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반응이 나왔군요!!
며칠후 병원에 와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래 검사와 방사선과에 가서 X-ray 촬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며칠후에 갔더니 담당 간호사가 조그마란 조이를 주면서 지하에 있는 방사선과에 가서 촬영을 하고 끝나면 다시 와서
가래 검시를 하라고 조그마한 종이컵을 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건! 웬 황당 시츄에이션?? 그런건 나에게 없는거 같았는데..... 하라니 해야죠!! 어떻합니까??
이거저거 검사를 해봐야 스킨 테스트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그건 과거 우리 한국에 있었을때 전 국민에게 실시를
했었던 BCG 접종 때문이라고 침이 튀기도록 강변을 해봐야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담당 의사 하는 말! 이젠 음성이지만 그래도 이 약을 드십시요!! 하루에 7알씩 30일치 입니다! 이걸 복용을 하면
앞으로 50-60년은 그런 질병으로 걱정을 안해도 될겁니다!! 그래서 복용을 하라해서 복용을 했습니다.
그게 22년전 일입니다!! 카이저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시일이 흘렀고 매년 건겅 검진을 정기적으로 했어도
chest x-ray는 한번도 해보지 않아 담당 주치의에게 부탁을 했더니 방사능 피폭양이 인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카이저에서는 가급적 삼가를 한다고..... 만약에 검사를 원한다 하면 그런 방사선 촬영보다 안전한 다른 정밀
검사를 해주겠노라 해서 검사를 했었습니다.
왜?? 이런 개인적인 일을 이야기 했냐구요?? 그건 다름이 아닌 우리 미주 한인 아니 한국인들이 뻑하면 건강 검진이라
해서 방사선 피폭양이 많은 단층 촬영을 선호하기 때문 입니다!! 요새는 한국에서 방송이 되는 드라마나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란방으로 실시간으로 전소이 되어서 많은 미주 한인의 눈요기감이 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중간 중간마다
광고가 나오는데 여지없이 한국으로의 건강 검진에 CT...MRI 라는 용어가 서슴없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동안 누차 그런 검사에 의해 발생이 되는 방사선 피폭양의 위험성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 인지를 시켰지만
과연 우이독경인지 아니면 많은 분들이 제글을 보시고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하지만 그러한 위험성이 언론에 보도
될때마다 저또한 이런 수단을 통해서 우리 미주 한인에게 제 경험과 함께 알리고자 함입니다
한국으로의 건강 검진을 소개하는 내용에 방사선 촬영의 위험성을
교통 사고 발생시 책임 유무를 가려주는
카메라 입니다!! 오리발 내밀어도
블랙박스있다면 꼼짝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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