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착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의 양이 적다고 고소당한 스타벅스!! 과거 어느 미국 할마시(할머니의 은어)가 맥도날드 drive-in에 들려 커피를 주문을 하고 운전을 하면서 마시다가 급정거를 하는 과정에 커피를 무릎에 쏟아 화상을 입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 할마시는 커피를 적정 온도보다 뜨겁게 주어 자신의 무릎에 화상을 입게 했었다고 하면서 해당 맥도날드를 상대로 고소를 했었고 적지 않은 보상금을 챙겼던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런 사건으로 맥도날드의 커피 온도가 과거보다 아주 낮게 조정이 되어 뜨거운 커피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약간의 실망감을 주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커피와 관련이 된 고소 사건이 미국에서 또 발생을 했습니다. 맥도날드가 뜨거운 커피로 고소를 당해 커피의 온도가 내려가더니 이전엔 스타벅스가 커피의 양과 관련이 되어 고.. 더보기 최저 임금 인상! 마냥 좋아할수는 없더군요!! 근래 세계 경제의 악화로 고용이 축소가 되고 그러다보니 고용주 입장으로 봐서는 직원들에게 나가는 비용을 최소로 해 적자 운영을 막아보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용인의 입장으로 봐서는 자신들이 받는 최저 임금의 규모로는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식구들과 먹고 살기에 빠듯하고 더욱 더 주거비 즉 렌트비가 비싼 캘리포니아는 낮은 최저 임금으로는 생활하기가 어려워 소위 말하는 탈캘리포니아! 라고 해서 캘리포니아를 떠나 다른 주로 이사를 가는 분들도 점점 증가를 합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한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향후 몇년간에 걸쳐 최저 임금을 인상하기로 주 의회의 표결에 상정, 통과를 시킨 겁니다. 물론 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비록 캘리포니아 중심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근래 오레곤, .. 더보기 24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어느 미주 한인 이야기!! 가끔 미국 언론을 보면 지난 수십년 동안 살인 혐의로 강도 혐의로 혹은 성폭행 사건의 연류로 인해 수십 년동안 영어의 몸으로 살다 진범이 잡혀서 혐의가 없어서 풀려나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대서특필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흑인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항상 등장을 하는 것이 DNA의 확실한 결과로 무죄가 확정이 되고 진범이 따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추측컨데 당시 이들이 진범으로 오인을 받을 당시에는 인종 차별이 한창이었던 시절이라 소수 민족의 인권은 거의 인정치 않았던 시절과 무관치 않다 생각을 합니다. 이런 이들이 풀려나면서 대부분 청년 시절에 체포 구금이 되었다가 무죄가 확정이 되면서 거의 백발이 성성한 노인네로 교도소 문을 나서게 됩니다. 꿈이 많았고 혈기가 왕성한 청년 시절을 영어의 .. 더보기 취업 비자를 미끼로 인턴을 모집한 어느 미주 한인 언론사! 엘에이에 있는 모 언론사가 작년 대학을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경력을 쌓게 되는 좋은 기회를 부여를 한다며 인턴 모집 공고를 낸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인턴 모집 공고를 본 대학생들은 좋은 기회라 생각을 할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많은 기업주 아니 특히 소규모 고용주들은 이러한 점을 악용, 보수도 없이 착취(?)를 하는 경우가 있어 사회 문제로 대두가 된적이 우리 한인 사회에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사회적인 문제가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미 주류 사회에도 횡행을 해 많은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인턴 제도 공고를 내는 내용에 취업 비자인 H-1이라는 미끼를 내걸고 있어 주류 사회의 인턴 활용 제도와 한인 사회의 인턴 활용 제도가 극명하게 다름을 보이는데요, 문제는 한인 기업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