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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70세에 은퇴해야 하나???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4. 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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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 사시는 많은 한인들은 65세에 은퇴를 하게 되면 지금보다는 좀더 편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내용중의 하나는 바로 의료 혜택 입니다. 소위 말하는 메디케어라는 내용인데요.... 미국서 최소한 10년을

일을 하시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를 하시면 소위 일년에 4 크레딧 총 40 크레딧을 획득을 하시면 수혜 자격이 주어지는 그러한

의료 혜택 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의 의료 플렌은 무척 복잡합니다 또한 비싸기도 하구요.... 그래서 의료 보험 자체가 없는 한인도

많습니다.

 

 

그런데 근간 돌아가는 경제 상황을 볼때 과연 65세에 은퇴를 하게 되면 그러한 혜택을 받을수 있을지 의구심을 품는 분들이 하나 둘씩

늘어갑니다. 근래 연방 재정 적자를 잘 나타내 주는 재정 적자 즉 fiscal cliff 혹은 시퀘스터 라는 경제 위기를 나타내주는 용어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그런 용어가 등장을 할때마다 제일 먼저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은 사회 보장 예산 축소가 먼저 논의가 됩니다.

 

 

근래 많은 분들이 이러한 사회 보장 수혜 자격과 은퇴 연령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분들이 많고, 많은 미주 한인들이 미 주류 사회와의

접촉이 제한된 연유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근래 US News & World Report에 실린 기사중 " 과연 우리는 65세에

은퇴를 할수 있을까??" 라는 제하로 실린 기사를 이해하기 쉽게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Social Security program 이 생긴 1935년 이래 많은 미국인들은 65셍의 나이가 의례 은퇴를 하는 시기로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65세에 무조건 은퇴를 해야한다는 과거의 생각과는 다르게 65세에 은퇴를 해야하나? 아니면 말아야 하나? 라는

양갈래의 길에 봉착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제일 큰 이유는 충분한 은퇴 연금을 마련치 못한 분들은 65세가 아니라 더 많이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고용 시장은 우리가 생각을 한것만큼 그리 유연치 못합니다. 또한 이미 은퇴한 그룹은 무료한 은퇴 시간을 보내기가

지루해 다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경우가 있고 은퇴시 이만한 은퇴 연금이 있으니 은퇴후 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다 싶어

은퇴를 했지만 몇년후 은퇴 자금의 고갈로 다시 일을 해야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은퇴하신 분들이 고용 시장의 문을 다시 두드릴때 여러가지의 문제에 봉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용주와의 관계!!

나이 어린 직장 동료과의 관계 그리고 현재의 경제 상태등... 입니다.

만약 은퇴 시기에 접어든 근로자가 은퇴를 하지 않고 좀더 일을 하겠다 생각을 하게되면 이제 대학을 졸업을 하고 직업을 찿는

젊은 근로자의 기회를 희미하게 만드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젊은 근로자와 은퇴 연령에 접어든 근로자와 함께 일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은퇴 연령에 곧 접어들게 되시는 분이시거나 혹은 그러한 연령대와 같이 일을 하는 젊은 근로자라 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직면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상황에 있을때 파생이 될지 모르는 문제점을 한씩 짚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Challenges as younger supervisors manage older workers

 

나이 적은 매니저나 슈퍼바이저가 나이가 많은 근로자를 통솔하게 됩니다. 경험과 연륜으로 나이 어린 매니저나

슈퍼 바이저와 사사건건 부딪힐수 있습니다. 서로 상호 의존 관계, 신의 그리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Corporate culture conflicts.

 

오랫동안 회사에 근무한 나이 많은 근로자는 본인의 회사의 분위기에 젖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연령대의 근로자가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새로운 근무지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 생활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새로운 직장의 분위기에 빠르게

익숙해져야 합니다.

 

 

Additional costs of maintaining older workers.

 

이 내용은 고용주의 입장에서 바라본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나이 많은 고용주를 채용하게 되면 부대 비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다시 말하면 의료 비용의 추가 지출입니다.

 

 

 

이상은 근래 베이비 부머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파생이 될지 모르는 문제점을 고용시장에 국한을 해서 예를 들어 본 미 주류ㅇ의

시각을 담은 기사를 번역을 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제가 미국에서 일어나는 미래의 상황을 이야기 했지만 한국도 노령 인구의

증가가 몰고 올 사회적인 파장도 만만치 않을거라 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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