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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옷을 입고 나타난 여성들! 왜??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3.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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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행동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가끔 럭비공과 같은 행동과 말로 세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었습니다.
그런 그를 많은 사람들은 또라이!! 라고 폄훼를 했었고 싸구려 장사치!! 라고 일갈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대선내내 불리한 여건과 언론의 편애성에 대항을 하듯 보란듯이 대선에 성공, 백악관 주인이 되었던 겁니다.
말이 주인이지 유권자인 국민의 눈치를 4년내내 보아야 하고 4년 후에는 선거를 통해 백악관 임대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백악관 실소유주인 국민들의 마음 먹기에 달려있어  재계약도 보증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는 근래 그가 행한 저돌적인 정치 행동으로 볼때 재계약에는 염두를 두지 않는 모습으로 보이면서 일부는 너무 공격적으로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는 행정 명령에 우려를 표하는가 반면 다른 한쪽은 박수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던 그가 지난 회요일 매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서 상 하원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의사당에서 연두 연설을 한겁니다. 매년 미 대통령이 하는 연두 연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증폭이 되는데 이런 연설의 내용이 앞으로 미국 정책의 시금석이 되기 때문에 정, 재계 인사 더나아가 미국민들도 관심을 갖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연설에 하얀 옷을 입고 나타난 많은 수의 여성들이 청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겁니다.
자칫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 할 트럼프의 연설이 퇴색되는 분위기 처럼 보였으나 내용을 알고난 청중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문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었으며 공화당 소속의 상 하원들은 애써 외면을 하려는 모습도 역력하게 보였던 겁니다.

도대체 하얀 옷을 입고 나타난 여성들은 누구며? 왜? 그런 옷을 입고 나타났는지 세인의 관심은 아직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하얀 옷을 입고 나타났는지 그 배경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화보는 USA TODAY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지난 화용일 저녁 미 의회에서 행한 트럼프 연설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과거와는 다르게 눈에 확~ 보이는 모습을 목격을 했었을 겁니다.
그것은 평소와는 다르게 많은 여성들이 하얀 옷을 입고 왔다는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발견을 했었을 겁니다견.

이 하얀 옷을 입은 여성들은 플로리다 주 출신이며 미 여성 하원인 Lois Frankel인데 이 여성은 민주당 소속이며 여성 인권 운동을 이끄는 장본인인데 근래 트럼프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편견과 발언 그리고 더나아가 그가 행했던 여성에 대한 추문에 항거하기 위해 이런 모습을 재연토록 했었던 겁니다.

이 여성 하원 의원은 과거 여성의 권익이 따에 떨어진 모습을 역설을 하면서 트럼프가 보인 여성에 대한 편견이 자칫 여성 권익에 침해를 줄까 주의 환기 차원에서 민주당 소속 여성 상 하원 의원들이 일괄적으로 하얀 옷을 입고 나와 무언의 항거와 경고 차원의 모습을 트럼프에게 보이고 싶었던 겁니다.

민주당 소속에는 약 66명의 여성들이 있는데 이 여성들은 이런 모임에 다 가입을 했었고 근래 트럼프의 행정 명령인 오바마 케어 폐지와 낙태에 대한 지원금 폐지에 우려를 표시를 하면서 여성 운동에 국한하지 않고 많은 미국인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오바마 케어 폐지에 대한 경고도 함께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 하게도 같은 여성인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는 까만색의 정장을 입고 나와 하얀 옷을 입은 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들과 대별을 이루어 입방아를 좋아하는 워싱턴 DC 호사가들의 안주거리로 등장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한국 종편에 나오는 쓰레기 패널들의 모습과 어찌 그리 같은지...)

그나저나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중엔 이 대목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많은 미국인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을 거라고 사료가 되는데 "국방비를 증액을 해, 강한 군대를 만들고, 미국과 미국민을 위해 희생한 군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최대한 예우를 하겠다!!" 라는 대목인데 이상과 현실이 항상 다른 것이 정치인데 국가를 위해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기꺼이 내놓은 군인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생각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서 근래 폭동이 의거로 둔갑을 하는 아주 괴이한 한국 정치에서 태어나지 말아야 할, 오씨팔 유공자, 단순 해난 사고를 세월호 희생자 가족! 이라는 명목하에 국민 세금에 빨대를 꼽고 쪽쪽 빨아 처먹는 인간들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는 대한민국 구케와 정치인 그리고 지역에 대한 감정이 어우러진 한국과는 너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차제에 반드시 오씨팔 유공자에 대한 전수 조사, 보상금 반환, 공무원 가산점 폐지 (이 부분은 청년 실업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이 공무원 시험을 볼때는 오씨팔 유공자 자녀, 손자 손녀들은 가산점을 받고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젊은이들은 칼자루를 쥐고 있는 7시 방향의 오씨팔 유공자 자녀들은 대부분 합격을 한다 합니다. 그래서 근래 공무원 사회는 그쪽 방향의 아그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허구는 아니라 합니다.) 또한 해난 사고로 거액의 보상금과 가산점 혜택, 그리고 사회적인 보상을 받고도 더달라고 악다구리를 부르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 대한 보상금 반환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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