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우화가 있었죠??
그것은 다름 아닌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를 빗댄 우화 말입니다. 당시 그 우화의 주된 내용은 느리지만 거북이의 끈질김을 나타내
주는 그런 우화인데요...... 필자는 오늘 우리 실생활과 매우 밀접한 돈과 거북이와 토끼의 이야기를 빚대어 보겠습니다.
미국의 일반적인 봉급 생활자들은 한달에 2번씩 봉급을 받습니다. 물론 소규모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매주 지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Pay check to pay check으로 한달을 연명을 하는 봉급 생활자들은 봉급날이 오기만을 기대를 하는데 그 와중에
큰 돈이 들어가는 일이 생기면 그달은 적자가 됩니다...... 그럴 경우 볼멘 소리를 하면서 애꿏은 고용주 원망을 하게 됩니다.
본인은 남보다 열심히 일을 하는데 항상 주는 봉급은 본인이 노력하는 것에 대해 적절치 못한 봉급을 받는다 생각을 합니다.
물론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토끼와 같고 본인이 받는 봉급은 거북이와 같아 봉급을 받는 입장에서 볼땐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용주측의 입장에서는 항상 그렇게만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피 고용주에게 주는 봉급은
타회사에 비해 그리 떨어지지 않는다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봉급을 많이 주는 회사에 눈길이 자연스럽게 가기도
합니다.
이제까지 필자는 이런 종류의 글을 올릴때 가급적 을의 입장인 봉급 생활자의 측에 서서 이야기를 했습니만 오늘은 갑의 입장인
사용주측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개를 해볼까 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용주는 피고용주가 항상 열심히 일을 해주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더보니 열심히 일을 한 종업원은 사용주에게 봉급 인상을 요구를 합니다.....
자!! 그럼 고용주가 피고용주에게 봉급 인상을 요구 받았을때 어던 생각을 하게 될까요?? 제일 먼저 생각을 하는 것이 평소
그 종업원의 근무 상태라 합니다. 그외 여러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용주가 피고용주에게 봉급 인상을
요구를 받았으때 무엇을 생각을 하며 결정을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본인 자신이 고용인 입장이라면 과연 내가 이런 것을 성실하게 하면서 고용주에게 봉급 인상을
요구하는지를 심각하게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할겁니다.
아래의 기사는 CareerBuilder에 실린 영문 기사로 근래 취업 시장과 아주 밀접한 기사로써 우리 미주 한인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우리 한인을 위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Human resources and consulting group Aon Hewitt에 의하면 2013년 미국의 기업의 봉급 인상율은 3프로라 합니다.
매년 봉급 인상때가 되면 고용주들은 여러가지 잣대로 종업원을 평가를 하는데요.... 고용주가 종업원을 평가를 하는 잣대는
무엇이 있는지 조목조목 따져 볼까합니다.
1. Show up early every day
가급적 출근 시간전에 출근을 해서 준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일찍 나가 미리 근무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미리
출근을 해서 근무 시간 전까지 본인의 개인 일을 하다 근무 시간이 되면 근무에 돌입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이 혼잡해서 일찍 나와야 하는 경우면 더욱 더 좋습니다. 혹시 자기 계발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일찍 출근해 근무 전까지 본인의 공부를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 Never complain
절대 근무 환경이나 그 어떤 회사에 관련된 내용이라 하여도 불평 불만은 하지 마십시요!!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는 한국 속담이 미국에서도 통용이 됩니다. 특히 같이 일을 하는 동료 직원에 대한
험담은 고용주 입장에서 볼때 팀웍을 해치는 일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은 당신이 아니라도
회사가 먼저 알게 됩니다.
3. Create your own set of goals
업무에 관계된 내용에 잇어 항상 목표를 세워 놓는 그런 습관을 기르십시요!! 그런 다음 시간이 될때마다 상관자와
함께 당신의 목표에 대한 논의를 하십시요!! 특히 모든 업무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결과 그리고 본인의
업무는 항상 서면으로 남기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십시요!! 당신의 공을 다른 사람이 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실리콘 밸리에 있는 하이택 회사인 경우에 인도인 엔지니어가 가끔 그런 행동을 많이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현지 웹사이트에 불만으로 올라 오곤 합니다.
4. Consult with your supervisor
새로운 프로젝트를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 슈퍼바이저와 함께 상의를 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 어떤지를 알아 보는
것도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상관에겐 당신이 주도적인 입장에서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항상 진취적이라는
것도 동시에 보여주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5. Always volunteer
항상 선도적인 입장에서 업무를 추진을 하는 모습을 보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보스에게 업무적으로 항상 가시 거리에
있다는 것을 각인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피고용주의 업무 추진력을 악용을 하는 고용주도 있습니다. 가끔 웹상에 한인 고용주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장 큰 불만의 요인은 타인종 종업원에겐 미국 노동법을 다 지키면서 유독 한인 피고용주에게는
이중 잣대를 들이대는 그런 한인 고용주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 말입니다..... 특히 1번과 같은 경우를 가장 많이 악용을
하는데요..... 있어서는 아니될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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