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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진 어느 여인들 이야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7. 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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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캘리포니아가의 남과 북이 주고 받으면서 더운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미국 서부  지역과 남부 지역은  캘리포니아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의 여름 기후는 비가 한방울도 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국처럼 여름이면 만물이  푸른색을 띠는게 아니라  갈색의 빛을 띠게 됩니다.( 비가 한방울도 안와서요...)   그러다보니 건조하기 짝이 없습니다. 남이 무심하게 버린 담배 꽁초가 

한국의  웬만한 행정 구역 하나인  도를   순식간에 태웁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국립 공원인 앨로우 스톤도 이런 식으로 불이 나서  자연적으로 복원이 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 산불이 날때마다 소방관들은 며칠씩 샤워도 못하고  땅위에서 자며  숙식을 해결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산불 진화를 하던  아리조나 소방관 19명이   맹렬한 불길에  휩싸여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아들 딸들을 뒤로 하고  아니 앞길이 창창한  20대 초반의 젊은이도....

미국은 아니 아리조나는 지금  슬픔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한집 걸러 두집의 가장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그런 가정이 갑자기 생겨 난겁니다.  영문도 모르는 아이들은 아빠가 왜? 안오느냐고 엄마한테 묻습니다!!

 

 

필자는 미국서 강산이 두번 반 정도 변할만큼 살았습니다.

이러한 광경을 볼때마다   필자는 미국이 왜? 강대국이 됐으며    미국의 진정한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곤 합니다. 일부에서는 미국은 강력한 공권력의 나라!!  경찰 국가!!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을 합니다.  그런 강력한 공권력과 미국의 진정한 힘의 보루에는  미국민들이 단결을 하는  내용이 있지만   미국 군인, 소방관,  그리고 경찰들이 그 밑바닥을 받히고 있습니다.

 

 

과거 필자는  이라크 전쟁이 한창일때 엘에이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새크라멘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고

기다리다 커피숍에 들렸는데  그곳엔  이라크로 가는 군인의 한 그룹이 있었습니다. ( 한 3-4명 정도)  그런 군인들이

커피를 사고 돈을 지불을 하려는데  캐시어가 하는 말!!" 저기 저 초로의 노인이  지불을 했다고 손가락으로 가르킵니다!!  그러자 군인들은  고맙다고.....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있는  중년의 신사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하는 말이   " 미국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우리 미군을 위해 박수를 치자고!!"  이야기  합니다.  20세를 갓넘은   그 군인들의 눈가가 잠시 젖는 모습을  필자는 보았습니다!!!!

 

 

분쟁에 참가한 무수한 군인들이 전사를 했습니다. 참전을 할때는 무리를 지어 행진곡에 맞추어 당당하게 참전을 합니다만 

돌아올때는  소수의 젊은이들이  성조기에 싸여 슬쓸하게 귀국을 하게 됩니다.   미군에 입대한 젊은  한인도 그러한 그룹에

있는 경우를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 3시 오바마 대통령은  까만 정장을 하고 워싱톤 인근 공항으로 갑니다..... 잠시후 그는  군용기  뒷편에 서더니 뒷 하차문이 열리고  성조기에 싸인  관이  병사에 의해 운구가 되자  조용하게 거수 경례를 합니다!! 

수기의 관이 성조기에 싸인채 쓸쓸하게  귀국을 한겁니다.....  이 내용이 그날 방송과 신문에 나왔습니다.  물론   민심을  다독거리기 위한 정치권의  제스츄어 였지만   미국은  군인들이 나가 싸워 전사를 하게 되면 시신을 가급적  적군 진영에 방치를 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수습을 해서 귀국을 시킵니다.  또한 전장에 나간 군인들도   내가 만약 전사를 하면  미국 정부가 나의 아내, 자녀  그리고 나의 부모를  방치를 하지 않을거다 해서  애국심을 가지고  싸웁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한때 한국은 월드컵으로 나라가 온통 환호에 빠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틈을 타 

김정일이가 도발을 했습니다!!  많은 수의 우리 해군  장병이  전사를 했습니다!!  전투의 속성상 적군이 공격을 하면  그

긴박성에 일분 일초가 아쉽습니다!!  선조치  후보고가 절실하게 요구가 되는 상황이고 무릇 군인은 어떻든간에 전투에서 항상 승리를  해야 하는 법입니다.

그런데 그당시 주적의 개념을 모호하게 만든, 그리고  어느 지역에서 완전히 신격화된  슨상이라는 장본인이  일본으로 

축구 구경을 하러 갑니다.....    가면서 뭐라 했는지 아십니까??  확전되지 않게  상황 관리 잘하라고...... 

이게 국군 통수권자가  할 말입니까?? 그런 국군 통수권자가  우리 조국 혼령이 안식을 취하고 있는 국립 묘지에  같이

안식을 하겠다고 주접을 떨더니  지금도 그곳에 자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병역 의무 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악용을 하는  일부 못된 인간들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고위층 자녀 다시 말하면 있는 자들의

자제들입니다. 그런 자제들이  다시 고위층들이 되어  상층부의 세력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는 예전과 같지 않아  그런 음성적인 병역 혜택을 받은 자들이  알게 모르게 받아야 하는 불이익을 합법적으로  법을 개정한다 하는데 두고

볼 일입니다. 병역 의무는  신성한 의무입니다!!   팬의 사랑을  먹고사는 일부 개념없는  연예인들이 갖은 방법으로 병역을 탈피 하고자 하다 완전히 독박을 쓴 연예인을 우리는 수없이 봤습니다.....  유승준이 그러했고  MC 몽이 그러 했습니다.  강남 스타일로  한동안 인기를 구가를 했었던 싸이는 군대를 두번 갔습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누가 부정을 해서 돈을

먹었다는 이야기 보단  누구의 자제가 불법으로 병역 의무릉 악용을 했다 하는데에  더 큰 울분을 표시를 합니다...... 

이것을 아주 적당하게 이용한자들이   현재  NLL을  가지고 장난을 치려다  발각이 나자  난리법석을 떨던 자들입니다.

( 누구인지 아실 겁니다!!)  그 선봉엔  공수 특전단 출신인  M씨 라는 작자가 낙하산을 안고  홍보 사진을 찍었던

인간 입니다!! 그런데 그런  불만을  가진 젊은이를  적당하게 이용을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신 바위에서   번지 점프를 했던 사람인데요...

가족의 치부를  정치적인 핍박을  받아서 갔다고 적당하게  포장을 하는 인간들이   죽은 인간을  붙들고 아직 우려 먹고

있습니다. 번지 점프를 했던 인간이  어느 연설장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신성하게 생각을 하는  병역 의무를 

2년 반을  썩는다고 표현을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환호하는 자들이 아직도 노란 옷을  입고  부화뇌동을 합니다.

 

 

 

아리조나에서  산불 진화를 하다  산화한  19명의 소방관의 이야기를 하려다 잠시 옆으로 샜습니다만..... 

이러한 무한한 희생 정신이 오늘의 미국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글로써 표현하여  본국에 있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군인, 경찰관, 그리고 소방관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하려다보니  마음만 앞서가   졸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산화한 소방관의  아내중 한 사람이  방송에 출연을 하여 흠모를 하는 영상과  뉴스에서  방영된

영문 기사를 스크랩 하여  미주 한인과 본국에 계신 분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잇는 군인, 경찰관

그리고 소방관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생각을  갖는 취지하에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NBC-TV에서  

입수, 우리말로 번역을 한 내용입니다!!

 

 

 

 

Claire Caldwell, right, grieves for her late husband, Robert, at a memorial service in Prescott, Ariz.

He and his cousin  were among the 19 firefighters killed in the Yarnell fire.

 

 

 

희생된 소방관의 아내인   Juliann Ashcraft은   흐르는  눈뮬 애써 참으며  남편이 산화 하기전에 자신에게  보낸 휴대폰

 문자와  사진을 보고  애써 이야기 합니다.

 

 

 지난 일요일  Yarnell, Ariz.   소위  "Hotshot"  이라고 불리우는 소바관의 한 그룹인 19명이  예상치 못한 불길로

한꺼번에  산화를 한 전대미문의 비극이 벌어진 겁니다.  Juliann Ashcraft 의 남편인 29살의 Andrew는 작년에

촉망을 받는 소방관의 한사람으로 상도 받은 사람입니다.  또한 4 자녀를 가진  가장이기도 합니다.

(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  그런데 모두 6살 미만이더군요....

 

 

 남편이 불길을 진화를 하다  잠시 쉬는 틈을 타 부인인 Juliann Ashcraft은 아이들이  수영을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문자와 함께 남편에게 보냈습니다.  그러자 신랑은  현재 진화를 하고 잇는 불길의 모습을  표현을 하면서 그 화마가 

그 일행에게  덮칠거라는  생각을  못한채 일상적인 문자 교환을 한겁니다.

 

 

 TODAY Tuesday에서 부인인 Juliann Ashcraft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남편의 표현을  빌리자면 불길은 일상적인

모습이었고  매일 훈련을  받는대로 진화 작업을 하고 잇으니 곧 진화가 될거라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러자 부인은 이렇게 물었답니다. 그럼 잠도  그곳서 자게 되느냐?  라고 물었더니 오늘 밤은  여기서 잘거 같다는

이야기를 문자로  보냈는데  그곳이 같은 동료인 19명이 영원하게 잠이 든 장소가 되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이야기를 합니다.

 

 

 "Hotshot"이라고 불리우는 팀은 개개인이 서로 가족과 같은 관계였다고 부인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은 집에서 

 영웅이며!! 우리 커뮤니티에서도 영웅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며  집에서는 평범한 한 아내의 남편, 아이들의 아빠지만   우리 커뮤니티를  지킨 영웅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일을 사랑을 했었고!!!    같이 동고동락을 했으며!!!  같이  우리 커뮤니티를 지키려고  노력을 했고!!!

그들은 그들이 이제까지 사랑을 했었던 일을 하다  같이 아스라하게  사라져 갔다!!!!  라고 이야기 하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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