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이던 아니던간에 직간접적으로 부활절의 영향을 받지 않으신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간만에 일요일이라 Mall에 쇼핑을 가신 분들은 부활절이라 닫는다!! 라는 팻말을 보시고 발길을 돌리셨을거고
자영업을 하시며 정기적으로 가게에 비치할 물건을 Costco에서 구입하신 분들은 미처 문을 닫는다는 생각을
하시지 못하셨을 겁니다. 부활절은 미국, 아니 부활절의 의미를 아시는 분들한테는 큰 행사입니다.
웬만한 기업은 Good Friday이다 해서 금요일부터 쉬는 경우가 있었고 월스트리트 주식 시장도 폐장을 할만큼
큰 의미를 갖는 날입니다!!
필자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그러다보니 부활절의 의미를 그 누구보다도 잘압니다!!
일반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죄 많은 인간들의 업보를 혼자 다 취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쓸쓸하게 아니 기쁜 마음으로
죽음을 택하신 어느 분이 다시 환생을 하셔 만인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 날을 종교인들이 경축을 하는 날입니다!!
카톨릭 신자가 종교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하는데 블로그방에서는 카톨릭 신자만이 있는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공감이 되는 언어를 사용해야 했기에 비 종교인의 측면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필자는 오늘 부활절의 의미를 논하려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부활절의 의미와 정반대가 되는 스토리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소개되는 내용과 화보 그리고 영상이
부활절의 의미를 더 되새길수 있지 않을까 해서 나름 기술해 보았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기술을 했으면 하나
필자가 이야기 하려는 그 의미는 아래에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부활절!!!
말 그대로 다시 살아 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다시 살아 온다는 의마완 정반대인 쓸쓸한 아니 기쁜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한 어느 14세 소녀의 이야기를 담아볼까 합니다.
아래의 글, 화보, 그리고 영상은 미 전문 잡지인 Daily News애서 인용 그리고 우리말로 일부 번역을 했습니다.
Katelyn of Campbell County, Tenn., died after a struggle with bone cancer, days after the wished-for prom.
Katelyn Norman, 14, of Campbell County, Tenn., wanted to learn to drive and slow dance at her prom, so her high school organized ‘Light the Night for Kate,’ giving her a prom and lining a road with candles for in honor of the teen who did not take any day for granted.
골수암으로 오랫동안 병마와 투병을 했던 테네시의 사는 어느 14세 소녀가 그토록 원했던 prom 꽃을 받고
The town converts a hospital room into prom venue for Katelyn Norman.
Katelyn receives a corsage from her prom date. It was a dream come true for young girl who inspired her community
Katelyn's prom date presents her with a prom queen sash on her special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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