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벼락을 맞은 어느 여인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외계에서가 아닌 우리 지구인들이 발을 붙히고 사는 지구촌에서 말입니다!! 더우기 인간의 탈을 쓰고 차마

 

하지 못할 짓이 많이 일어나는 미국에서 말입니다...( 허긴 사람이 사는 곳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두겁을 쓰고

 

하지 못할 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정 지역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 돈다발에 치인 여인네는 마음 속에 사탄과 천사가 혈투를 벌일때 과감하게 천사를 택한 경우인데요...

 

그러한 훈훈한 미담이 미 주류 방송인 NBC-TV를 통해 방영이 됐습니다.

 

 

근래 우리 한인 사회에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반갑지 않은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아니 미국뿐만 아니라

 

불황의 질곡에서 허덕이는 세계 여러나라가 다 그렇습니다..... 혹시 나만 왜이래!! 라고 자포자기 하시는 분이

 

많을까 이 내용을 보시고 잠시 우리 이웃을 살피어 보는 그런 기회를 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필자인 제 자신이 이리 호들갑을 떠는지 지금부터 이야기가 발원한 미담의 장소인

 

Granville, N.Y.로 가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NBC-TV에서 방영된 기사를 스크랩하여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아마 당신은 이런 상상을 해본적이 있을 겁니다. 고속도로에서 현금 수송차의 뒤에서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개스값도 비싸고 해서 에어콘 대신 운전석 창문을 열고 운전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현금 수송차량의 뒷문이 열리며 돈다발이 날라서 본인의 차속으로 현금 다발이 날라 들어오는 상상을 말입니다...... 만약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첫째, 운전중이라 길에서 차를 세우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일이라 그냥 간다!! 둘째, 아니다!! 내돈이 아니므로 갓길에 세우고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셋째, 아니 무슨 돈에 표시를 해논것도 아닌데.... 요사 개스값도 비싼데 주변에 있는 개스 스테이션에 가서 개스를 만땅으로!! 넷째, 일단 집으로 가지고 간다!! 그리고 어떻게 할지 구상을 한다!! 내마음 속에 잇는 천사와 악마가 둘중에 누가 하나 자빠질때까지 싸우게 놔둔 다음 이기는 쪽의 의견에 따른다!!     그런데 그 돈다발을 습득한 여인네는 이렇게 했습니다!! 이래서 세상은 아직도 살맛이 난다 했는가 봅니다!!     지난 화요일, 어제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Patricia Wesner, executive director of the Pember Library and Museum in Granville, N.Y. 입니다. Abbany, N.Y. NBC-TV 방송 기자는 돈을 주운 여인은 좋은 결정을 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Wesner는 Route 22 near Salem을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현금 수송차가 앞을 지나가면서 문이 열리더니 본인 앞으로 돈다발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을 했다 합니다. 그러자마자 그녀는 내려서 본인 앞에 떨어진 돈다발을 주었습니다.... 무려 11000불!! 그리고 그녀가 운전을 하는 Toyota Sequoia에 다시 가서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당도를 해서 그 돈을 수거를 해갔습니다.     그녀 왈! 난! 그 주운 돈을 내 호주머니 속으로 넣겟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고....     그리고 그 경찰은 그 현금 수송차를 수배를 해서 운전자에게 당신은 지금 mobile ATM을 운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합니다 ㅋㅋㅋㅋ 물론 회사 관계자는 조사를 했고 단지 기능상의 문제라 결론을 지었다 합니다.     방송측의 보도에 의하면 아직까지 회사측은 그녀에게 보상금을 지불했다는 이야기는 현재까지 들은적이 없다는 이야기도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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