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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었으면! 라고 후회하는 은퇴자의 이야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9.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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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주 한인의 이민 첫세대들은 자신의 영달보다는 가족의 생계와 안위를 위해 밤낮을 불철주야 일만 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은퇴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지금과 같이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보의 부재로 떠밀리듯이 은퇴를 하다보니 경제적인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은퇴를 해 은퇴후 경제적인 곤궁으로 은퇴 전의 생활에도 전혀 미치지 못하는 암울한 노후를 보내는 것을 지근거리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제 베이비 부머 세대로 들어간 미주 한인 세대나 그 언저리에 걸친 세대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제공된 정보와 언론을 통해 그리고 사회 단체나 종교 단체 그리고 카더리~~ 라는 어깨 넘어로 들은 이야기로 나름 준비를 했었고 자식은 자식!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어 나름 은퇴 준비를 하신 분들도 많고 과거 이민 1세대들이 열악한 자영업을 하다보니 본인의 은퇴 연금 조성을 등한시 것과는 달리 직장 생활이나 은퇴 연금 조성에 신경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준비를 철저하게 한 우리 한인들도 결국 은퇴를 한 이후 생각치도 못한 내용으로 후회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후회는 미 주류 사회에서도 공통적으로 느끼는 사안이기도 한데 오늘은 미주 한인 은퇴 세대들이나 미 주류 은퇴 세대들이 은퇴 후 공통적으로 후회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묘사를 할까 합니다.










1. 에이! 가급적 오래 일할걸!!!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공통적으로 70세까지 현직에 머무르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결정을 하는 경우, 혹은 자신이 미래에 받고자 하는 연금을 최대로 만들기 위함이기도 하는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은퇴를 할수없이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은퇴 인구의 4명중 1명은 70세 이후까지 일을 하는 경향도 보이는데 이때 70세 이후에 적립된 은퇴 연금은 추가로 지급이 되질 않는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2. 가급적 은퇴 연금 조성을 일찍 할걸!!
은퇴 연령에 접어든 많은 미국인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특히 50대에 접어든 연령층에서 제일 많다고 합니다. 더우기 이때 그런 늦은감을 알고 40-50대에 접어든 이들이 늦게 은퇴 연금 적립을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은퇴 연금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후회만 할것이 아니라 늦지 않았으니 바로 시작을 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또한 연방 정부는 는게 시작을 하는 50대를 위해 여러기자의 세제 혜택을 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3. 은퇴 연금을 늦게 수령할걸!!
62세 부터 수령이 가능하지만 이때는 약 30프로 적은 금액을 받게 됩니다.  또한 수령 시기를 70세까지 늦출수도 있으며 1959년 이에 출생을 하신 분들은 은퇴 연금 수령 연령이 현재 66세에서 67세로 상향 조정이 될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평균 수명의 연장이 앞으로 은퇴 연금 수령을 클레임 하실때 결정 요인으로 작용을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4. 에이! 괜히 401K에서 대출을 받았네!!
많은 분들이 비상시 자신의 은퇴 연금에서 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것을 권고합니다.  가령 학자금을 은퇴 연금에서 빌려 완전 변제를 한다거나 집수리를 위해 혹은 주택 구입시 다운 페이를 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좋은 생각이 되질 못합니다. 또한 401K에서 대출을 바든 돈은 60일이내에 변제가 되지 않으면 해당 연도의 소득이 되어 세금이 부과가 됩니다.


5. 살림을 축소한다고 오래된 서류를 괜히 버렸네!!
많은 분들이 아이를 키우고 다나가면 살던 집을 축소를 하고 은퇴자들을 위한 조그마한 주택이나 콘도를 이사를 합니다.  이때 그동안 많은 서류와 집기들을 버리는데 집기야 상관이 없지만 서류는 가급적 오래 보관을 해야 하는데 특히 세금과 관계된 내용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자영업자는 물론 의사, 변호사, 회계사, 치과 의사의 직종을 가진 은퇴자들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6. 아이들이 먼저라 생각을 했는데 은퇴를 해보니 그게 아니네!!
아이들의 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해 자신의 은퇴 연금에서 대출을 받거나 해약을 해 자녀의 교육 비용을 대주는 경우가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은퇴를 했을 경우 남아있는 은퇴 연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은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의 대학 교육 비용은 장학금, 학자금 대출 혹은 공립 대학을 가는 것을 고려케 해야 합니다.


7. 주식 투자를 하지 말았을걸!!
주식 투자는 많은 리스크가 따르게 됩니다. 알토란 같이 모아논 은퇴 자금을 좀더 불려 보겠다고 하다가 원금조차도 찿지를 못해 은퇴 계획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이들이 많습니다.


8. 내가 왜? 타임쉐어를 샀었을까??
은퇴 후,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여행을 하면서 살리라! 라는 생각으로 소위 말하는 타임쉐어를 구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살때는 비싸게 주고 샀었는데 사용을 하려면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따르고 정작 원하는 만큼 사용치 못합니다. 그러나 매년 나가는 관리비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결국 팔땐 x값으로 팔게 됩니다.


9. 세싱엔 공짜가 없는데!!!
웬놈의 마켓팅 전화가 그리 오는지? 공짜 점심을 준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코가 꿰는 은퇴를 앞둔 혹은 노인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공짜 크루즈, 여행 등등 노인들을 현혹하는 마켓팅이 많습니다.


10. 너무 날씨가 따뜻한 곳을 고집을 했다가...
은퇴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여기저기 아픈 나이가 되어 소위 말하는 sun belt, 즉 날씨가 따뜻한 지역으로 이사를 하자는 이들이 많고 또한 광고도 많습니다. 이에 귀에 홀깃해 재정 사정을 보지 않고 옮기는 이들이 많아 후에 재정적인 압박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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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미국이야기!!] - 취업 시장에서 밀려난 50대 미주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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