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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 근무하는 그 청년이 트럭에서 거주하는 이유!!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10. 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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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이 시작이 되는 시즌인 미국의 5월은  교문을 나서는 졸업생들의 양손에는 졸업장과  하자금 빚이 적힌 영수증을

가지고 졸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졸업생들은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을 하게 되고  적게는 100통 이상의 이력서를

제출을 하고 운이 좋으면 그나마  채용이 되던 안되던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인터뷰도  부르지 않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이러한 험란한 취업 과정을 거친  청년들이  취업을 했을 경우, 옛날로 말하면 과거 급제를 한것처럼 세상이 온통 자기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 아니 모든 청년들이 가고자 하는 꿈의 기업인 Google에  취직을 한 어느 청년이

몽급도 다른 기업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많을텐데  자기만의 공간이 아닌  트럭 뒤의  적재함에 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혹시나 엉뚱한 일을 잘 벌리는 젊은 청년의 일탈 행위가  아니가? 하는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사실은 

극심한 주택난,  나날이 상승을 하는  월세로  봉급을 받아도 제어가 안되는 미국, 아니 실리콘 밸리라고 이야기 하는

산호세( San Jose) 지역의  주택난을 꼬집은 겁니다.


이런 주택 문제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도 이런 주택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대기업에 취직을 해, 높은 보수를 받는다 하더라도 

세금과 학자금 빚을 갚고 높은 물가에 시달리다 보면  매달 나가는 렌트비 조차도 버겁다는 이야기를  실리콘 밸리에 

근무를 하는  젊은 청년들의 볼멘 소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이 내용을 올리는  제 자신의 딸도 대학을 졸업을 하고  실리콘 밸리 대기업에 취직을 했지만  아래에 소개되는 청년처럼 

렌트비가 비싸다고 매일 볼멘 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본 LifeinUS는 대학을 졸업을 하고 꿈의 직장인 실리콘 대기업에 취업을 한  어느 젊은 청년의 애환을  통해서 

청년들이 처한 현실, 아니 미국이 처한 현실을  적나라 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메샤츠세츠에서 대학을 졸업을 하고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인 쌘프란씨스코로 이사를 온  last name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23세의

Brandn은 베이 지역의  아파트 월세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실리콘 밸리 지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월세를 보고 놀란 그는 아파트 거주 대신 128 스퀘아 피트의 트럭 적재함에서 거주를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겁니다.


사실 회사측은 외지에서 오는 직원들을 위해  주택을  제공을 하는데, 무상으로 제공을 하는게 아니고  아파트를 대량 임대를 해

직원들에게  렌트비를 받고  제공을 하는데 회사측은 브랜든에게  방 2개에 4명이 거주를 하는  조건으로 일인당 매월 2000불씩

내는 조건으로 했으나 그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집에 들어오는 다시 말해서 잠만 자는 그런 공간에  한달에 2000불을 내기 보다는

차라리 그돈의 일부를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한  그는 즉시 계획 착수에 들어갔으며  15만 마일을 뛴 2006년도 포드 트럭을  취업과 동시에 받은 sign bonus인 

10000불로 현금 구입을 한겁니다.  매달 나가는 자동차 보험은 121불 , 휴대 전화비는  회사인 구글이 내주고 있으며, 당연히 전기

개스비는 나가질 않습니다.  트럭 적재함에는 천정에  조명이 달려잇고 거기엔 모션 센서와 배터리를 달아 사용을 하고

배터리를 회사에서 축전을 해  트럭에서  휴대폰 충전에 사용을 하고 랩탑은  낮에 회사서 충전을 하면 방메 충분히 쓸수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트럭 적재함에는  잠을 잘수잇는 조그마한 침대와 옷을 걸수있는 시설,


먹는 것과 샤워는 회사내에서 해결을 하고, 특히 샤워는 회사에서 운영을 하는 체육관 시설을 이용을 하고  샤워를 하는 것으로

대체를 한겁니다.  그의 목표는 회사에서 받는 봉급에서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의 90프로를  자신이 대학을 다닐때 받은 

학자금 융자를 변제를 하고, 투자를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을 할때 약 23000불의 학자금 빚이 있었고 지난 4개월 동안 학자금 총액을 16000불로  내린 겁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받을 봉급과 보너스를 잠정적으로 계산을 해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10년 20년에 나누어 갚는  그런 계획을

하지만 잘하면 나는 6개월이면 학자금을  다 변제를 할수 있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파트 월세로 날리기 보다는  모은 돈으로 격조가 있고  시설이 좋은 쌘프란시스코 식당에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생활을 한다고 찌질한 사람으로 보지 말라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또한 자신의 트럭은  회사내에 주차장을 이용을 하므로  교통 정체로 심화된  쌘프란시스코  도로에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길에서 허비를 하는 시간을 줄일수가 있고, 안전은  회사를 밤낮으로 지키는  경비 요원이 하고 잇으니 걱정이 없고, 

덕분에 약 10명의 경비원들과 친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활을 본  주위 동료들이 그럼 냉 난방과  화장실 이용은

어떻게 하느냐? 라고 물으면 128 스퀘아 피트의 공간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는 아파트 보다는  나의 독립적인 공간이 있어

그런 것은 그리 큰 문제가 도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동료들이 그리 하겠지만 아파트는  단지

잠만 자는 공간으로  대부분 회사내에서 생활을 하니 별로 아파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독신이고 아직까지 책임을 져야할 가족이 잇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큰 자산인 젊음이 있으므로  현재까지는 

마우 불편이 없이 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언제까지 이곳에서 살게 될런지는 모르고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 생활을

해야겠다고  데드라인을 설정을 해놓지도 않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생활을 하는 브랜든이라는 청년을 보고, 대기업에 그 많은 봉급을 받으면서  그런 찌질한 생활을 하느냐?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만  이면에 숨겨져 있는  미국의 심각한  주택난, 그리고 한없이 치솟는 대도시의  렌트비를  엿볼수 

있으며 심각한 주택안에 몸살을 앓는 미국의 단면을  알수가 있는 겁니다. 아니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의 문제 아니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직면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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