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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만 안든 강도들!!!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4. 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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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풍이 불던 몇년전 미국은 묻지마!! 투자 아니 집사기에 광분을 했었습니다.

지금 당장 집을 안사면 영원히 집을 사지 못하는 것처럼 서두르면서 집들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의 재정 능력에 관계없이

은행에서는 융자 승인을 해주었습니다..... 그게 바로 많은 사람에게 비수가 된 interest only 모게지 라는 변종 상품입니다.

이자만으로 더 큰집!! 그리고 새집!! 이자만 3년, 5년 혹은 7년을 내면 그다음부터는 원금과 같이 내면 된다!! 라는 변종 상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친구따라 강남 간다더니 친구가 집을 사니 나도 사야겠다!! 라는 분위기가 팽배했고, 거의 매주 주말이면 이집, 저집

집들이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목사님, 신부님... 무척 바빴습니다!!

 

 

 

은행, 부동산 에이전트, 에스크로 회사들은 쉴틈이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모게지 상품을 취급하지 못하면 돈을 못번다는 분위기가 팽배해 보험 회사들도 외도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보험 회사가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게 아니고 모게지 상품에 투자하는 진풍경이 일기 시작을 합니다.... 은행은 당연히 여러가지 모게지

변종 상품을 만들어 home buyer 들에게 구애를 합니다.

 

 

 

몇년후 주택 경기에 이상 기운이 감지가 되기 시작을 합니다... 하나 둘씩 모게지 변제를 하지 못하는 가정이 늘기 시작을 하더니

기하급수적으로 퍼지기 시작을 합니다. 은행이 경영난에 빠지기 시작을 하더니 은행문을 닫는 그런 최악의 사태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모게지 변제가 되지 않으니 은행에 돈이 없게 됩니다!! 은행에 돈이 없으니 대출은 물론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 집니다...

비지니스를 오픈해서 고용을 증대를 해야 경기가 돌아갈텐데 초장부터 꼬이니 경기가 활성화 되질 못합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하는 만고의 진리를 망각하고 보험 상품을 개발하기는 커녕 모게지 변종 상품에 투자한 보험 회사가

파산을 해야 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 대표적인 보험사가 바로 AIG 라는 보험 회사입니다!!

전통적으로 보험사는 적자 경영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회사입니다!!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 다른 제조업이나 회사들이 펑펑 나가

떨어질때 정도를 지킨 보험사는 항상 건재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Met Life, New Life 같은 보험사 입니다!!

 

 

 

AIG는 파산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AIG가 파산을 신청하게 되면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연방 정부는 소위

납세자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적 자금을 모게지 부실로 경영난에 빠진 대표적인 은행인 Bank Of America, Wells Fago, 그리고

AIG등 거대 기업에 수천억 달러의 공적 자금을 쏟아 붓게 됩니다..... 그러나 연방 정부는 조건을 달고 공적 자금을 긴급 수혈을 합니다.

비지니스를 하는 자영업자에게 대출을 원활하게, 해주고 일반 대출도 정상화시켜 경기 진작에 일익을 담당하라 했습니다.

 

 

 

그러나 공적 자금으로 긴급 수혈을 받은 거대 은행들은 돈줄을 움켜쥐고 내놓지 않습니다!! 은행 대출 한번 받으려면 벼라별 짓을

다해야 합니다!! 은행 문턱이 이리 높은지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진정 난 몰았네!! 라는 노래를 받은 가수가 생각이 납니다!!

이런 공적 자금을 닫은 은행들이 소비자를 우롱을 하는 행태를 저질러 많은 미국인들이 분노에 떨고 있습니다!!

은행 거래를 안하려는 미국인들이 늘어난다고 하는 이야기가 거짓이 아닙니다!!

 

 

 

아니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필자가 장황하게 늘어 놓냐구요??

아래의 글을 보시면 공감을 하시고 화가 나실겁니다!!! 바로 여러분이 껄끄럽게 생각하는 은행 수수료 입니다!!

아래의 글은 NBCNEWS.com 의 Business Section에 나오는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을 한 내용입니다.

 

 

 

 

 

 

 

 

필자는 과거 소위 말하는 overdraft fee로 인해 한번 크게 녹아난 적이 있어 그 다음부터는 무척 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글을 보시는 많은 독자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거라 사료가 됩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은행들이 요구하는 수수료에 분노를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 금액은 점점 늘어만 갑니다.

Economic research firm의 하나인 Moebs Services의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걷어들인 overdraft fee만 하더라도

약 320억 달러를 넘어선다 합니다. 이 통계는 2011년보다 4억 달러나 더 증가했고 증가율이 1.3프로 였다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기고한 Michael Moebs에 의하면 그 수수료는 소비자가 모르게 빠져 나간다 합니다.

Moebs Services에 의하면 이러한 증가율은 2016년에는 370억 달러나 될거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Moebs Study에 의하면 약 3800만의 미국인이 은행 구좌를 가지고 있는데 평균 40달러의 overdraft fee를 지불하고 있다 합니다.

그중에서 50프로인 2000만의 미국인이 payday lenders 를 이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overdraft fee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Moebs는 이야기 하기를 Payday lenders 의 수수료는 무척 저렴하다!! 예를 들면 “You can get a cash advance for $16 as opposed to $25 at a community bank, $27 a credit union and $30 at bank or thrift. Those are median prices.” 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Payday lenders 의 수수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일반 은행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이 Payday lenders 를 이용하고 있다 합니다. The median charge for a $100 cash advance dropped $1.50 from 2011 to 2012, from $17.50 to $16.

 

 

소비자 단체에 의하면 overdraft fee는 은행 수입의 견인차 역활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은행이 고객 서비스에 치중하기 보단 이런

수수료 증가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일침을 놓습니다.

또한 미 의회에서는 이러한 은행의 횡포를 규제코자 The Overdraft Protection Act of 2013 이라는 법안을 만들었으나 아직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합니다.

 

 

 

이런 overdraft fee를 피하는 방법!!

 

 

물론 은행 관계 서류를 꼼꼼하게 챙기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물론 은행 구좌 한도내에서 사용을 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데빗 카드 사용시 이러한 수수료가 발생이 될수 있습니다!! Debit-card transactions often cause an account to be overdrawn.

만약 은행 잔고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현금을 인출을 하거나 물건을 사게 되면 당연 지급 거절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급 거절만 되는게 아니라 이러한 transaction으로 인해 수수료가 발생이 될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Pew Charitable Trusts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러한 수수료를 지불한 54프로의 소비자들은 그들이 이러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첨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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