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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편애하는 어느 미국인들의 이야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11. 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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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네 엄마, 고모, 이모 아니 딸들은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 학교라 부르긴 합니다만 조금 어렵다 하면 딸들은 고등 교육을 시키는 것을 호사로 여겼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웠었던 대한민국의 시절에는 많은 딸들이 공장에 가서 돈을 벌어 남동생 교육을 시키고 자신의 배움보다는 남동생의 배움이 더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진 가슴 아픈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누이가 공장에서 번 돈으로 남동생은 대학을 졸업을 하고 소위 인생이 제대로 된 삶을 산 대신에 누이는 배우지 못해 저임금으로 혹사를 당하는 그런 열악한 직업을 전전해야 했었습니다.

과거 이런 아픔을 소재로 바보 상자인 TV 에서는 누나가 공장이나 더한 경우에는 술집 호스테스로 일하면서 웃음과 몸을 팔아 번 돈으로 남동생을 공부를 시켜 사법 고시에 합격을 함과 동시에 재벌집 사위로 들어가면서 그 남동생은 누나의 과거가  자신의 출세에 걸림돌이 된다하여 쌩까는 그런 모습을 그린 드라마가  한동안 안방을 주름을 잡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뭐 지금이야 뻑하면 암환자를 등장을 시키는 천편일률적인 내용이 드라마 소재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만큼 과거 우리도 남아 선호 사상에 젖어 딸들은 찬밥 신세가 되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해 웬만한 공무원 시험이나 사법 시험 합격자들을 보면 남성보단 여성이 더 많고 여성의 사회 진출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적극적입니다.

그런 엄마, 고모, 이모, 누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젊은이들은 손에 휴대폰을 쥐고 히히덕 거릴수가 있었고, 발리나 태국 아니 유럽, 미주 지역에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달러를 펑펑 쓸수가 있는 겁니다.과거없는 미래는 없듯, 과거는 미래를 지향하는데 교훈이 되는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것을 소위 적폐다!! 라고 규정을 하고 아예 과거 정부에서 일을 했었던 인사들을 적폐로 규정을 하고 말살(?)을 시키려는 작태를 문재인과 그 수하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베트남인들에게 뒤질까바  그 비싼 달러 아니 혈세를 들여 자신의 방탄 승용차를 군용기로 베트남 현지로 수송케 하는 꼴갑을 떠는 행동도 다 문재인의 누나뻘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이룬 조국 근대화의 열매를 적폐로 부정을 하면서도 단것은 빨아 처드시는 그런 작태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각설하고

근래 미국의 American Association of Univ. Women이라는 기관에서 대학을 졸업을 한 미국 남성과 여성이 진 학자금 융자금을 조사를 했는데 의외로 여성의 학자금 융자금이 남성의 융자금보다 더 많다는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서 없어졌다고 생각을 했었던 미국 사회에서의 남아 산호 사상이 아직도 잔존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발표가 되면서 세인의 관심을 가져오는  내용으로 등장을 한겁니다.

그래서 오늘 피력하고자 하는 내용은 소위 선진국이라고 자칭을 하고 여성의 권리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잘 정립이 되었다는 미국에서 아직도 남아 선호사상이 아직도 잔존해 있다는 새로운 내용을 묘사할까 합니다.




위의 화보는 CNBC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미국 대학을 졸업하는 미국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할때  한손에 졸업장을 다른 한손에는 학자금 채무 고지서를 들고 대학문을 나선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또한 대학문을 나서는 순간에 학자금 채무 변제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도 잘 아실겁니다. 근래 America Association Univ. Women에서 조사한 내용이 미국인들의 흥미를 자아내면서 다시 성차별이라는 이야기가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여학생이 빌려쓴 학자금의 총액이  8300달러 남학생이 빌려쓴 학자금 융자금 총액은 약 4300 달러로 여성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여성이 대학을 졸업한다 하더라도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봉급을 받기 때문에 변제에 어려움을 겪는데서 그 차이가 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급여 차이에서 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소위 말해서 딸보다는 아들에게 부모들이 필요한 돈을 더 보내는데서 기인해 자연 여학생이 학자금 융자를 더 받는데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더나아가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첫번째 이유로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는 부모들이 딸보다는 아들의 학자금 조성에 더 신경을 쓴다고 그 이유를 시사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차별이 많이 개성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가정내에도 딸보다는 아들한테 더 신경을 쓴다고 이야기 하면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성차별에 부모들이 분개하기 보다는 먼저 자신들이 딸 아들의 차별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일갈을 가한겁니다.  두번째 이유는 학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미국 사립 대학 140 대학의  남녀 졸업생들이 필요한 대학 등록금과 경비의 사용 내용을 남녀별로 조사한 결과 여학생의 6프로만이 대학 졸업에 필요한 경비를 부모가 거의 내준 반면, 남학생의 경우는 11프로에 해당이 된다고 하면서 여기에서도 남녀 성차별이 존재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런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논조에 USC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교수인 Shaun Harper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여학생의 학구열이 남학생에 현저하게 월등해 장학금등 여러가지 재정 보조를 남학생 보다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그만큼 부모의 부담이 적다고 거의 다른 방향으로 이유를 제시히는 겁니다.  한국 사회에서도 그렇지만 여성의 사회 진출이 높아지면서 학교나 사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거나 취직을 하는 경우 여성 상위자가 남성보다 많은 것을 볼때 USC 대학 교육학 교수 이야기도 틀린 것은 아니라 사료가 됩니다.

이런 이유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메릿트 장학금을 받는 성비율을 조사한 결과 실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 보다 월등 많은 숫자와 금액을 받는 것으로 나와 그런 사실 관계를 뒷받침 해주는 내용의 기사도 후에 나와  이런 내용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겁니다만 죠지 타운 대학에서 입학 사정관으로 일을 했었던 Shereem Herdon-Brown은 대학을 가는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아들과 딸에게 거는 기대치와 자녀들의 인생에 거는 기대가 따보다는 아들에게 더 쏠려 있다는 것을 대학 입학 사정시 많은 경험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분명 성차별이 존재한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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