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은퇴후 의료비 절약은 이렇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4. 7. 5. 06:53

본문

반응형

은퇴를 한 미국인들의 많은 수가 은퇴전의 풍족한 생활을 구가하지 못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의 여유가 없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러한 요인중의  최대의 걸림돌은 바로 의료비 지출이라 합니다.

미국인이 아닌 우리 미주 한인의  경우를 잠시 살펴 볼까 합니다.  대충 두 그룹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첫째 메디케어와 

보충 보험입니다.,  다시 말해서 메디케어 이외에 한달에 본인의  인컴에 따라 90불에서 130불 정도를 별도로 내는 것과 

메디케어와 주정부에서 해주는 메디케이드 ( 혹은 메디캘, 이런 경우는 주로 저소득층일 경우 해당)로 구분이 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처방약 구입등 의사를 방문시 코페이를 내야 하지만 후자인 경우는  그냥 무료라 보시면 될겁니다.

 

 

이렇듯  의료비 지출로 인해  재정적인 여유는 거의 없고  다행하게도 아픈 곳이 없다면 그나마  조금 여유를 부릴수 있겠지만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을 하면  의료비 지출이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산더미를 이루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연세가 65세가 지나고 부부가 한 평생을 살면서  평균적으로  지출을 해야 하는 의료 비용이 20만불에 달하고

이 비용은 해가 살수록 점점 증가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은퇴후의 의료비를  절약을 하고  걱정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증권 회사로 유명한 Fidelity는 65세가 넘은 두 부부가  살면서 지출을 해야 하는 의료 비용을 22만불로  잠정 추산을 했는데

이러한 비용은  보통  디덕터블, 코인슈어런스 part A와 B 라는 내용인데요 ( 평균 105불 정도 지출함 , 매달 )  그리고 처방약 플랜인 

part D 인 경우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내용엔 long- term- care  비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long- term- care  비용은 후에 양로원에 들어갈 경우  혹은 caregiver를 집에 부를 경우 지불을 해야 하는 비용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저소득인 경우에는  롱텀 케어 비용은 없지만  시설이 열악한 양로원으로  들어가야 하고  자리가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대부분 양로원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이런 시설이 열악한 곳에서 자주 발생을 합니다.

 

 

그럼 진정 은퇴후 의료비를 절약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질문에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대충 5가지의 조언을 하는데요.....  우리나 부모님이 계신 분들한테는 무척 중요한 정보가 될거 같습니다.







No. 1: Build tax-free retirement health care savings  세금이 연기되는 별도의 어카운트를 만드는 겁니다.


과거 필자가 이야기 했던 Health Saving Account 즉 HSA를  열어 놓는 겁니다.  가족인 경우는 일년에 2500불 개인은 1250불  단 
50세가 넘었을 경우는 년 가족은 6550불 개인은 3000불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물론 가입 적립금은  세금이 연기가 되고  후에 
의료비로 지출을 했을 경우는  세금이 면제가 됩니다. 단 해약시 혹은 의료비 지출이 아닌 다른 곳에 사용을 햇을 경우는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메디케어 part B 와 D 그리고 Medicare Advantage premium도  이것으로 지불을 하셔도 됩니다.
(세금 면제가 되고 롱텀 케어 비용도 이것으로 지출을 하셔도 세금 면제가  됩니다. )



No. 2: Become a better health care shopper  의료비 지출시  스마트한 쇼핑객이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엑스 레이를 촬영시 종합 병원보단  엑스 레이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을 찿고 ( 카이저와 같은 HMO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응급실보단  urgent care를 대신 이용을 하시고  혹은 간단한 수술을 요할 경우는 병원 입원보단  수술후 바로 퇴원을 할수있는 
Ambulatory 를 이용을 하시는게  절약을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No. 3: Cut prescription-drug costs  처방약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메디케어 part D 즉 처방약 비용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나갑니다.   처방약 구입시 소위 doughnut  hole이라고 표기하는
커버리지 갭을  내셔야 합니다.  그러나 약효가 같은  처방약을  받을시 담당 ㅢ사한테 브랜드 네임의 처방약 보단  제네릭을 
요구를 하시면 많은 절약이  되고  또한  각 약국에서 정기적으로  할인을 할때 이용을 하는 겁니다.
또한 매년  메디케어 open enrollment시   처방약 구입시  out of pocket이 최소하게 해주는 플랜을  제공하는 기회를
잡으시면 됩니다.



No. 4: Find cheaper ways to fill the Medicare gaps  메디케어 갭을 저렴하게 해주는 플랜 찿기


일반적으로 디덕터블이나  코페이 그리고 코인슈어런스는 메디케어 그리고 메디케어 보조 플랜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혜택을 주는 플래닝 있습니다.  그러나  매달 많은 프리미엄을 내셔야 합니다. 그러나 Plan N과 같은 경우는 매달 적은 프리미엄을 
내지만 닥터 방문시 20불, 응급실 방문시 50불을 내는 코페이나를  제공치 않는  그런 플랜도 있습니다.

                         https://www.planprescriber.com


No. 5: Have a plan for potential long-term-care costs  장기 요양 보험 가입!!


장기 요양 보험은 메디케어에서 커버가 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가입을 하셔야 하는데 근래 수명 연장으로 인해
많은 보험사들이  장기 요양 보험 프리미엄을 일제히 인상을 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릐 링크를 참고하세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