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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노의 무서운 결집력!!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2. 1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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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필자는 오바마 행정부의 차기 숙원 사업인 불법 체류자 합법화에 대한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그가 불체자를 사면을 한다던가, 혹은 무엇을 어떻게 한다던가에 대해 관심은 없습니다.... 그러나 필자의 관심은

 

다른데 있었습니다..... 바로 라티노의 결집력이었습니다!! 그들의 결집력이 필자인 제 관심을 일으키게 한겁니다.

 

미주 한인!! 이민 역사!! 중국인 일본인에 이어 그 다음을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도 윤택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밀리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정치적인 힘 입니다!! 그것이 다가 압니다!! 하다못해 베트남 라오스 아이들에게도

 

밀립니다 이러한 현상은 미주 한인이 가장 많이 산다는 southern California, 특히 오렌지 카운티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의사, 변호사 그리고 엔지니어등 사회 구석구석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인의 이해 관계가

 

걸려있는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 대변자가 없습니다!!

 

 

히스패닉 커뮤니티????

 

우리보단 경제적으로 학문적으로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미국내 불법 체류자 문제에 있어 그들이

 

내는 한 목소리는 우리에게 위기 의식을 불러오게 할만큼 막강한 것이었습니다!!

 

정기적으로 한인 커뮤니티는 한인회를 중심으로 무료 건강 검진등 커뮤니티 차원에 봉사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그것도 매일

 

있는게 아니라 진정 필요한 한인이 필요할때 그 필요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필요성을 있는 통계를 부지런히 취합을 하고

 

그러한 예산 편성을 해줄수 있는 정치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한인이 없기에 항상 일시적인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나고 마는 겁니다.

 

 

주류 정치인들은 그러한 우리들의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변변한 통계 하나 없습니다!!!! 건강 검진이 있습니다!! 라고 홍보를 합니다!! 얼마나 그 내용을 알아서 필요하신 분들이

 

찿아 가겠습니까?? 미주에 사시는 한인들!! 의료 플랜 제대로 있으신 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위 자기 비지니스 하신다는 지영업자

 

분들도 의료 플랜 없는 분 많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요!!!! 라티노 커뮤니티는 그나마 그들의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그 통계 자료를 발판으로 미국 주류 사회에 진출한

 

히스패닉 정치인들이 부단하게 그 통계 자료를 가지고 예산을 따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예산을 따지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우리에겐 이런게 필요하다!!! 그러니 항상 그 필요한 것을 충족하기 위해 예산이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를 대변할수 있는

 

통계 자료와 인적인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없을까요??

 

근래 이민법 개정으로 한 목소리를 내는 라티노 커뮤니티의 결집된 힘을 보고 또한 그런 결집된 정치적인 힘으로 선출된 히스패닉

 

장치인들이 앞장 서서 뛰는 모습을 보고 우리 한인 커뮤니티와 비교한 제 단상을 몇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두 정치인은 이러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모습입니다!! 그분들의 대한 이야기는 미국 주류의 언론인

 

NBC TV에 나온 기사를 취합을 해서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내용인즉은 그들, 즉 라티노 커뮤니티는 왜?? 의료 혜택이 필요한지를 그들이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한 통계 자료로 주류에게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을 하는 라티노 커뮤니티의 일관된 힘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미주에 사시는 한인 여러분!!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름 판단이 서실 겁니다.

 

 

 

 

Texas Representatives Mary González (House District 75) and Justin Rodriguez (House District 125) are serving their first terms in the Texas Legislature.

 

 

Why the Latino community should care about reproductive health

 

 

 

 

 

위의 두 텍사스 의회 관계자들은 히스패닉 여성들의 건강에 다한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의기가 투합을 해서 나름 그들이

커뮤니티 여성에 대해서 할수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커뮤니티의 여성과 미 주류의 여성과의

질병 상태를 비교함으로써 히스패닉 여성에게 필요한 검진을 정기적으로 할수있게 텍사스 정부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케 요구를

했습니다.

 

 

텍사스 정부에 요구하기전에 그 두사람은 그들이 속해있는 커뮤니티의 현황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텍사스에 거주하는

라티노 인구의 반이 의료 플랜이 없으며 전국적으로 3명당 1명이 의료 플랜이 없다는 결론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또한 그와 동시에 그들의 엄마, 누나, 여동생, 등 여성 건강에 대한 정기적인 여성 검진은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2011년 텍사스의 가족 계획에 대한 예산이 67프로나 삭감이 되었으므로 여성들의 조건이 더욱 열악해 진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시에 공화당 관계자들은 낙태와 피임에 관한 예상을 더욱 줄이게 되었고 라티노 정치인들은 이러한 보수적인 방침을

바꾸고자 부단하게 노력을 했습니다.

 

 

히스패닉 틴에저 여성들의 임신은 잔국적으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성생황을 일찍 시작한 연유로 히스패닉 여성들은 자궁암에

일찍 노출이 되어있고 적절한 검진이 행하여 지지않아 사망율도 다른 인종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통계 숫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궁 질환을 예방 할수잇는 HPV 백신도 텍사스 정부의 애산 축소로 clinics (보건소 )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한 성병의 만연도 커뮤니티가 해결해야 할 문제로 대두가 되었던 겁니다.

 

 

이러한 내용은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로 다가왔으며 방치할 경우 치유할수 없는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 올것이라는

공감대가 히스패닉 정치인들은 인지되기 시작을 한겁니다.

 

 

이러한 공감대로 발판으로 위의 두 정치인들은 히스패닉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의;기가 투합하여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연구를

한 결과 주정부나 연방 정부에 히스패닉 여성에 대한 건강 검진의 정기화를 위해 통계 숫자부터 만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아래의 통계는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건강 상태를 파악한 통계 숫자 입니다.

 

 

Nation-wide:

  • Nearly one in three people uninsured in the U.S. is Hispanic (30.1 percent of Hispanics)
  • Uninsured rates are substantially higher among non-citizen Latinos

 

In Texas:

  • 37 percent of Texans are uninsured
  • Texas women have the third-highest rate of cervical cancer in the country
  • The incidence of cervical cancer is approximately 19 percent higher in Texas than the national average
  • For Latinas the rate of cervical cancer incidence in Texas is 11 percent higher than the national average for Latinas
  • In Texas, Latinas are nearly 36 percent more likely to die of cervical cancer than their white counterparts
  • Latinas in Texas are nearly 26 percent more likely to die of cervical cancer compared to Latinas nationally

필자인 저는 위의 두 정치인이 우멋을 하던지 무엇을 위해서 그런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그들에게는

우리 미주 한인에게 없는 그 위대한 것이 있습니다!!

 

 

주류 사회에 부단하게 다가가 그들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게 무엇이지? 무엇을 어덯게 주류가 그들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주류의 관심을 증폭시키기 위해선 구호보단 주류가 이해하고 공감을 할수있는 통계 자료의 확보입니다!!

 

 

과연 우리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는 그런게 있습니까?? 그러한 통계 자료를 발판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수 있는 정치인들이

있던가요??? 무척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히스패닉 직원들을 대거 고용을 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볼땐 그들은 을이고

우리는 갑이라 생각을 할겁니다!! 그런데 그런 을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들은 우리가 굽신굽신 해야 하는 상대 입니다....

무척 피곤한 일입니다!!

 

 

필자는 근래 워싱턴 정가나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민법 개정안에 대한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움직임을 보고 부러워서

제가 느낀 바를 그냥 가감없이 나열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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