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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미국이야기

오바마! 백악관에서의 마지막 밤!! 권력의 맛은 너무 달콤해 아무리 민주주의를 강조했었던 권력자라 하더라도 임기말 백악관,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권력자의 마음은 무척 아쉽다 못해 좀더 하면 안될까? 하는 유혹에 빠질수도 있습니다만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권력 지향적인 정치인들은 민주주의 정신을 앞세워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근래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백악관 입성을 한 트럼프에게 권력을 상징하는 백악관의 열쇠를 넘겨주는 오바마는 그의 낙천적인 성격을 그대로 말해주듯이 자신이 쥐고 있는 합법적인 권력 행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철저하게 행사를 해 상대당의 비난을 받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국가 기밀을 위키릿스에 유포를 해 간첩죄로 옥살이를 하는 여인에게 그동안 복역 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반성을 했다는 이유로 .. 더보기
빠르게 진행되는 미국 중산층 해체!! 2017년 1월 20일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을 하는 날입니다. 지난 10년간 민주당의 독주로 기를 펴지 못했었던 공화당은 상 하원 다수당이 되었고 거기다가 행정부까지 장악을 하는 그런 쾌거를 이루었었습니다. 미국의 역대 선거를 보면 세금을 올리겠다고 천명을 하는 정치인은 낙선을 하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일단 거짓이라도 공약으로 포장을 해 남발을 한 정치인은 당선이 되는 그런 모습이 낯설지 않은 것이 미국이라는 동네 입니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유권자의 표를 애원을 했었던 미국 정치인들도 무너져 가는 세계 경제에는 어찌할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세계는 지금 어려운 경제적인 상황으로 침체기에 벙어들었다가 회복기에 접어든다는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관리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와 민초들이 .. 더보기
만약 트럼프가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을 한다면? 아직 백악관에 입성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민감한 정치 사안이나 외교 사안에 대해서는 트럼프 특유의 막말로 가끔 미국인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기는 합니다만, 말이란 것은 절제를 할줄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나가는거 같으며 정치인은 무릇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앞으로 재임 4년을 조용하게 보낼수 있을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민주당 상 하원 의원들은 트럼프를 애초에 곱게 보질 않았고 같은 배를 탄 공화당 상 하원 의원들도 트럼프를 사랑스런 시선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트럼프 탄핵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정치, 특히 헌법 적용에 있어서는 합리적이라 사람을 가두어 놓고 무죄 추정의 원칙인 형사법을 무시하는 한국의 검찰과 특검, 견공들의 집단인 영의도 쓰레기들과는.. 더보기
U.N.은 분쟁 조정 기구가 아닌 사교 클럽?? U.N의 역활은 세계 어느곳에 분쟁이 발생을 하면 신속하게 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며 조정을 통해 분쟁이 해소치 않으면 회원국에서 파견된 군대를 평화 유지군이라는 이름하에 분쟁 지역에 파견, 분쟁의 소지를 없애주는 역활을 하는 그런 기구로 존속이 되었었습니다. 과거 우리 대한민국도 UN의 힘을 빌려 자칫 공산화가 될뻔한 그런 아픈 과거를 치유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남침으로 인해 빚어진 6.25 사변. 굳이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근래 진보를 가장한 종북 셰력이 미래의 동량이 될 아이들이 배울 교과서에 6.25 사변을 남침이 아닌 애매한 표현으로 기술을 하는 교과서를 채택하는 그런 움직임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기 위함입니다.) 근래 이런 UN이 한국인이나 정치면에 자주 오르는 것은 금년말에 임기가 .. 더보기
자동차 리스 계약을 무리없이 파기하는 방법!! 자동차 딜러들은 새로 나오는 신형차를 적은 페이먼트로 자주 바꾸어 탈수 있다고 선전을 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단 거긴에 몇가지 전제 조건이 붙는데 보통 1년에 10000-12000 마일 이내로 운전을 해야 하고 정해진 기간 이전에 리스를 반납을 하면 여러가지 수수료와 페널티를 내야하는 것을 동의를 한다면 새차를 자주 바꿀수가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비지니스가 차량 운전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 비지니스 지출로 세금에서 공제를 받을수가 있어 여러 곳을 자주 운전을 해야하는 직종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에게는 나름 적절한 자동차 리스가 좋은 세금 혜택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세금 혜택이 비지니스를 하는 오너라 해서 다 해당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다보면 과하게 운전을 하게 되는 .. 더보기
인건비 절약을 위해 중국이 아닌 미국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기에 들고 중산층을 위시한 모든 계층의 미국인들이 현정부의 경제 정책에 불만을 갖기 시작을 하면 반대당이 정권을 쟁취를 하기 위해 항상 들고 나오는 것이 이민 정책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뺏어 간다는 것과, 보호 무역을 해 자국인들의 취업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는 민초들이 들으면 귀가 솔깃하는 공약을 우선으로 하게 됩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시 이민 문제가 밥상에 오르긴 했었지만 이번만큼 미국인들의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 트럼프가 과거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표를 얻기 위해 접근을 했었던 유세 방식을 떠나 미국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그런 방식을 취했었는데 소위 경제적으로 소외된 미국인들에게 그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적절하게 긁어주는 그런한 공약과 말만 현란하게 구사를 했었.. 더보기
지금 세계는 복지 예산 축소로, 그럼 미국과 한국은? 근래 한국의 정치권은 사회 복지에 관한 관련법에 대해서각당의 입장을 전달을 하는 과정에서 각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얽힌 내용이 너무 많아 쉽사리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학을 졸업을 하고 직장을 잡지 못한 고급 청년들의 적체는 점점 심화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 일자리와 같은 먹거리 문제가 해결이 되지 못하면 민주화의 욕망보단 사회적인 불만의 파급이 더 위중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재정 상황이 점점 심화가 되다보니 근로자들은 은퇴를 최대로 늦추어 잡고 소위 앞차가 빠져야 뒷차도 나갈텐데 앞차가 빠지지 않으니 청년 일자리가 생겨나지 않는 겁니다. 이러한 점이 있어 임금 피크제와 같은 노동법 개정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말 처럼 그리 쉽게 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그런 면에서 미국도 마찬가지.. 더보기
헬아메리카 vs 헬조선!! 근래 한국의 언론을 보면 정상적으로 진실을 알리기 보다는 카더라~~~ 라는 검증이 되지 않은 찌라시 정보를 마치 진실인양 보도를 해 많은 이들을 선동을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나아가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서슴치 않는 비윤리적인 행동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특히 점증하는 경제적인 위기가 마치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가 잘못을 해 모든 문제는 그 권력자의 무지에서 나왔다고 호도를 하면서 젊은 세대들을 충동을 하면서 소위 말하는 핼(hell)조선이라는 신종어 아닌 선동성 구호를 만들어 내는 것도 현재 한국 언론이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보아야 할겁니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겪는 애환은 비단 한국의 젊은이들의 애환만은 아닙니다. 현제 세계적으로 암울해지는 경제 지표로 청운의 꿈을 품고 대.. 더보기
불황을 모르는 달러 스토어!! 글로벌 경제가 침체의 시기에 있었을때 미국이 아무리 정치적, 군사적 강대국이라고 하더라도 피해 갈수는 없었습니다. 미국 정부도 긴축 정책을 펴야 했었고 비록 기축 통화인 달러를 찍어내는 나라라 할지라도 달러가 저평가가 되는 그런 달러를 만들고 싶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러니 사회 간접 예산의 축소와 할수있는 모든 것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에 죽어나는 것이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서민층입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이들은 상관이 없었지만 월급 봉투에 의존해 사는 중간 계층들은 결국 결핍 생활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이러한 절약 생활을 하려는 미국인들의 심리와 저가 상품의 수출 위주의 중국 제품이 미국 시장에 쏟아져 들어오는 시기와 맞물려 소위 달러 스토어나 99센트 스토어와.. 더보기
Costco(코스코)는 광고를 않는 기업?? 코스코는 주말 주중 비지니스가 없습니다!! 항상 붐비는 모습을 볼수가 있고 주차장이 없어서 차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빈 주차장을 찿기는 어려운 광경이 갈때마다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입에선 육두 문자가 나오면서 " 에이! 다음부터는 오지 말아야 겠다!! " 라고 하면서 또 오게 됩니다. 미국인들은 코스코와 함게 생활을 한다는 말이 쓸데없는 말이 아닌것 처럼 코스코는 이젠 미국인들에겐 생활의 일부분이 된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과거엔 미국 아이들은 맥도날드와 함께 성장을 한다!! 라는 말로 대신해 맥도날드의 성장을 그렇게 표현을 했었지만 이젠 맥도날드의 명성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미국인들과 함께 숨쉬는 코스코!! 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정도로 코스코 비지니스는 불황을 모르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한거 .. 더보기
우리 엄마, 아빠 아니! 나도 후회를 하게 될까?? 과거 미국으로 이민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필리핀보다 못한 시절부터 시작이 되었었습니다. 물론 훨씬 그 전부터 이루어진 미국 이민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던 시기는 6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당시 나라 금고에 달러가 있질 못했으니 개인이 소지를 할수있는 금액은 거의 바닥 수준이어서 미국에 정착을 하신 우리 선대 분들은 낮을 밤을 삼아 부부가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그런 구조였었습니다. 당시 그렇게 일을 하시는 분들은 부부가 열심히 일을 해 자기 사업체를 마련을 하고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조그마한 자기만의 주택이 마련이 되면 뛸듯이 기뻐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던 선대 분들이 연세가 드시고 은퇴를 할 즈음엔 본인의 은퇴 이후, 경제적인 생활을 영위를 할수있는 별도의 은퇴 연금을 마련해 두신 분들이 거의 없.. 더보기
폐차 직전의 차를 구입해도 될까?? 미국은 하도 땅덩이가 방대해 서쪽에 사는 분들은 동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세히 모르고 또 동부에 사시는 분들은 서부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나아가 미국 정치나 사회에 담을 쌓고 사시는 분들은 더욱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내용은 미국에 사는 한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을 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통용이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한국 정치, 미국 정치를 들먹이면서 이야기를 하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근래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수해로 차량이 물에 잠기면서 훼손된 차량을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가지고 와서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정비를 한 다음 정상 차량인 것으로 위장을 해 팔다가 사직 당국에 적발이 된 일당들이 있어 그런 폐차 차량에 대.. 더보기
알게 모르게 자동차 고장을 유발하는 당신의 운전 습관!! 남편이나 아내가 없어도 살수는 있지만 자동차 없이는 여간 불편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생활입니다. 물론 공공 교통 시설이 그나마 평균적으로 잘 되어있는 엘에이, 뉴욕, 쌘프란시스코와 같은 대도시인 경우는 사정이 좀 다르겠습니다만 여타 도시에서 자동차 없이 생활을 한다는 것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해서라도 무리를 해서 구입을 해야 하고 또 그래야 일을 할수가 있으니 자동차 없이 산다는 것은 생각하기 싫은 현실인 것입니다. 그런데 자동차도 사람과 같은 존재라 혹사를 하고 연식이 좀 오래 되면 여기저기 고장이 나기 시작을 합니다. 물론 자동차 수리 기술이 있거나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을 한다면 별 문제는 없겠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자칙 집안 기둥 뿌리.. 더보기
내가 내 돈을 인출하는데 왜? 수수료를 받을까?? 많은 미국인들은 자신의 돈을 예치한 은행 구좌에서 현금 인출기인 ATM을 통해 현금 써비스를 받으려 하면 여지없이 서비스 수수료를 내야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자신이 이용을 하는 은행의 현금 인출기를 이용을 하면 수수료를 내지는 않습니다만 타지로 여행을 하거나 자신이 이용을 하는 은행이 다른 도시에서 찿기가 그리 쉽지 않을때 또한 야심한 밤에 갑자기 현금이 필요할때 은행문은 닫히고 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타은행의 현금 인출기를 사용을 하게 됩니다. 급하면 할수없어 타은행의 현금 인출기 앞에 서서 현금을 꺼내면서 여지없이 18이라는 고상치 못한 용어를 내뱉는 경우가 저를 포함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근래 미 연방 대법원이 미 은행에서 부과하는 현금 인출.. 더보기
연말연시! 북새통인 공항 이용 방법 12가지!! 테러 위협으로 인해 공항의 안전이 첨예하게 대두가 되고 연말연시를 맞아 항공기를 이용하려는 이용객들이 대폭 증가를 하면서 공항의 혼잡은 말로 형용을 하지 못할 정도로 북새통 입니다. 더나아가 여기에 관제탑의 컴퓨터 이상으로 모든 항공기의 이 착륙이 지연이 되면 그 혼잡도는 가중이 됩니다. 근래 유류가의 안정으로 많은 분들이 자동차로 떠나는 경우가 대폭 증가를 했지만 미국에서는 항공기가 이동 수단으로 최고로 칠 정도로 이번 연말 연시에는 항공기 이용객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대폭 증가를 할것이라고 여행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더우기 한국에 계신 분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항공사를 비롯 여행사들이 내놓은 저가 여행 상품으로 국내 여행보다 해외 여행이 가성비가 더 좋다는 인식이 팽배를 해, 많은 이들이 해외 여.. 더보기
32000불로 일년을 살수 있을까?? 과거 미국으로 이민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필리핀보다 못한 시절부터 시작이 되었었습니다. 물론 훨씬 그 전부터 이루어진 미국 이민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던 시기는 6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당시 나라 금고에 달러가 있질 못했으니 개인이 소지를 할수있는 금액은 거의 바닥 수준이어서 미국에 정착을 하신 우리 선대 분들은 낮을 밤을 삼아 부부가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그런 구조였었습니다. 당시 그렇게 일을 하시는 분들은 부부가 열심히 일을 해 자기 사업체를 마련을 하고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조그마한 자기만의 주택이 마련이 되면 뛸듯이 기뻐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던 선대 분들이 연세가 드시고 은퇴를 할 즈음엔 본인의 은퇴 이후, 경제적인 생활을 영위를 할수있는 별도의 은퇴 연금을 마련해 두신 분들이 거의 없.. 더보기
급성장하는 우버의 발목을 왜? 잡을까?? 미국은 지금 사설 택시인 우버의 독주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한곳이 잘 된다 싶으면 반드시 그러한 경영 방식인 모방을 하는 업체가 생기기 마련이므로 이에 질세라 리프트 라고 이름하는 새로운 사설 택시 업계가 생기기 시작을 했고 그동안 기존의 택시 업계가 존폐의 기로에 서있는 모습이 지금의 미국 택시 업계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택시 업계의 지존인 우버는 손님을 수송하는 일반 택시 업계의 모습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새로운 영업 방식을 채택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동종 업계를 중심으로 흘러나오면서 세인의 관심을 더욱 더 증폭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우버가 미국의 대형 공항으로 부터 배척(?)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고 급기야는 그런 미국 주요 도시 공항에.. 더보기
실리콘 밸리 소프트 엔지니어들의 대탈주기?? 한국 굴지의 신문 기사를 보다 보면 기자들이 표현하는 우리에게 잘알려진 실리콘 밸리가 있는 산호세(San Jose)를 새너제이라고 하는 곳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게 들려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도 이곳에 사옥이 있을 정도로 새로운 기술에 목말라 하는 대기업 혹은 벤처 기업들이 밤을 낮을 삼아 기술 창조에 힘을 쏟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기술을 창조, 소위 대박을 터트려 억만 장자가 일순간에 되는 경우가 있고 기업마다 똑똑한 인재를 확보를 하기 위해 고임금도 마다하지 않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합니다. 예를 든다면 연봉 10만불을 받아도 집을 사기는 커녕, 아파트 렌트를 하기도 그리 넉넉치 않은 화폐에 비해 주택 가격이 엄청 올라있는 곳이 바로 한국의 신문 기자들.. 더보기
내부 고발자가 된 어느 여인의 이야기!! 미국은 소비자의 권익을 최대한도로 보장을 하고 권리를 찿아주려는 어떻게 보면 소비자 천국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물론 보는 관점에서 개인의 편차는 있을수 있으나 제 좁은 소견으로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미 연방 산하의 FTC나 비영리 단체인 컨슈머 리포트지와 같은 월간지가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거금을 소비를 해 공산품이나 자동차와 같은 고가의 제품을 구입시 반드시 이 컨슈머 리포트지를 구입을 해 자신이 구입을 하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소비자의 후기 혹은 관계 단체의 의견을 읽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도 사람 사는 곳이라 권모술수, 사기가 없는 나라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굴지의 은행이 이런 사기 행.. 더보기
군과 소방관을 대하는 미국인들의 진정한 모습들!! 전투에서 전사한 남편의 관을 부여잡고 흐느끼는 어느 미망인의 모습에서 진정 우리는 우리 군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겁니다!! 누구처럼 신성한 병역 의무를 3년을 썩는다!! 라는 이야기나 고위 관리 자제들의 병역 기피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분위기는 더이상 용납이 되서는 안될겁니다!! 제가 거주를 하는 미국에서는 이런 모습을 실제로 볼수가 있습니다!!군과 경찰을 껌딱지로 여기는 한국의 국민성을 가진 우리에게는 무척 부끄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근래 인터넷에서는 씁쓸한 이야기가 떠돌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었는데요, 그것은 다름이 아닌 어느 인간이 식당에 들어갔다가 생긴 경험을 자랑스럽게 올린 내용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올린 내용이 많은 이들의 지탄을 받아 마땅했었던 내용입니.. 더보기
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 왜? 자꾸 도마 위에 오를까? 근래 중국인들이 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보여진 모습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는데 한국에서의 경우는 제주도 관광 호텔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사절이라는 팻말을 내거는 반면 요사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들의 제주도 방문에 있어 중국인들이 지켜야 하는 공중 도덕의 내용을 담은 전단이나 지침을 내거는데도 전혀 따를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보이는 이런 행태는 한국에서만 행하여지는 것이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찿는 유럽의 어느 명품샵에서는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시 방귀를 얼마나 뀌는지 가게 정문에 방귀는 삼가해 주세요! 라는 팻말을 내걸 정도로 하니 우리 입장으로 봐서는 실소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또한 어느 쇼핑 센터에서는 가래침을 자주 도로에 뱉는 그들의 습관에.. 더보기
만약 이런 경우, D항공 혹은 A항공은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항공사의 이 착륙 시간의 엄수는 승객과의 약속이며 항공사가 지녀야 할 최고의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외부 요인 즉 악천후로 인한 지연및 취소는 불가항력이라 아무리 시간에 쫓기는 탑승객이라 해도 이해를 하게 됩니다. 승객의 안전이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을 하는 항공사들은 이런 경우 승객들이 이해를 함으로 그리 어려움을 겪지는 않지만 자사의 영리를 위해 무조건 탑승객의 불편을 강요하는 행위는 지탄을 받아야 마땅한 일입니다. 항공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영리 집단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움직이는 아주 철저한 이익 집단인 셈입니다. 그래서 각 항공사들은 노선 결정시 경제성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또한 그런 경제성에 반하는 상황이 생기면 과감하게 노선을 폐쇄를 시키는 조치도 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탑승객.. 더보기
항공사가 이야기 않는 비밀스런 이야기들!! 통틀어 수백개의 항공사들이 운행을 하는 항공기가 하늘을 오가며 승객의 안전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토로 오늘도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치 간이나 쓸개를 다 빼줄거 같지 이야기를 하지만 실상은 기업이다 보니 자사의 영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영리에 반하는 내용이나 법적인 문제에서 가급적 비켜나갈 소지가 있으면 애써 모른척 하고 더나아가 숨기기에 급급한 항공사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지각이 있는 탑승객이 항의라도 할라치면 어떻게 해서라도 입막음을 시도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러한 입막음에 동원이 된 물질적인 보상이 조금이라도 쥐어지면 갑자기 조용해지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항공사들이 항공기를 운항을 할때 행정 당국이 저하는 법적인 기준에 충실하게.. 더보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Airbnb!! 미국, 아니 여행객들에게 근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숙박 씨스탬인 Airbnb가 많은 여행객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많은 업체들이 전통적인 숙박 시설을 변경을 해 여행을 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특리 이런 씨스탬은 전통적인 씨스탬을 벗어나 본인이 사는 아파트나 주택의 일부를 개조하거나 혹은 남아있는 빈방을 대여를 해주는 그런 형식으로도 변화가 되어 많은 이들이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기존의 숙박 시설에 대한 행정 규제를 받지 않고 암암리에 운영을 하는 개인 업자들이 있는가 하면 단기간의 대여가 아닌 리스나 렌트의 개념에 맞먹는 기간을 대여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마땅 시당국의 규제를 따라야 하는 그러한 법적인 .. 더보기
항공사가 숨기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 항공권을 구입키 위해 인터넷 써치를 하던중 방금 250불 이었는데 갑자기 450불로 뛰었다던지, 탑승을 해야 할 항공기가 45분씩 연속으로 4번이나 지연이 될 경우, 자신의 백이 자신과 같이 도착을 해야 할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공항으로 갔다던지, 하는 그런 경험들을 했던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항송사측은 미안하다!! 라고 하면서 8불에 상당하는 아침 식사 바우쳐(voucher)를 제공 받았던 경험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을 하셨던 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권리가 8불이 아닌 더 많은 권리를 요구를 할수가 있지만 항공사는 그러한 권리를 설명을 하는 대신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본 내용에서는 항공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그동안 겪었던 마음 불편한 경험에 대해 적절하게 .. 더보기
내가 예약한 좌석은 왜? 개런티가 되지 않을까?? 전화를 통해서 장시간 자동 응답기에서 들려주는 음악을 들으며 예약을 했었던 항공기 예약의 일반적인 모습이 이제는 휴대폰, 테블릿 그리고 컴퓨터의 대중화로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서 예약을 하는 시대가 주종을 이루다 보니 많은 항공사들이 홈페이지의 개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자사의 항공사를 이용케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좋은 좌석 저렴한 비용으로 예약을 하려 일찍 서두르는데도 예약을 하게 되면 소위 term & conditions 즉 약관이라는 내용을 여지없이 보게 되는데 다른 내용은 접어 놓는다 해도 내가 미리 예약한 좌석인데 "no guarantee" 라는 내용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다시 말해서 비록 미리 예약을 했지만 기내 사정으로 인해 본인의 좌석이 없어질수도 있다는.. 더보기
이코노미 좌석 선택시 비용 청구하는 항공사!! 해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초유의 관심사는 그들이 이제까지 적립을 한 마일리지를 사용을 해, 안락한 비지니스 좌석을 선택, 쾌적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 마일리지 적체 현상이 생겨나고 적시 혹은 사용을 하려는 이들이 많다보니 시일이 흘러 유효 기간이 다가오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울며겨자 먹기로 본인이 쌓아 놓은 마일리지를 사용치 못하고 일반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많은 이들이 불만을 토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이코노미 좌석은 요금이 동일해 별반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이제는 이코노미 좌석 선택시에도 좌석의 위치에 따라 요금에 차등을 두는 항공사가 생겨났습니다. 조만간 이런 .. 더보기
한국 식당을 이용해 본 어느 미국인이 남긴 이야기!! 한식이 건강에 좋다하여 아시안 아메리칸을 중심으로 불었었던 웰빙 바람 그런 웰빙 바람이 미 주류 방송에서 가끔 방송을 한 내용을 보던 미국인들이 이건 뭐지?? 라는 생각으로 한 두번 방문을 했다가 그동안 한국 음식은 코리안 바베큐로만 알고 있었던 차에 호기심으로 들린 어느 한국 식당에 대한 경험을 올린 글이 있어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한국 음식 바람은 소위 말하는 K-Pop과 더불어 그 전파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다르게 빨라지고 있는데 아시안 아메리칸이 중심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하면 지금은 주류 미국인들도 과심을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들이 올린 쌔크라멘토 소재 어느 한국 식당을 방문을 하고 느낀 소감을 중심으로 나열을 해보았습니다. 한국 음식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도는 일본.. 더보기
붕괴 일보 직전에 있는 캘리포니아 해안주택!! 우리에게 잘 알려진 쌘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 태평양 연안을 따라 조성된 해안 고속도로 1번을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그 옛날 냉전 시대의 산물이었던 군기지였었던 프레시디오를 지나 전통적인 쌘프라시스코 주택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심을 지나고 가금 태평양의 시원함이 펼쳐지는 모습을 우로 하고 가다보면 어느덧 도심의 모습은 사라지고 본격적으로 태평양의 광대한 대양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러한 해안 도시를 운전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대양의 웅장함에 빠지기도 하고 아주 그것도 아주 가끔 운전을 하다 태평양의 웅장한 모습에 심취하여 운전 부주의로 낭떠러지로 추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웅장한 모습을 오른쪽으로 끼고 약 40분 정도 내려가다 보면 Pacifica라는 해안 도시가 나옵니다. 그도시에의 서쪽에 .. 더보기
50세를 넘어 이혼한 당사자들의 경험담 이야기!! 무슨 생뚱맞게 이혼이면 이혼이지? 웬 50세가 넘으서 이혼을 한다면 이냐? 라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나잇대에 이혼을 한다면 미래에 있을 은퇴에 관한 내용을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하는 나잇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서로 상대를 죽이고 싶을만큼 미운 상황에 이르러 이혼을 하는 경우라 이것저것 심도있게 생각을 해야 할 내용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고려를 해야 할 내용은 50세를 넘어 이혼을 할 경우 미래의 은퇴시 여러가지 생각치 못한 상황에 다다르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혼은 가급적 하지 않는게 바람직한 일이긴 합니다만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어쩔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50세를 넘어 이혼을 한다면 특히 미래에 봉착이 될 경제적인 문제를 간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