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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에서 직장 생활 vs 직장 생활에서 자영업으로..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11. 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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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꿈은 매일 제 시간에 출근을 해 정시에 퇴근하면서 월급을 제 날짜에 받고 쉬는 날에는 쉬는 직장 생활을 하시는 소위 월급쟁이들의 생활을 부러워 하다못해 흠모(?)까지 하게 됩니다. 반면 상사의 눈치나 보고 어느날 이메일을 열었더니 어느 날짜를 기점으로 당신을 해직합니다! 하는 해고 통지서가 날라들까 노심초사하고, 마누라의 배웅을 받으며 룰루랄라 하면서 출근을 했더니 건장한 경비 요원이 자신의 책상에 서서 빈박스에 자신의 개인 소유물을 정리하라는 그런 통지를 받을까 전전긍긍하는 그런 시한부 생명(?)과 같은 직장 생활이 싫어 자영업을 하는 주위의 친지, 친구들을 볼때마다 그들을 부러워 하는 것이 직장 생활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마음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전직을 고려하게 되는데 이게 마음처럼 그리 쉽지가 않아 생각만 하다 세월만 보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전직이라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쉬운 일이라면 누구라도 바로 결행을 했었을 겁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현재의 자영업에 만족을 하느냐? 비지니스는 잘되느냐? 라고 물으면 전자의 질문에는 할게 없으니 이거라도 하지! 혹은 에이! 내 나이에 무슨 일을 하겠어? 라고 체념 섞인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하고는 싶은데 소위 영어가 짧으니 누가 나를 채용하겠어? 라면서 당장이라도 비지니스를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지만 자신의 능력이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체념이 반, 포기가 반으로 이야기 하시는 주윗 분들이 있는가 하면, 후자의 질문에는 날로 열악해지는 비지니스 환경에 넌더리가 나 당장이라도 치워버리고 싶지만 이거 아니면 뭘해? 라는 애써 자위하려는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더나아가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만족도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이야기는 자영업을 하는 이들의 현재 상태를 부러워 하는 그런 발언들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펼치고자 하는 내용은 미국인들이 전직을 하려고 결심을 할때 어떤 생각을 그리고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를 실존 인물을 등장시켜 현실감있게 기술하려고 합니다. 물론 혹자는 미국인들의 이야기이니 우리와는 현실감에 차이가 있는데 이런 현실에 마지 않는 이야기를 뭐하러 하냐?  라고 일갈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시면 영어를 모국어어 사용을 하는 미국인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위의 화보는 Shannon Fagan | Getty Images  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1. 현재의 자신의 직업을 살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방법!!
현재 화학을 연구하는 직종으로 40세인 Laura Pastore은 자신이 현재 일하는 연구소를 떠나지 않고 새로운 일을 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키로 했습니다. 현재 있는 직장에서는 그런 방법을 모색하기에는 옵션의 제한이 무척 많아 떠나기로 결정을 하곤 했으나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애착을 느껴 그만두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인력 걔발 즉 recruiter 일을 집에서 하는 것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인력 채용 하는 업무를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자연 화학자의 업무 시간이 줄어 페이가 줄었지만 항의도 하지 않고 두번째 직업에서 나오는 돈으로 보충이 되어 만족스런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2. 전직을 결정했다고 결심을 했어도 너무 서두르지는 맙시다!!
Julia Child는 미 주류 사회에서 손꼽히는 프랑스 요리사 입니다. 그런데 그녀의 과거는 자신의 조국인 불란서에서 정보 요원으로 일을 했던 적이 있었던 보기 드문 여성이었던 겁니다. 1944-1945년 동안 그녀는 스리랑카와 중국에서 정보 요원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당시 지금의 남편인 Paul Child를 만났고 남ㅁ편의 권유로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다시 태어났던 겁니다. 그러나 다른 것도 해보고 싶었던 그녀는 그동안 그녀가 꿈에 그리던 디자인을 하기로 하고 현재 하고 있는 프랑스 요리사의 직업을 그만두지 않고 온라인으로 공부를 계속 하면서 가끔 자원 봉사자로 해당 업무를 익힐수 있는 회사에서 무보수로 경력을 쌓으면서 자신의 지식을 넓혔던 겁니다. 후에 디자인에 관련된 직업을 얻으면서 프랑스 요리는 부업으로 하는 전직의 과정을 경착륙이 아닌 소프트 랜딩 즉 연착륙 방식으로 했었던 겁니다.

3. 현재의 직업과 전혀  다른 직업을 갖기!!
미 주류 사회에서 알려진 잡지인 Vogue에서 17년 동안 편집 업무를 담당했었던 Vera Wang는 신부 웨딩 가운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Vogue에서 엘을 하기 전에는 그녀의 목표는 피규어 스케이팅으로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소한 직업으로 전직을 한다는 것은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그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짦은 시간에 그녀는 웨딩 가운을 만드는 성공적인 여성 기업가로 다시 태어났으며 Business of fashion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빠른 시간에 전직을 해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많다는 것을 자신은 잘 알고 있으며 자만치 않겠다고 겸손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그녀의 나이가 40세 일때 전직을 했었으며 어렵고 힘들었어도 절대 과거를 뒤돌아 보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4. 새로운 기회가 다가올때 절대 주저하지 마십시요!!
Bill Busbice는 개스와 유류를 운반하는 운송 업체를 오랫동안 운영했었던 기업가중의 기업가 였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근래 IT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이 되면서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IT를 접목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오랫동안 모색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운전자와 오너가 수하물을 운반을 할때 어는 경로가 가장 빠른지를 도와주는 app인 HWY Pro를 개발하게 되었던 겁니다.
그는 현재 하고 있는 자신의 업무와 다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업에 도움이 될수있는 것을 연구해 접목을 했던 대표적인 비지니스맨 이었던 겁니다.

5. 많이 언급이 되는 social media 적극 이용한 사람들의 이야기!!
많은 분들은 social media나 IT와 관련된 이야기는 젊은층들의 전유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social media를 잘 이용을 하면 현재 자신이 하고있는 직업에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추가로 수입을 올릴수 있는 방법도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현재 자신이 꿈에 그리던 일에 대한 전문가들이 자신의 업무를 잘 설명을 하는 모습을 googling을 해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영감이 떠오를수가 있게되고 Youtube를 잘 이용을 하면 더많은 전문적인 내용을 얻을수가 있는 겁니다. Tai Lopez는 중년에서 장년으로 넘어가는 연령대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67 Steps" 라는  영상 매체를 통해 그러한 방법을 습득을 했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올리므로써 추가 수입을 올리는 그런 방법을 모색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장시간의 투자와 시간이 요구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한인들은 당장 결과물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쉽게 체념해 버리는 경향이 잦은데 그런 포기는 배추를 셀때 사용하시고 지금부터 나름 준비를 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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