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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료 사고! 한국과는 어떤 차이?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9.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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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신문 지상에 병원 혹은 의사의 실수로 환자의 병이 악화가 되어 사망을 해 사회 문제로 비화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때 여지없이 등장을 하는 것이 변호사들의 출현이고 소위 의료 사고 즉 malpractice라 규정을 하며 기나 긴 법정 공방에 접어들면서 얼마를 받았네! 얼마를 주었네! 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의료 사고로 빚어진 법정 공방은  결정적인 증거 혹은 의사가 취중이나 약물에 헤메면서 진료 혹은 수술을 하지 않고는 언제나 환자들에게 불리하게 진행이 되고 이에 지친 환자들이나 가족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합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은 일평생 살면서 경찰서, 법원 그리고 병운 근처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시게 되면 아무래도 여기저기 고장이 나기 쉬운데 정기적인 검진 또한 필요한 것이 근래 우리가 이야기를 하는 예방 의학(prevent care)라 하는데 과거에는 치료 의학에 집중을 하던 것을 병이 오기 전에 미리 찿아내 예방을 하자는 뜻에서 근래 미 의료계에서는 이 예방 의학을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 혹은 내원을 해서 치료나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회복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악화가 도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악화가 되는 곳이 집이 아니라 환자의 생명을 다스리는 병원에서 그러니 우리가 보는 입장에선 황당 그 자체입니다.  오늘 아래의 글에서 기술이 되어질 내용은 병원에서 환자에 의해 아님 병원에 의해 병이 악화가 되는 경우의 예를 하나씩 들어볼까 합니다!!













병원에 입원할때는 증상이 호전이 될거라 많은 환자들이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매년 약 44만명의 미국 환자들은 병원 치료 과정이나 회복 과정에서 사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사망의 원인은 심장 마비, 암에 이어 미국인들의 사망 원인 3위를 차지 할 정도로 병원과 연관된 사망율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약 72만명이 병원에 의해 감염이 되어 매년 72000명이 사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사실 병원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이 될 내용이라 우리를 경악하게 만드는 겁니다.



자! 그럼 어떤 내용이 있었기에 우리를 경악하게 만드는 걸까요??


1. 낙상 주의!!
어떻게 보면 낙상은 병원의 잘못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매년 병원 입원시 약 100만명의 미국인들이 낙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는 약 35프로가 병원에서 조금만 주의를 했다면 예방이 될수 있는 것으로  이런 부상으로 골절이나 내부 출혈뿐만 아니라 병원 입원을 연장해야 할뿐만 아니라 그로인해 합병증 유발도 야기를 할수가 있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낙상의 위험을 본인 스스로가 방지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복용을 하는 처방약인 antideptessant라는 약은 낙상을 유도하게 되는 그런 처방약이니 혹시 그런 약을 복용을 한다면 반드시 의료 관계자들의 설명에 경청을 하시고 모르면 질문을 하십시요!



2. 항생제의 오사용!!
병원 환자의 50프로 이상이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을 하는 환자의 50프로 이상이 그런 항생제가 필요치 않거나  혹은 적정치 않은 항생제를 처방, 복용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과도한 항생제의 사용은 자칫 슈퍼 박테리아를 양산할수가 있고  이는 항생제에 의해 치료가 안되고  감염이 진행이 되어 치료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 합니다. 또한 항생제는  나쁜 박테리아와 좋은 박테리아를 함께 죽이기도 하는데  이로인해 소위 C diff  감염 환자가 이런 항생제 오 남용으로 진행이 되어 매년 25만명의 발병을 하는데 약 14000명이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 병원서 항생제 처방을 내리면 의사에게 반드시 왜? 복용을 해야 하는지?  복용을 해야 한다면 적은 양으로도 치료가 되는지를 반드시 물어봐야 합니다.  미국에 사는 우리 한인들은 타 커뮤니티보다 교육 수준이 높아 영어 구사 능력이 뛰어 납니다. 그러나 병원에 오시면 그런 뛰어난 언어 구사 능력이 복잡한 의료 용어에 의해 잠시 허물어지게 되는데  이때 무조건 예스 예스 했다가는 자신이 적정한 진료나 치료를 받고 있는지를 확인치 못하고 병원 문을 나서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자칫 의사가 주는 처방약만을 받아들고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니 의심스럽다면  반드시 병원에 통역 요청을 하십시요.



3. 섞여진 처방약??
처방약의 잘못 사용으로 야기된 문제가 병원에서 제일 많이 발생을 해 수술까지로 귀결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버드 병원의 통계에 의하면 많은 경우가 환자의 실수로 처벙약이 섞여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로인해 매일 발생을 하는 이런 내용을 1000건을 예방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조금만 주의하면)  또한 의사, 약사 혹은 약국 관계자들에 의해 자칫 실수로 잘못 전달해지는 그런 처방약으로 문제가 발생을 하기도 하는데 약국에서 처방약을 수령시 반드시 질문 또 질문을 하셔야 합니다. 


병원에 가실땐 반드시 본인이 복용을 하는 처방약의 리스트를 지참을 하시고 메디칼 어시트턴트가  의사의 진료가 있기 전에 묻는 처방약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영양제나 카운터에서 파는 처방이 필요치 않는 것이라도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가끔 병원에 오시는 분들 보면 자신이 어떤 약을 복용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냥 병원에서 먹으라 하니까 먹는다! 라는 식입니다.



4. 너무 많은 휴식을 취한다??
병원 침대에  항상 누워있어야만 하는 환자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움직일수 있다면 많이 움직여 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회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 빨리 퇴원을 할수가 있는데 존스 홉킨스 병원의 통계에 의하면  장시간 침대에 누워 있으면 회복이 더디어 병원 신세를 정해진 기간보다 더 있어야 하는 그런 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병원 침대에  항상 있어야 한다면 가끔 주먹을 폈다 쥐었다 하시고 자신의 발목을  원그리듯 움직여 주시고  만약 걷기가 어려우시다면 의료 관계자에게 재활 치료를 부탁을 꼭 하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항상 의료 관계자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십시요.



5. 퇴원을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간 낭패를 본다??
의료 관계자들의 관점에서 볼때 퇴원은 무리다! 생각을 하는데 환자들은 집이 더 좋다! 라고 우기면서 퇴원을 독촉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환자들은 꼭 30일내에 재입원을 해야하는 경우로 악화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집 만큼 편한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치료가 완전하게 되었는지는 의사가 판단을 하는 것이지 환자 개인이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한인 환자들에게 아주 나쁜 습성(?)이 있다면 자신의 아픈 곳을 스스로 진단을 하고 스스로 처방을 하며 스스로 치료를 하다 병이 중증으로 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그런 우리 미주 한인들을 병원서 많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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