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혼자 벌어서 월급날이 되면 현금이 넣어진 두툼한 월급 봉투를 엄마한테 내밀며는 그 월급 봉투를 받아든 엄마는 여보~~ 고생 많았어요! 하면서 아버지의 자존심을 한껏 올려주던 시절을 우리 아버지 세대에서 찿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아버지들이 베트남 정글에서 독충과 빗발치는 총탄을 무릎쓰고 달러를 벌어 들였으며,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잔업을 마다치 않고 열심히 번 달러, 그리고 우리 어머니들이 만든 가발이 미주 시장을 누비면서 만들어진 달러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초석이 되었었고 그런 초석이 현재 젊은이들이 손에 쥐고 있는 휴대폰으로 facebook, instagram 등 소위 말하는 social media를 통해 현대 문명의 총아라 일컫는 문명의 이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꼰대, 틀딱, 더나아가 아재라는 현실 용어와 더나아가 수구 꼴통이라는 용어로 폄하가 되면서 현실 정치의 방해꾼으로 취급을 받는 현 세태를 보면서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이렇게 자조 섞인 이야기를 합니다. 6.25 참화와 보릿 고개를 경험치 못한 세대들이라 그렇지만 몰라도 너무 모른다~~ 라고 하면서 그런 고생을 하면 안되겠지만 충격 차원에서 한번은 고생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민초들이 북폭이나, 핵무기를 우리 어린 아이 세대들에게 이고 살게 할수는 없다! 하면서 북한과 전쟁도 불사를 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중략
근래 미국에서는 대도시를 주변으로 고공 행진을 하는 주택 가격으로 대학을 졸업을 하고 안정된 직장에서 고임금을 받아도 집을 사기는 커녕 렌트비 내기도 버겁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부부가 일년에 20만불을 버는 어느 미국인 가정을 소개를 하면서 그렇게 벌어도 살기가 퍽퍽하다~~ 여유있는 삶이 어렵다~ 라는 불만이 실린 이야기를 기사화해 많은 미국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년 30만불을 버는 또 다른 부부의 씀씀이를 도표로 소개를 하면서 그 부부들이 아니 미국인들의 소비 성향과 그들이 왜? 자신들은 그렇게 벌어도 손에 쥐는 것은 별로 없다고 죽는 소리를 하는지, 그런 수치를 통해 미국의 소위 월급쟁이(?)의 속살을 들여다 볼까 합니다.
현재 일반적인 미국인 가정, 아니 미국인의 중간 소득은 약 5만불로 집계가 되고 있는데, 그만한 소득이면 일반 미국인 가정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데 웬 불만이? 하면서 배가 부르니 저런다! 라고 비난의 화살을 퍼붓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년 소득 20만 불이면 한국돈으로 약 2억이 넘는다는 이야기인데 일반 미국인 가정에서는 저런 소득이면 궁핍이 아니라 여유있는 생활을 할수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정작 당사자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은 우리가 생각을 하는 것보단 다른 내용으로 이야기 하면서 자신들의 씀씀이를 공개를 한겁니다.
전개되는 내용은 그런 소득을 벌면서 자신들은 아직 여유롭지 못한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씀씀이를 항목별로 세분화 한 내용이 있어 잠시 미국 가정의 속살을 들여다 볼까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두 가정의 씀씀이를 도표로 만들어 비교해 보았습니다!!
연 20만 불의 소득이라면 미국 평균 가정이 버는 소득의 4배에 해당하는 소득인 셈입니다.
가시 말하면 고소득인 셈입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들은 스스로 자신이 고소득이라는 기분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거주비와 집값이 장난이 아닌 샌프란씨스코에서 가계 소득을 중심으로 유용한 글을 포스팅하는 블로거인 Financial Samurai broke인 Sam Dogen은 남편과 아내가 각각 10만 불씩을 벌고 아이가 1명인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을 할때 고소득에 해당한다는 가정의 씀씀이를 당사자들 한테 받아 면밀하게 분석을 하는 내용을 글을 포스팅을 했는데 이 내용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제각각 이었던 겁니다.
화보로 올린 명세서가 당사자들이 항목별로 작성한 내용인데 맨마지막에 보면 소득에 비해 남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 그들의 이야기 입니다.
특히 은퇴 연금인 401K는 한사람당 최고 불입금인 18000불(2인인 경우는 21600불)이 아닌 금액이 산출이 되었고 신용 카드인 경우는 완전 변제가 아닌 원금과 이자를 까나가는 그런 방식이고 탁아소 바용및 여러가지 비용을 빼고 나면 일년에 저축을 할수있는 금액이 5700불 이라는 것으로 당사자들은 진짜 빡빡한 생활을 한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여기서 보듯이 재정 전문가인 Sam은 고소득이면 항상 부자다! 라는 일반적인 생각이 위에서 나열된 항목에서 보듯이 생활 방식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인플레이션이 심화가 되면서 정작 손에 쥐는 것이 점점 줄어드는 그런 나비 효과를 촉발하게 된다! 라고 결론을 지은 겁니다.
그러면서 연 50만 불을 벌고 가족 구성원이 4명인 경우는 그래도 넉넉한 생활을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어느 가정의 가장의 이야기를 비교하면서도 50만 불을 버는 가정도 결국 일년에 20만 불을 버는 가정보다 수천 달러를 손에 쥐는 것이지 정작 자신이 부자다! 라고 생각을 한 경우가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한 경우도 보았다는 이야기도 빼놓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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