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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티켓 벌금을 상쇄해주는 앱(App)!!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12. 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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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도시는 공공 교통이 그나마 미국의 어느 군소 도시보다 공공 교통이 발달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러니 가끔 도심지로 나갈때는 도시에서 떨어진 한적한 지역에 주차를 시키고 공공 교통을 이용, 도심지를 들락날락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근거리도 자동차를 이요하는 습관이 있었던지라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어김없이 등장을 하는 것이 바로 주차장 찿기가 그리 쉽지가 않은 겁니다. 장시간 주차를 한다면 공용 주차장에 주차비를 지불을 하고 주차를 하겠건만 잠시 10분 아니 20분 이애로 일을 보는 경우는 거금(?)을 지불하기란 그리 만만치 않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 많은 분들이 에이! 금방 들어갔다 나올텐데!!  라고 생각을 하고 길거리에 잠시 주차를 하고 볼일을 보러 건물에 들어가지만 매가 병아리 채듯, 언제 나타났는지 주차 요원이 총알같이 나타나 앞유리에 주차 위반 티켓을 꽂아놓고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나마 티켓만 놓고 가면 되는데, 자동차 바퀴에 족쇄(?)를 채워 놓고 가거나 견인을 하면 이때 들어가는 비용은 한달 가계를 휘청거리게(?) 할 정도로 막대한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작년 서로 호형호제 하던 어느 양반이 쌘프란시스코로 대학을 가는 아이의 기숙사로 필요한 것을 주기 위해 갔었습니다.
원래 쌘프란시스코 도심지는 차를 운전하기도 그렇지만 주차하기도 만만치 않아 많은 분들이 한적한 외곽 지역에 주차를 하고 버스나 전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 그는 차를 기숙사 앞에 차를 두고 물건을 나르고 한 30분 정도 기숙사 방에서 짐을 정리를 해주고 나왔는데 차가 깜쪽캍이 사라진 겁니다.  도심지에 불법 주차를 해놓아 견인을 해 간겁니다.  그래서 견인을 한 회사의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해 찿으러 갔었더니 450불 이라는 거금을 주어야 찿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는 두번 다시 쌘프란시스코 방향으로도 소변(?)을 보지 않겠다고 분개를 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물론 불법 주차로 명명된 지역엔 주차를 하지 않으면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잠시  주차를 했다가 이런 경우를 당하면 기분도 좀 그렇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비단 저 뿐만 아닐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래에 피력을 하고자 하는 내용은 만약 여러분이 주차 위반 티켓을 받았다면 그런 티켓을 항의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앱이 나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될까 해서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개인당 일년에 법적인 문제로 약 232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또한 변호사들은 시간당 175불에서 550불 가지 청구를 하는 것으로 집계가 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런 법적인 내용중에 경미한 내용도 있고 또한 경미한 티켓을 받은 5프로 정도는 법적인 대항을 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감안을 해 작년 애플앱과 안드로이드 앱은 이런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앱을 출시를 한겁니다.

이러한 앱의 종류는 LegalZoom, Rocket Lawyer, GetDismissed, LegalTrap, WinIt 그리고 Fixed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주차 위반 티켓에 도움을 주는 앱의 출시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합니다. 어떤 경우는 법적인 문제를 상담을 해주거나 양식을 제공 받으므로써 변호사와 직접 대면을 하고 거액의 수임료 지불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복잡한 문제는 전문 변호사의 추천도 겸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LegalTrap 같은 경우는 15분 상담에 39불을 받고 있는데 약 1500여건의 상담을 55명의 변호사가 담당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출시를 한 WinIt같은 경우는 뉴욕에서 약 10000건의 주차 위반 티켓 건을 담당을 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GetDismissed 같은 경우는 지난 2월에 출시가 되었는데 이미 1000명의 고객이 정기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합니다.

작년 5월, 쌘프란시스코에서 출시가 된 Fixed는 엘에이, 뉴욕, 오클랜드 그리고 쌘프란시스코를 통틀어 10000건에서 6만건까지 교통 위반 티켓을 해결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한 이런 위반 사항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변호사 사무실과 공조를 해 사용자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도음을 주고 있어 편리성도 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 합니다.

해당 앱 관계자는 향후 5-7년 사이에 연간 250억 달러에 상응하는 법률 시장의 일부중 15프로를 이런 앱이 담당을 할거라고 예견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용자는 개인및 자영업자가 이용을 할거라는 예측도 내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 맨하탄에서 의상 디자인 일을 하는 Ariel은 지난 6개월 동안 받은 주차 위반 티켓 10장을 WinIT을 통해 도움을 받았는데 이를 통해 많은 벌금을 경감을 받았다고 편리성을 이야기를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LegalTrap 설립자인  Billy는 폭발력이 잠재가 된 앱을 이용한 법률 시장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많은 로펌들은 구글이나 마이크로 소프트와 같은 대형 회사의 법률 자문을 맡는 것을 선호를 하지 이런 틈새 시장에는 신경조차 쓰지도 않는다면서  자신의 주택에서 온라인을 통해 변호사 업무를 하는 많은 변호사들과 연결하여 이런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을 하고 있으며 법적인 내용으로 과도한 변호사 수임료가 부담이 되는 개인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할수가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앱을 통해 많은 교통 위반 티켓의 벌금을 상쇄하거나 경감을 받은 미국인들이 적지 않다는 내용이 왜? 아직까지 우리 미주 한인 사회에는 알려지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미국에 기생(?)하는 언론 매체에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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