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잘 가지 않지만 아이가 타코를 해달라 해서 몇가지 식재료가 필요해 할수없이 갔습니다.
장을 다보고 계산대 앞에 섰는데 어린 아이 둘을 양손에 잡고 계산대 앞에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한
5살 난 아이가 엄마!! 뭐해? 라고 한국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자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서 카드 머시인에 스캔을
하고 있었는데 cashier가 food or cash? 하고 묻는데 무척 쑥스러워 하는 표정으로 마지못해 대답을 하는 겁니다.
아마 아이에게 먹일 음식이 없어 social office에 food stamp을 신청을 했는데 아마 처음 사용을 하는 것처럼
무척 부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아마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근래 이런 어려운 경제적인 위험 상황에 직면한 분들 아니 미국인들이 많습니다!! 장기간의 불황으로 비지니스를
닫은 분, 직장에서 해고가 되어 직업을 찿지 못해 실업 수당으로 생활을 하다 그마저 그것도 중단이 되어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food stamp ( 요새는 EBT라 불리워 집니다!!) 를 먹이기 위해 신청한 가정이 많습니다!!
위의 아이 엄마처럼 그리 창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아이 엄마도 과거엔 왕성한 경제 활동을 했을 겁니다!!
그러면서 세금도 냈고 본인이 물건을 살때 판매세도 냈을 겁니다!! 그 애기 엄마가 과거에 냈던 세금과 판매세가
아이가 있는 어려운 가정의 food stamp로 지급이 되는 겁니다...... 그동안 그 애기 엄마는 지금의 애기 엄마처럼
어려운 환경에 처해진 다른 엄마를 도왔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애기 엄마도 도움을 받아야할 처지에
직면을 했는데 그것을 쓰기가 창피했던 겁니다...... 하나도 창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 어려워서 아니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food stamp를 사용을 하지만 빠른 시일안에 이 애기 엄마도
훌훌 떨쳐 버리고 다른 애기 엄마를 돕는 상황으로 호전이 될겁니다.
위의 애기 엄마처럼 곤궁한 지경에 처한 미국인이 약 5천만 정도가 된다 합니다..... 많은 한인들도 포함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본인의 사정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진다면 받을수 있는 사회 보장 혜택은 받을수 있으면 다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경제적인 환경이 호전이 된다면 같은 방식으로 다른 이를 도우면 됩니다!!!
창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이제까지 미국에서 경제 활동을 하면서 납부한 세금과 당신의 피와
땀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마켓에서 본 젊은 애기 엄마의 모습에서 현재 미국인들이 처해있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그 젊은 애기 엄마의 모습으로 투영시켜 볼까합니다.
아래의 기사는 미국 시사 잡지인 moneyNow에 실인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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