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사회적인 책임은 세종 대왕이 창제한 어느 한글의 미사여구로도 표현이 안될만큼 중차대한 책임입니다!!
또한 사회적인 불의를 보고 권력의 눈치를 보며 국민이 알 권리를 보도하는 것을 회피하고 해바라기성 언론을
자처한다던가, 더우기 이념에 치우쳐 건전한 사고를 가진 기사를 보도하는 대신 이것이 진정 자유 민주 국가를
표방하는 자유 언론지인가? 를 의심케 하는 그런 언론도 있습니다.
어제 우리는 San Francisco, Ca 국제 공항에서 안봐도 되는 그런 참사를 목격을 했습니다!!
비행기 사고는 모 아니면 도 라서 전원 사망 아니면 사상자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다행하게도 어제 사고는
약간의 사상자는 있었지만 그래도 대형 사고의 하나인 비행기 사고로는 그나마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최소한의 피해가 왔기에 다행입니다!!
어제의 비행기 사고에는 사고의 원인과 주변 상황에만 촛점이 집중이 되어있었던터라 기장을 비롯한 아시아나의
전 승무원의 기지와 살생성신의 희생 정신으로 안전하게 승객을 대피 시킨후 마지막으로 피신한 그런 승무원의
모습은 뒤로 묻힌채 사고 원인에만 집중되어 있어 안타깝기만 한게 사고 상황을 접하고 느낀 필자의 소감이었습니다.
항상 이런 항공 참사 뒤에는 사고 원인에만 집중이 되어있지, 숨어있는 승무원의 희생 정신은 항상 묻혀있다
후에 밝혀지곤 합니다!!
그런 항공 참사를 보도하는 언론의 태도는 무척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문가들의 확실한 진단과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어떤 추측성 보도는 물론 어느 한 상대를 매장하는 편향적
보도는 심가해야 한다 생각을 합니다!! 근래 필자는 자주 그런 광경을 목격을 합니다!! 물론 많은 기사를 생산해
내야하는 기자의 업무를 모르는 바 아닙니다!! 정제되고 참신한 그리고 정확한 한줄 기사는 수백 페이지의
편향된 왜곡된 기사나 이념에 치우친 그리고 철자법이 무시되고 그 기사 내용에 적합치 않은 언어나 어휘를
사용을 하는 그런 신문 기자나 앵커들이 하는 신문이나 뉴스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어제 종합 편성의 하나인 채널 A의 앵커인 윤경민 앵커는 아시아나 사고를 보도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 2명이 사망자로 파악됐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앵커의 정신 세계를 한번 들여다 보고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시적인 충동적 발언을 했다 하더라도 언론은 보도를 하기 위해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중국 민항기가 사고가 나 많은 한국인의 사상자가 발생을 해서 중국 언론이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어서 다행이다!! 라고 보도를 하면 욱! 하는 성질의 대가인 우리 한국인의 정서로는 아마 한줌도
안되는 그룹들이 좋아하는 촟불이라도 들을 겁니다!!
뉴스 진행도중 망발을 했던 윤경민 앵커 ( 왼쪽에 있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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