된다고  입에 발린 이야기를

부동산 에이전트를 통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합니다......  이야기 하다보면  같은 이야기 반복을 하게 됩니다.

기관 투자자와 일부 양식없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달콤한 설탕 발림에 넘어간  수요자들은  결국 렌트를 주겠다는 집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살고 있던 집에서도 내몰리게 됩니다!!

 

 

이것이 소위 많은 미국인들을 울렸던 foreclosure  즉 주택 차압!!  입니다!!

그런 주택을 구매를 하라고 이야기 하고  자격이 되지 않았던 구매자들에게  소위 말하는  서브 프라임 모게지 라는  전무후무한

금융 상품을  만들고 판매에  앞장 섰던 은행의 고위층들이  이번엔  주택 차압 즉  foreclosure에 깊이 연루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은행에 근무를 했었던  직원에 의해 까발려진 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언론에 의해 까발려져  세인의 관심이  됐는지? 어떻게 해서 NBC NEWS Business에 올라오게 됐는지?

필자는 실시간으로 올라온 기사를 우리 미주 한인과 본국에 계신 분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을 했습니다.

 

 

 

 

 

 

BofA는 모게지 페이를 하지 못하는 홈오너들을 위해  정부에서 요청한  loan modification 프로그램을  가급적  승인을 해주지 않는

방향으로 내부 결정을 하고  주택을 차압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는 내부 보고서가   해당  은행에서 근무를 하는 직원에 의해

양심 선언을 하는 바람에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지난주  소비자 단체에 의해 정식으로 언론에  보도가  된겁니다. 

현재  이 케이스는  메사추세츠 법원에  소송이 걸린 상태 입니다.

 

 

지난 2012년 2월까지 해당 은행의 loss mitigation department 에서 근무를 한 Simone Gordon,에 의하면 우리는 은행 고위 관계자로

부터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지시를 받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더우기 해당 책임자에게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은  내용은

가급적 시간으르 끌면  그만큼 은행으로서는  수수료를  많이  받을수 잇으니 가급적  지연을 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덧붙힙니다,.

 

 

현재 은행에서 과거에 근무를 했었던  6명의 은행 직원들은  증인 선서를  통해 이러한 적절치 못한  비지니스 행위는  주택 소유주,

고객의 변호사, 주택 상담가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고 증언을 합니다.  주택 소유주가 제출한 loan modifications 서류는 아무 이상이

없어 주택  융자가 바로 나올수 있는데도   아무 이유없이 지연을 시켜  거기서 파생이 되는 비용을  주택 소유주에게 전가를 시켜

은행의 이익을 배가 시킨    비합법적인  비지니스 행동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 미국 26개주에서 BofA에 의해 주택 융자를 받은  주택 소유주들에 의해 소송을 당한  BofA는 이 모든 고소 내용을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은행 대변인의 성명에 의하면  BofA는   주택 차압 과정에  직면한 주택 소유주를 위해서 은행측은  부단하게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억울한 고소 내용은 가당치 않다고 항변을 합니다.   미국 주택 가격의 폭락이 시작된 2007년부터  BofA를 위시한 

대형 은행들은    주택 차압에 직면한 주택 소유주들의 loan modifications  과정을  의도적으로 지연을 시켜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는   주택 소유주들의 불만을  예의 주시한 당국은   지난 2012년 4월  BofA.를 포함한  5개의 대형 은행의  비적절한  관행을

적발하여  철퇴를 가했습니다.   그결과  은행측은  미국 46개 주에서  행하여졌던 이런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 260억 달러라는

금액으로  주택 차압에 직면한  주택 소유주를 돕기 위해  정부 당국과  합의를  보았다 합니다.

 

 

조만간  은행이 정부 당국과의 협상이 성실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   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곧 언론을 통해 발표를 할거라고

정부 관계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증인 선서를 한 은행 직원들은  정부에 의해 가이드 라인이 만들어져 

주택 소유주에게  혜택이 돌아 가도록 만든 프로그램에 해당이 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지연을 시킨 BofA를 맹렬하게

비난을 했습니다.

 

 

지난 2010년 6월까지  BofA  추심 부서에서 일을 했던 Theresa Terrelonge는  해당 부서장들이  직원들을 모아 놓고 가급적 지연을

시키라는  아주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을 합니다.  한편  BofA  Charlotte, N.C., headquarters에서 매니저로  

근무를 했었던  William Wilson Jr는   그들의 증언 내용을 대체로 시인을 하는 그런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BofA의 고객이며   loan modifications 을 신청한 Courtney Scott는  본인 자신도  은행이 정한 가이드 라인에  충분히  해당이

되고  융자 승인이 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유없이 지연이 됐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은퇴한 간호사이며

손자가 잇는 할머니인  그녀는 그녀가 제출한 서류가 매번 반려가 됐으며 전화를 여러번 해도 매번 본인이 기입한 내용과는 별 차이가 없는 내용을  매번 다시 하라고 요청을 받았다 합니다.

 

 

마침내 그녀가 제출한 서류는  승인 나지 않았고 주택 차압의 지경까지 갔으며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2010년 1월에 거절이 되었던 나의 융자 서류가 6월에  융자 승인이 났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의 모게지 페이먼트는

기존의 페이먼트보다  7불 몇십전  적은 페이먼트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은행의 승인 서류를 사인하지 않고 바로

주택 융자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을 합니다.

 

 

BofA의  매니저였던  William Wilson Jr의 설명에 의하면  은행은  주택 소유주가 서류를 제출을 하면  일단  융자 불가능 이라고

결정을  하고 서류를 돌려 보냅니다!!  그리고 같은 항목의 같은 내용의  수정을 여러번 반복케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이  주고 받는 것을 여러번 하게 되면   수수료및 그리고   지쳐가는 주택 소유주들은 은행에서  승인이 나는

불공정한 융자  승인 서류에 서명을 하거나  아니면 집을 포기하는 경우로 귀착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이러한 법정 공방이 메사추세츠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만   귀추가 무척 주목이 되는 사안입니다!!

집을 구입을 할적에 기관 투자자의 농간에 놀아난 선량한 주택 소유주들!!  주택 시세가 급락을 하면서 깡통 주택을  머리에 이고

그나마 지켜 보겟다고 발버등을 치는 선량한 주택 소유주들을   은행이라는 칼만 안든  강도들이 주머니가 빈약한  서민들의 알량한

페니도 갈취를 하겠다고 갖은  술수를 다 쓰다 결국은  피박을 쓰게 되겠습니다!!

 

 

이상은 NBC NEWS Business에서 방영된 주택 차압에 대한 은들의 치졸한 행위를 고발한  내용을  스크랩하여 이해하기 쉽게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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