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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항공기 승무원이 기내 근무시 본 아주 요상한 모습들!!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을 할라치면 일단 마음이 설레이게 됩니다. 그런 설레이는 마음은 항공기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처음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나 거의 대동소이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그런 항공사에서 기내식으로 무엇이 제공이 되는지에 대해 많은 탑승객들이 궁금증을 표시를 한다고 하는데 비지니스 클래스나 1등석 같은 경우는 그런 좌석을 이용을 하는 분들에게 미리 기내식으로 무엇을 선호를 하는지에 대해 미리 조사를 한다고 하니 기내식에 대한 탑승객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잘 가늠이 되는 내용입니다. 그만큼 항공기를 이용하는 여행은 모든 여행객들에게 설레임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럼 매번 근무시 항상 항공기에 탑승을 하는 승무원들은 일반 탑승객과 같이 항상 설레이게 되냐구요? 우리는 영화에서 테.. 더보기
한마리 생쥐 때문에 긴급 회항을 했던 어느 항공기 이야기!! 우스개 소리로 세상에서 가장 재수없는 사람은 비행기 타고 가다 독사에 물리는 사람이라고 하는 웃자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현실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런 일이 3만 피트 상공에 떠있는 민간 항공기 기내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상상치 못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 그런 일이 3만 피트 상공에서 일어나 긴급 회항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런 사건이 벌어진 해당 항공사는 인디아 항공사로 해당 항공기는 붐바이로 긴급 회항을 하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다행하게도 독사가 아니고 자그마한 생쥐로 인해 벌어졌다고 합니다. 대체 인디아 항공기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기에 긴급 회항을 해야만 했었을까요? 붐바이에 긴급 착륙을 한 인디아 항공기 탑승객들은 대체 항공기로 런던으로 .. 더보기
미국 여행!! 그룹 여행으로 여행 경비 절약하자!! < 근래 본국에 거주를 하는 한국인들이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국내 여행보다 어떤 경우는 해외 여행의 경비가 더 적게 들어 해외 여행을 나오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특히 미국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여행사나 기존에 다녀 가셨던 분들이 얻은 경험을 블로그를 통해 올린 내용을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은 미국에 친지들이 사시는 분들은 막연하게나마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가족인데, 친척인데, 아니면 친구인데 알아서 데리고 다니겠지! 하고 오시는 분들도 부지기수데 문제는 부부가 열심히 일을 해야 먹고 사는 동네가 미국이라 사실 부모가 미국을 방문을 해도 여행다운 여행을 한번 제대로 시켜드리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혹자는 의식(?)이 깨어있는 분들은 친척이나 가족 혹은 친구에게 .. 더보기
항공기 승무원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 말, 말들!! < 과거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 항공기 승무원, 특히 여승무원들은 여성들의 직업에 있어서 선호 대상의 첫번째 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승무원을 양성하는 인천의 모 대학의 항공 운항학과에 다니는 여대생들이 미팅에 나온다면 남학생들은 서로 나가려고 이전투구(?) 현상이 일어나곤 했었습니다. 한동안 많은 이들에게 항공기 승무원에 대한 동경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해외 여행이 자유화가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항공기 여승무원들을 가가운 거리에서 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를 하는지를 목격을 하게 되었고 또한 애환도 알게 되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그런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하락이 되고 급기야는 항공기를 이용을 하는 일부 몰지각한 탑승객들의 지각없.. 더보기
항공사의 예약 초과로 탑승을 못할 경우, 나의 선택은?? < 일반적으로 항공사들은 항공기 예약시, 정원보다 많은 인원의 예약을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출발 당일 나타나지 않는 승객들이 있어 가급적 이윤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정원을 초과를 한 예약을 받는 겁니다. 그런 경우는 그리 많지 않지만 가끔 이런 정원 초과로 해당 항공사 카운터에서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있는데요, 내나라 말이 통한다면 문제는 없겠으나 외국에 나가서 이런 경우를 당하면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 다른 승객이 양보를 한다던가 서로 합의하에 다른 항공편으로 가는 절충안을 이루어 내곤 하는데요, 이럴때 여지없이 많은 승객들이 불만을 표출을 하는데 예약을 했는데, 왜? 탑승을 못하느냐? 라고 따지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이런 경우를 같은 항공.. 더보기
항공기 예약 변경시 추가 요금 피하는 법 5가지!! < 미국이나 한국의 항공사들은 저가 항공이 탄생을 하면서 기존 대형 항공사들도 그런 저가 항공사와 경쟁을 하기 위해 승객에 대한 서비스를 다각도로 모색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기내에서의 고객 서비스도 있지만 탑승객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항공기 요금입니다. 이 항공기 요금은 고무줄과 같아서 국제 유가가 인상을 하면 항공사측은 재빨리 올리는 반면 국제 유가가 바닥을 쳐도 내리는 속도는 엄청 느립니다. 이러한 항공사의 요금에 대해 그들의 복심을 간파한 대다수의 승객들은 더이상 항공사의 농간에 휘둘리지 않고 인터넷 예약의 편리성으로 쇼핑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대형 항공사들은 나름 저가 항공과 요금 경쟁에 나서고 있는데요, 잘 파악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의 사정으.. 더보기
출발이 10시간 이상 지연된 아시아나 항공은 탑승객에게 어떻게 보상했을까?? < 본 블로그는 지난 며칠전 " 항공사가 숨기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 " 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런 이후 수십만의 접속자가 접속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고 또 어떤 분들은 포스팅 자체를 즐겨찿기에 등록을 해놓는가 하면 트위터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려 그동안 몰랐었던 내용을 알게되어 고맙다는 이메일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듯이 근래 인천 공항 출발 엘에이 도착, 혹은 쌘프란시스코 출발 인천 도착, 엘에이 출발 인천 도착의 아시아나 항공이 기체 결함 혹은 경미한 사고로 인해 장시간 지체가 되었고 어떤 경우는 계류장에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는 촌극을 벌였는가 하면 어떤 경우는 부랴부랴 승객을 인근 호텔로 숙박케 하는 촌극도 벌였습니다. 지난 9.. 더보기
항공기 탑승도 빈익빈 부익부!! 근래 항공사의 광고를 보면 비지니스 클라스서 부터 일등석에 대한 업그레이드 내용을 장황하게 늘어 놓으면서 자사의 선전을 극대화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넓은 일등석 비지니스 좌석을 더 넓히고 안락하게 만드려는 항공사의 눈물겨운 노력에 해당 항공사의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승객들은 그런 항공사의 눈물겨운 노력(?)을 어여삐 여겨 기꺼이(?) 인상된 요금을 지불을 합니다. 근래 여행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미국의 Leisure지는 나날이 발전하고 업그레이드 되는 일등석과 비지니스석에 대한 비용을 조사를 하면서 그러한 비용의 대부분은 좁디 좁은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승객들이 지불을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기고를 했는데 많은 반향을 일으켜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된 내용을 보.. 더보기
항공사가 숨기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 항공권을 구입키 위해 인터넷 써치를 하던중 방금 250불 이었는데 갑자기 450불로 뛰었다던지, 탑승을 해야 할 항공기가 45분씩 연속으로 4번이나 지연이 될 경우, 자신의 백이 자신과 같이 도착을 해야 할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공항으로 갔다던지, 하는 그런 경험들을 했던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항송사측은 미안하다!! 라고 하면서 8불에 상당하는 아침 식사 바우쳐(voucher)를 제공 받았던 경험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을 하셨던 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권리가 8불이 아닌 더 많은 권리를 요구를 할수가 있지만 항공사는 그러한 권리를 설명을 하는 대신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항공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그동안 겪었던 마음 불편한 경험.. 더보기
비행기 좌석의 업그레이드, 무엇을 알아야 할까?? & 많은 미주 한인들이 소위 국적기라고 이야기 하는 아시아나 항공이나 대한 항공을 이용을 하는 것은 우리말로 여행을 할수 잇다는 편안함과 좌석을 비지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를 할수잇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항공권 구입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근래 한국을 여행을 하신 분들이 위의 두 항공사를 이용을 했으때 우너하는 일정, 원하는 좌석의 승급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쌓은 마일리지를 이용을 해 좌석 승급을 하여 햇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많이들 합니다만 그런 승급을 위해 여러분을 무엇을 알고 계시는지요?? 보이지 않는 함정과 제한 규정이 많아 본인이 원하는 좌석 승급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이 되고 있는 바.. 더보기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확실하게 즐기는 방법!! 미국 여행하면 캘리포니아를 먼저 떠오르게 하고 캘리포니아 하면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떠오르게 한다고 이야기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미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한번 방문을 해보고 싶은 관광지중의 하나라고 이야기를 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어쩌다 한번 방문할때면 한국서 여행을 온 단체 관광객들이 엘에이의 여행사를 통해 요세미티를 방문을 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자주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을 볼때마다 과연 얼마나 자세히 그리고 요세미티의 진정한 멋을 즐기고 가는지 약간 의심이 갈 정도로 주마간산식으로 훍고 지나가는, 관광 상품의 한 요식행위로 이루어지는거 같아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q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방문을 계획하.. 더보기
내가 예약한 항공권 예약은 왜? 사라졌을까?? 차로 이동을 하는 여행과 마찬가지로 비행기를 이용을 하는 장거리 여행도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근래 유가의 안정적인 추세에 힘을 입어 비행기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증가일로에 있는데요, 여기에 걸맞게 예약하는 과정에 오류가 발생을 하여 여행 초장부터 기분이 망치는 경우뿐만 아니라 여행 자체를 포기를 해야하는 그런 경우까지 초래를 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항공권 예약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시던 전화로 예약을 하시던 예약을 하시는 분들은 예약을 했으니 모든 것이 잘 되겠지!! 라고 생각을 할수있지만 이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고 더우기 예약 규정에 숨겨져 있는 우리가 모르는 내용으로 인해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다반사라 본 LifeinUS 블로그 에서는 이러한 경우를 사전에.. 더보기
어떤 항공사가 추가 비용을 요구를 할까?? 휴가철이 다가 오면서 육로를 이용한 자동차 여행을 선택을 할까? 혹은 항공기로 이동을 할까? 라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 겁니다. 물론 이동하는 거리가 가까우면 당근 자동차로 이동을 하겠지만 거리가 애매모호 하면 선택을 하기가 난감할 겁니다. 물론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이럴 경우 대부분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비교를 하게 될겁니다. 어떤 경우 항공기료가 자동차를 운전을 하고 떠나느 경우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비행기 여행을 자주 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해서 우선 항공료에 들어가는 비용만을 따지는데 이때 보이지 않는 비용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공항에서 혹은 예약시 난감한 경우를 맞게 됩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미국 전역을 .. 더보기
장시간 비행에 안락한 수면은 어떻게?? 한국을 방문을 할때 어떤 항공기를 탑승을 하더라도 동부에서 오는 항로는 북극 항로를 경유 러시아 영토인 캄차카 반도를 끼고 한국으로 비행을 하게 됩니다. 이때 소위 말하는 편서풍, 무역풍( trade wind)라 불리우는 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불기 때문에 바람을 안고 비행을 해 이런 무역풍을 타고 미국으로 가는 태평양 항로에 비해 약 1시간 정도 더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무역풍 이라는 바람을 타고 비행을 하면 엔진을 하나 꺼도 바람의 영향으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확인되지 않는 내용에 이런 바람으로 연료가 많이 절약이 된다는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항공업게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만이 아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떻든간에 장시간 비행을 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 더보기
기내에 음식을 가지고 탑승을 한다면?? 과거에는 장시간 비행을 할 경우 많은 항공사들이 승객에게 식사를 제공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유가가 인상이 되고 비행에 관해 연관된 모든 항목이 인상이 되면서 서서히 비행기 요금의 인상을 시도를 했었던 겁니다. 그러한 항공사의 인상 정책에 소비자들의 반감이 높아지자 이때를 이용을 해 저가 항공사가 생겨나기 시작을 한겁니다. 이런 저가 항공사와 출혈 경쟁을 감내를 했었던 기존 항공사들은 인상 용인을 최소로 하고 가급적 저가 항공사와 경쟁을 하려 했으나 이미 인상 요인을 다 이용을 한터라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장시간 노선의 탑승객에게 제공을 하던 식사를 폐지를 하고 유료화를 했으며, 이런 정책이 이제까지 계속된 겁니다. 이런 모습이 이제까지 내려오면서 이젠 일반화가 되었는데요, 근래 탑승객에 의해 기내에.. 더보기
온라인 항공권 예약, 수수료를 내야 한다?? 항공 회사들이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자사의 항공기 예약을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유도를 하면서 많은 프로모션을 내걸더니 시일이 흐르면서 많은 접속자가 생기면서 원래의 취지와는 반하게 항공사는 일반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과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자 이런 틈새를 파고 들면서 그들만의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 앱들이 생겨나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대표적인 앱이 Priceline, 혹은 Expedia 등등 이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예약 업체가 어느 한 항공사 뿐만 아니라 다수의 항공사의 가격 비교를 통해 자사의 앱에 접속을 한 여행객들에게 최저 가격을 보장을 하고자 하는 회사 방침에 힘을 입어 이런 앱을 중심으로 하는 IT 회사들이 급성장을 보인 겁니다. 이에 반해 항공사 홈페이지는 본래의 의도와는 .. 더보기
미국 항공권 예약도 깜짝 쎄일을 할때 사야 된다구요?? 얼마나 부지런한가, 얼마나 항공권 예약에 대한 지식이 있나, 그리고 얼마나 끈기가 있나에 따라 수 백불이 왔다갔다 합니다.바로 항공권 예약입니다!! 물론 그런거 신경쓰지 않느다!! 하면서 값이 얼마나 되던 상관이 없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겐 시간 낭비인 행동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은 가급적 적은 가격으로 원하는 행선지 그리고 원하는 일정에 항공권 예약을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이런 항공권 예약도 한국의 대형 마트처럼 시간별로 깜짝 쎄일이라는게 있습니다.가끔 한국의 대형 마켓에서 일정 기간에 장내 방송으로 무엇 무엇을 얼마에 쎄일을 합니다!! 라고 방송을 하면 쇼핑을 하던아주머니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하나라도 더 건질라고 난장판을 벌이는 그런 모습을 종종 보셨을 겁니다.( 이때는 질서 의식.. 더보기
비행기 여행!!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과거 대한민국이 성장의 문턱에서 발돋음을 하고 있었을때 이웃 나라인 일본은 우리보다 무척 앞서 있었습니다. 전자 산업의 독주, 자동차 산업의 독주, 더나아가 코끼리 라는 대명사를 가진 밥솥이 일등 선물이 되면서 나가기 힘든 외국을 나가면 반드시 사오는 물건의 대명사 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명동 거리를 채운다고 이야기 하는데, 당시 제가 중고등 학교를 다닐때 사복을 하고 명동의 음악 다방을 몰래 갈라치면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명동의 주고객으로 명동을 채우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들은 강한 엔화를 앞세워 명동 상인들의 귀한 존재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그들을 그렇게 부러워 했었던 우리 자신들이 이제는 동남아, 아니 세계 곳곳을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부를 자랑하듯 어깨.. 더보기
공항서 잃어버린 내 가방, 어디갔나 했더니... 여행을 계획을 하고 들뜬 마음으로 가끔 정신줄을 놓게 됩니다. 이런 정신줄을 놓는 경우는 주로 공항에서 많이 발생을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정신줄을 놓는 경우도 있고 가끔 체크인을 하는 항공사 카운터 직원도 정신줄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정신줄을 놓아 벌어지는 대표적인 경우가 여행시 자신과 항상 함께 있어야 할 여행 가방인데요, 딴데 신경을 쓰다가 자신이 가방을 어디에 놨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가방 이름표를 제대로 부착을 하지 않아 그 이름표가 떨어져 나가 분실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가끔 항공사 카운터 직원이 이름표를 제대로 붙히지 않는 경우도 있고 가방을 비행기 수하물칸에 싣는 직원들이 험하게 다뤄 이름표가 분실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이 타인의 가방과 너무 .. 더보기
뉴욕 여행을 오신다구요?? 그럼 이것만은 준비를... 야!! OO야!! 나!! XX야!! 정말 오래간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응!! 나?? 그저 그렇지 뭐!! 그러는 너는?? 이렇게 겉치례의 인사가 전화 너머로 오고 갑니다. 서로 연락을 하지 않은지 거의 10년 이상이 되는데, 이 친구 어떻게 내 전번을 알았는지... 그러다 그 친구가 전화를 한 이유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OO야!! 내가 우리 딸아이를 미국 대학에 입학 시키기 위해 미리 현지 답사차 미국을 방문을 하는데 학교가 뉴욕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해 가는 길에 너네 집에 방문을 하려 하는데.... 그래?? 마지못해 대답을 합니다. 하루 24 시간도 모자라 쪼개어 살고 시간이 없어 마누라 손목을 잡고 함께 쇼핑 가본것도 계절이 여러번 변했는데... 그래서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