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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는 2013년 미국 대학 졸업생들!!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5. 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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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희비가 엇갈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자녀의 희망 대학

입학 여부로 희비가 엇갈리게 되고,  이제 졸업을 시키니 한시름 놨다!!  하고 생각하시는 대학  졸업생을  두시는

부모님들은 자녀의 취업 문제로  좌불 안석이 되는 시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일요일에 볼일이  있어  성당을 가지 못할거 같기에  토요일 저녁  특전 미사로 대체하기로

하고 성당을 나갔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많지 않아 보지 못했던  같은 연령대의  형제님들이 다수 오셔서

간만에 세상 지난 이야기를 하던중  거의 같은 나잇대라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을 하는  시기인지라  그들의 고민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됐었습니다......  결국 자녀의 취업 문제 입니다!!

 

 

 

 

 

필자도 강 건너 불을 보듯 할수없는 처지 입니다!!  필자의 두딸도 같은  상황을  맞이 할수있기 때문 입니다!!

필자는 미국에서  초등 학교 문전도 가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ㅎㅎㅎㅎㅎ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많은 분들이

평균 미국인들보다 더  높은 학력 수준을  소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자녀의 교육  문제와  취업 문제는  결국

어깨 넘어 들은 이야기  혹은  인터넷에서  남들이 댓글을 달아 논 지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이 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이 본인의 자식과 남의 자식을  비교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을 하여  애꿏은  자녀만  쥐 잡듯

하는 경우가 생겨 집안 분위기가 묘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자는 근래 대학을 졸업을 하고  사회에 진출을 하는 미국 대학 졸업생  3명을   예를 들어  현재  대학을 졸업을 하는

미국 대학생의  계획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세 학생은  결국 경기 침체로  본인이 하고자 했던 일을 잠시

미루고  다른 옵션을 취해야 하는 그런 절박함을  보이게 됩니다.   혹시 대학을 졸업을 하는  자녀를 두신 분이 계시면

좋은 사례가 될걸로  생각를 합니다.

 

 

 

 

 

아래의 기사는  NBC-TV에서 나온 기사를  스크랩하여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Steve Heiss stands with fellow graduates before participating in commencement ceremonies from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on May 11, 2013.

 

 

 

2013년에 대학을 졸업하는 대다수의 졸업생들은  기쁨과 우려 속에 친지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자랑스런 졸업장을 들고 교문을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들의 가슴 속엔  무거운 돌덩이가 짖누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취업입니다.

지금 미국은 아니 세계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불확실성의  연속입니다.  그러니 실업율은  자연스레이  높아질수

밖에 없고 대학을  졸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여유가 없게 됩니다.

 
 
아래에 나열이 되는 세 학생은  취업전쟁으로 인해 당초 그들이  생각을 했었던 계획을  대폭 수정을 해야하는  그런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세 학생의 경우를 보면서   현재 미국 대학 졸업생들의 어려움을  비교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Alison Ritrosky is going straight to graduate school

 

 

 

교육학을  전공한 Alison Ritrosky, 21는  University of New Hampshire in Durham 을 졸업을 합니다.  현재 그녀는 65000불의

학자금 빚이 있지만  현재의 경제 상황으로 봐서는  취업을 하는 것을 잠시 미루고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방법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은  본인이 교육학을 전공을 하고 교편을 잡는다 해도  직업의 안정성은  보증을 하지 못하기 대문에 차라리 좀더 배워
나은 직장, 그리고  높은 보수를 받는게 유리할거라 이야기 합니다.
 
또한 University of Illinois in Urbana-Champaign with degrees in accounting and business administration을 졸업한

Steve Heiss, 22는 2009년  대학에 입학을 했는데  그 당시 경제 상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전공 선택에 변화를 기했다 합니다. 

그는 교육학 대신  비지니스를 선택을 했으며 그 이유는  경기가 어렵다 하더라도  비지니스 전공을 한 학생의 수요는 많을거라 생각을  햇기 때문이라 이야기 합니다.  결국 그는  지난 11월에 취직이 됐고   이번 여름부터 출근을 할 예정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과 동시에 직업을 잡은 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그들이 꿈에 그리던 직업은 아니었습니다.

 

 

 

 

 

Elizabeth Phan is grateful to have a job but would like to

find a career-track position.

 

 

 

Elizabeth Phan 은  다행히도 직업을 찿았습니다....  고급스런  제품을 판매하는 그런 도매업체 입니다.  애초에 그녀가 꿈에 그리던
직업은  투자회사에 취직을 하는거  였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그리 녹록치는 않았습니다.  2008년 그녀는 학비가 비싼 사립

대학에서  international trade and marketing을 전공 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하락과 그녀의 학비가 맞물려 결국 포기를 하고 

뉴욕으로  이주를 해 2년제 대학을 졸업 그리고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 FIT )를 졸업을 하고  취업을 했지만   그녀의

마음속엔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공부를 하고자 했지만  그러기 위해선 학자금 융자를 받아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학자금

융자는  별로  유쾌하지 못하다 생각을 하여  일단 취직후  학비를 마련키로 했습니다.

 

 

 

 

 

Simeon Bochev took a different path because of the recession,

but he's not unhappy about it.

 

 

 

만약 미국 경기가 급전직하 하지 않았다면 그는  원래 원하는 방향으로  갔었을 겁니다....  Simeon Bochev의 엄마는  부동산 투자를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 나오는  회수금으로  아들의  학비를 지원해 주고자 했었던 겁니다.  그러나 부동산 폭락은
모든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첫번째 대학은  죠지 원싱턴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을 해 공무원이나 혹은
Think Tank job을 잡는거 였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에서 공학을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역시 학비 문제였습니다.... 부동산이 폭락이 되고  주택 가격이 바닥을 치면서 그의 어머니는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그는  일을 하면서 그의 학비와 엄아의 생계를 도맡아야 했었습니다.
 

 

그는 불가리아 태생으로 아기일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으며  죠지 워싱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을 하려 한 이유는  불가리아 주재 미국 대사가  되는게 꿈이었다 이야기 합니다.  그는 공학 전공을 했고  현재 18500불의 학자금 융자를 받아   대학원에서 재정학을 

공부를  할 예정이고 대학을 졸업과 동시에 consulting firm.에서 일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의 계획은  2017년에  Master’s in Business Administration at Harvard 에서 공부를 할 작정이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본래 계획대로  불가리아  주재 미국 대사가 되는 것을  이룰거라 이야기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마치 내가 꿈을 포기한거 처럼 보이지만 포기가 아니라  조금 돌아갈 뿐이라 힘주어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위의 세 학생의 경우를 통해서  경기 불안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포기가 아닌  잠시
계획을 접어 놓고  차선책을 택해 본래의 야망을  이루려는  젊은이들의  원대한 야망도 보았습니다.  미국은 하고자 하는 이에게
반드시 기회를 제공하는  나라입니다!!  그들의 출신이  금숫가락을 물고 태어났던  나무 숟가락을 물고 태어났던  단지  출발하는
선상만 다를 뿐이지  원천적인 기회는  평등하게 쥐어지는 곳이 바로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기회는 그 어느 누구에게 다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아니 우리의 자녀가 직면하고 있는어려운 문제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옆집, 뒷집 아니 우리 모두의 자녀에게 직면이 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다독거려주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부모님들의 역활이 무척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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