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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의 조용한 한국 상륙!!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12. 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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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든 하얀 고양이든 색깔이 무슨 상관이냐?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된다!!  라고 천명을 하면서 죽의 장막을 과감하게 걷고 실용주의를 선택한 등소평의 과감한 결정아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 중국의 경제가 잠시 흔들거리게 되면 세계 경제도 함게 흔들리는 아주 중요한 위치로 발돋음을 하게 된겁니다. 당시 이런 등소평의 결정은 많은 경제학자들과 강대국의 정치권에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습니다.

당시 국제 정세는 구소련과 냉전으로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동아시아의 우군이 필요했었던 미국은 중국과의 국교 정상화를 꾀하였고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미국의 대기업은 중국의 싼 노동력을 이용, 소비재 생산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면서 중국의 경제는 싸디 싼 노동력으로  중국 경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겁니다. 당시 이런 제품이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달러가 중국으로 유입이 되면서 중국은 서서히 채권국으로 변환을 모색하게 된겁니다.

그러나 많은 세계인들은 Made In China 제품에 대한 냉소로 일관하고 있었을때  그들은 막대한 인구로 내수 시장을 성장을 시키면서 종이 호랑이에서 포효를 하는 용맹스런(?)  호랑이로 변신을  꾀한겁니다.  그런 중국이 강력해지고 이미 세계 기축 통화의 일부로 받아들여진 위안화를 앞세워 한국으로 조용한 상륙을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그들의 국경일을 맞아  한국으로 관광을 와 많은 달러와 위안화를 뿌리고 가면 일단은 좋긴 하겠지만 점점 한국의 경제가 중국으로 예속이 되는 그러한 과거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반복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국내에서 보는 중국과의 경제적인 유대 관계를 걱정스런 눈으로 보는 미국의 경제 학자들은 과연 한국 경제학자들이 보는 중국과의 경제적인 유대 관계를 어떻게 바라 보는지를 심도있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견고한 내수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기에 중국의 강력한 지도자인 시진핑 행정부의 관치 경제로에 의한 강한경제 발전 드라이브로 무장이 된 중국의 기업들이 현재 한국 기업 사냥에 나선 결과 2015년만 하더라도 전년도 대비 약 119 프로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중국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는 곳은 보험 업계, 테크놀러지 그리고 핼스케어 산업에 집중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이야기를 합니다.

한국은 그동안 기술 특허, 연구 개발 그리고 교육 부분에 막대한 투자를 해 많은 세계 국가를 제치고 상위권 자리를 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22위로 뒤쳐지고는 있지만 그동안 경제 발전으로 얻어진 막대한 달러와 위안화를 앞세워 한국이 앞서가고 있는 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려 막대한 투자를 한국에 감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 대기업의  기술력 보유는 중국 기업들에게는 군침이 도는 품목으로  막대한 현금으로 한국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어떻게 해서라도 얻으려고 벼라별 방법을 모색을 하고 있다 합니다.

중국의 안방 보험사는 9억 달러를 들여 동양 생명을 합병을 했고,  또한 중국의 반도체 회사와 화장품 회사는 한국의 반도체 기술을 잠식키 위해 반도체 회사에 투자를 하고  화장품 회사는 한국의 It's Skin회사에 1억 달러를 넘게 투자를 했고  또한 드림 Ci에  2300만 달러 투자를 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근래 한미 약품의 쾌거로 바이오 수출품의 강세가 보이는 바, 이를 목격한 중국의 기업들은 한국의 이런 기술에 눈독을 들이 않을래야 않을수 없는 겁니다.
늘어가는 중국 내수의 팽창으로 수요가 증가된 만큼 이런 수요를 충족을 시킬만한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자 지역적으로 가까운 한국의 기술이 자타가 공인하는 기술로 발돋음을 하자 투자를 앞세워 막강한 기술력으로 무장이 된 한국 기업 사냥에 나선 겁니다.

현재 중국 기업의 사냥 대상(?)으로 떠오른 분야는 엔터테이먼트, 게임 산업, 그리고 방송 산업의 중국에 의한 투자가 제일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중국의 내수 경제가 활발해 지면서 많은 중국인 중산층들이 건강과 앤터테인먼트 그리고 IT에 관심을 보이지만 중국의 기술이 아직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에 미치지 못하자 일단 기업 합병보다는  투자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 입니다. 폭발적으로 증가된 중국 중산층들은 가격보다는  브랜드 네임과 상품의 질에 신경을 쓰기 시작을 했으며 이러한 부분에 한국 이버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중국 기업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현재 중국 기업들에 대한 한국 기업 투자는 매년 괄목하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여기에 그들이 그동안 묻어 놓았던 달러가 본격적으로 한국으로 유입이 되고 아직 미비하나마 중국의 통화 단위는 위안화가 세계 기축 통화로 인정을 받으면서 그들이 더이상 종이 호랑이가 아닌 우렁차게 세계를 대상으로 포효를 하는 호랑이로 변했다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한국과 중국은 싫든 좋든 불가분의 관계로 놓인 적이 많았었습니다. 선린 우호의 관계도 있었지만 오욕의 관계도 있었습니다.
지리적인 가까운 위치로 중국과의 경제 관계는 멀라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는 미국과의 경제 관계보다 더 활발하게 이루어 질겁니다. 허나 매사 호불호가 갈리는 국가간의 경제 관계는 자칫 능동적인 관계보다 예속이 되는 관계로 진화가 되지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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