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사고난 SF 공항 활주로가 어떻게 생겼길래??

세계의 모든 이목은  지난 토요일에 일어났던  항공기 참사인  아시아나 214가 착륙중  일어난  샌프란시스코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하면  관광지로  모든 세계인이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도시중의 하나인데요....  그런데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사실....  아니 이제까지 모르고 있었던 아니 알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됩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은  위험하기로 순위를 매긴다면  상위에 속한다는 것을....

 

 

그 이유는 첫째 활주로가 바다쪽으로 이륙을 한다거나 혹은  바다쪽에서 육지쪽으로  착륙을 해야하는 그러한 지형이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기상 변화가 많이 일어난다 합니다!!  예를 들어 낮과 밤에는  육지에서 바다쪽으로 혹은  바다쪽에서

육지로 부는 돌발적인 바람때문에  이착륙을 하는 기장들은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그 다음 이유는 안개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안개가 많이 낍니다!!  아마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하다못해 금문교를 건너도  안개 속을 지나야 하는 그런 광경이 종종 펼쳐지곤 합니다.

과거 한국의 어느 가수가 부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이라는 노래가 이닌  안개 낀 샌프란시스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상 조건이 매우 심해 비행기의 이 착륙을  방해를 하는 공항중의 하나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이라는게

이번  아시아나 214편의 사고로 알지 알아도 되는 그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겁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취항을 하는 어느 항공기  조종석에서 내려다 본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활주로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촬영한 영상이   있어  우리 블로거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나 사고로 침울한 마음을 잊기 위해 시원한 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그 유명한 Trans America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