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봉급 생활자들이 지출을 하는 비용중 제일 많은 것은 바로 거주 비용인 월세( rent 비용) 혹은 모게지 지출 비용이라 합니다.
특히 모게지 지출 비율은 자신의 소득중 30프로 이상을 차지하지 않으면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고 하며 주택을 구입시 모게지 회사가 제일 먼저 확인을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소득과 지출 비율이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주 비용인 월세로 나가는 비용이 매년 점점 증가를 하고 있어 일반 봉급 생활자들의 어깨를 짖누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학을 갓졸업을 한 사회 초년병들은 번듯한 직장에 취직이 되어도 기쁨은 잠시, 적지않은 소득세 공제, 학자금 변제 그리고 자신들이 거주를 하는 거주 비용인 월세를 지급을 하고 나면 허리띠를 다시 조여야 하는 그런 처절함(?)을 매달 경험을 하게 되는 겁니다.
더우기 자신이 근무를 하는 직장이 대도시에 인접을 하고 있다면 렌트 비용은 일반 소도시에 비해서 더 많이 지출이 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자녀의 대학 입학 시기가 다가오면 미국의 많은 한인 부모님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까? 하는 조바심에 밤잠을 설치고, 그런 과정을 무사하게 겪고 졸업을 할때치면 졸업후 원하는 직장에 취직이 될까? 하는 생각에 근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그나마 그것도 무사하게 넘겼어도 아이들이 취직을 해 봉급을 받아 치솟는 월세에 힘이 들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조바심에 또다시 시달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회 초년병들은 번듯한 직장을 잡아도 자신이 혼자 거주할만한 독립 공간을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도 소위 캥거루족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대학을 졸업을 하고 직장을 잡아도 가급적 부모님집에 기거를 하려는 젊은층들이 늘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날이 치솟는 미국 월세에 대한 현주소는 과연 어떤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용은 미국 대도시 주변으로 해서 현재 형성이 되는 월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면밀하게 언급해 볼까 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의 주택 구입 비율은 해가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야 현재 형성이 되고있는 주택 가격이 턱없이 올라 구입을 주저하고 있다는 이유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레서 대부분 월세로 잠시 전환을 하고 나름 여유가 생기면 주택을 구입을 하려는 분들이 점점 증가를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기존 자신의소득 30프로 정도를 거주 비용으로 지출을 하던 것이 이제는 렌트비 증가로 30프로가 아닌 그보다 더 많은 비율이 지출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한인이 많이 거주를 하는 로스엔젤레스에 수영장이 있고 방 2개에 1200 스퀘어 피트의 아파트를 1500불의 월세를 지불을 하고 구할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현재 eRentmall.com의 분석에 의하면 미국 대도시 주변으로 방 1 혹은 2개의 아파트를 월세로 얻는다고 하면 위에서 언급을 한 금액으로는 쉽지 않을거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미국 대도시를 주변으로 형성된 월세에 관한 내용으로 우리 미주 한인이 많이 거주를 하는 도시임과 동시에 취학 연령의 자녀를 두신 우리 한인 부모님들이 가장 신경을쓰는 학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을 주변으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1. 애틀란타!!
인근 지역에 기아 자동차 조립 공장이 근래에 들어와 한인들의 유입이 증가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 또한 온화하고 직업 창출이 많은 도시라 근래 많은 한인들의 증가폭이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방 1-2 아파트인 경우는 1312불-1732불로 형성이 되고 있다 합니다.
2. 보스톤!!
대학을 가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이 가장 잘 알려진 MIT 공대와 하버드 대학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인구의 유입을 촉발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우수한 학군과 고용의 증가로 많은 미국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일반 대도시인 뉴욕, 로스엔젤레스, 필라델피아, 시카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렌트비가 만만치 않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방 1개가 2957불, 방 2개의 아파트는 3680불에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3. 시카고!!
일단 시카고 하면 겨울에 5대호에서 내려오는 혹독한 추위와 여름에 습한 날씨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렌트비에 있어서는 약간 영유가 다른 도시보다 조금 있습니다. 방 1개에 2310불, 2개는 3273불로 형성이 되고는 있지만 크기는 다른 도시보다 약간 큰 공간으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4. 휴스톤!!
쇼핑의 도시로 유명할 정도로 많은 명품관이 모여있는 도시라 쇼핑을 할줄아는 한인들은 다른 대도시 보단 휴스톤으로 쇼핑을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200 스퀘어 피트에 여유가 있는 옷장이 있는 방 2개 아파트는 약 2427불에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5. 로스엔젤레스!!
우리 미주 한인들이 제일 많이 거주를 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고 한국의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을 할때 제일 먼저 이곳을 교두보로 삼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만만치 않은 렌트비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발 하나의 아파트인 경우는 3번째로 비싼 가격으로 2756불에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6. 마이애미!!
늘신 미모의 여성들이 아슬아슬한 비키니로 해변을 걷는 그런 모습을 상상케 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해변가, 작렬하는 태양, 그리고 밤의 향락이 어우러지는 그러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지역에 비해 거주 공간이 무척 넓은 여유있는 공간이 대부분 입니다. 방 하나에 1845불, 방 2개에 2415불에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7. 미니에폴리스!!
겨울렌 좀 춥다는 것이 흠일수도 있으나 아름다운 공원 생맥주집, 그리고 유명 식당이 자리잡고ㅓ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애틀란타 다음으로 거주하기 적합한 도시로 정평이 나있으며 렌트비도 여유가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방 하나에 1473불 방 2개에 1965불에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8. 뉴욕!!
우리에게 아주 잘 알려진, 아니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로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한인들도 많이 거주를 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대도시이고 월스트리트가 있는 곳임에 따라 렌트비도 만만치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방 하나에 3044불 방 2개에 3856불에 형성이 되어 잇습니다.
9. 필라델피아!!
미국의 역사가 시작이 된 도시라고 이야기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물론 학군 또한 우수해 많은 한인들이 몰리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방 하나에 2000불, 그리고 방 2개에 2500불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10. 씨애틀!!
공기 좋고 아름다운 미 서부 해안지역에 자리 잡은 도시 입니다. 우기가 긴 도시라 햇볕만 나면 씨애틀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이 쏟아져 나오는둣해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보잉사, 그리고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도시라 고용이 그래도 안정적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월세 또한 다른 미국 대도시에 비해 여유가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방 하나에 2046불, 방 2개에 2546불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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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미국이야기!!] - 방 2개 아파트 렌트비가 월 67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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