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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 대체안인 트럼프 케어 4가지!!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3. 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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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대선내내 주창을 해온 소위 말하는 오바마 케어의 잔재인 오바마 케어 대체안이 가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인들 사이엔 걱정과 과연 그렇게 될까? 하는 의구심이 점증하고 있단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면서 자칫 4년만 시행이 되는 한시적인 내용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4년이라는 이야기는 트럼프의 연임 가능성을 아니더라도 저렇게 급하게 몰아치면 그렇지 않아도 러시아와의 깨끗치 못한 관계가 연일 보도가 되고 그의 스태프진들의 옮바르지 못한 행위로 인해 정치적인 상처를 입고 있는데다 그간 8년 동안 오바마 케어에 익숙한 미국인들이 그들의 의료 혜택을 뺏긴다는 상실감으로 그동안 트럼프를 지지를 했던 지지자들이 한순간에 등을 돌리는 결과를 초래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케어의 대체안 "트럼프 케어!!" 라고 부르기 시작을 합니다만  모든 정책, 혹은 정치 행위는 모든 유권자를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오바마 케어가 시작이 되었던 8년전, 많은 미국인들이 열광을 했었지만 (특히 미보험자) 일부에서는 의구심, 분노, 그리고 자신의 세금이 더 증가를 한다는 상실감으로 오바마 케어 자체를 반대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미국인들의 많은 수가 보험이 없는 상태없기 때문에 오바마 케어에 대한 당위성에 묻혀 작은 목소리로 전전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 트럼프가 작은 목소리를 가진 이들의 의견을 대변하겠다는 일념으로 오바마 케어 폐지를 대선내내 역설을 했었고 마침내 그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을 했는데 드러내자마자 격정을 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죽으나 사나 앞으로 4년 동안 싫든 좋든 트럼프 케어의 후폭풍을 받지 않을수가 없게 된겁니다. 그동안 트럼프의 인기 영합주의 발언에 현혹이 되어 트럼프를 지지를 했었던 지지자들,  과연 그들은 이번 트럼프 케어에 어떤 생각을 갖게 될런지 사뭇 궁금하기 도합니다.

그동안 미국에 살면서 유권자 등록을 했지만 투표를 하지 많은 한인들!  
이번 트럼프 케어로 인해 자신의 권익이 얼마나 침해가 되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아시게 될겁니다. 물론 아직 의회를 통과하지 않아 실효를 발휘하지 않고 있지만 상 하원을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에 통과는 무난할듯 보입니다.

그래서 오바마 케어가 폐지가 되고 트럼프 케어로 변환이 되면 변화되는 내용 5가지가 무엇이고 하인의 입장으로 어떤 후폭풍을 마제 되는지를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트럼프 케어 통과를 자신하는 하원 의장인 폴 라이언!!  Win McNamee & Getty Images에서 퍼왔습니다!!




오바마 케어 이후, 미주에 거주하시는 한인들의 병원 이용률이 급격하게 증가를 한 것으로 집계가 됩니다. 그 이유는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그동안 여러 제약이 있었던 일반 보험사가 문호를 오픈을 했고 더나아가 프리미엄이 그동안 한인들이 감당치 못했던 금액에서 감당할수 있는 금액으로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래도 부정보단 긍정의 의견이 많았기에 많은 한인들이 선호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오바마 케어가 트럼프가 대선내내 주장을 했었던 오바마 케어 폐지로 가닥이 잡혔고 상 하원을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면서 오바마 케어 폐지는 이젠 현실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소위 트럼프가 행정 명령으로 폐지를 시킨 오바마 케어가 트럼프 케어로 변신을 하면서 언론이나 공화당 당국자들은 하나같이 이 트럼프 케어로 인해 약 3000만 명의 무보험자가 탄생을 할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 3000만 명의 무보험자중에는 의료 보험이 필요치 않은 건강한 젊은이들이 다수 포함이 되고 있고 오바마 케어와는 달리 의료 보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벌금을 물리지 않는 것이 트럼프 케어의 특징이므로 선택의 여지를 미국인들에게 광범위하게 열어 놓았다!!  라는 변명과 같은 궤변을 늘어 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 하게도 트럼프를 지지를 한 보수층의 시니어들과 대부분 거주를 하는 중부 내륙 지방의 보수층이 직격탄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공화당 내부에서도 이러다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를 놓치는 상황이 발생치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의 이익과 첨예하게 연결된 오바마 케어가 폐지가 되고 불이익이 불보듯 뻔한 트럼프 케어의 등장이 우리 한인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트럼프 케어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할 내용 4가지를 중점으로 묘사할까 합니다.


1. 텍스 크레딧의 감소!! (특히 저소득층과 노인층에게...)
오바마 케어의 실행으로 미국인들의 85프로가 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사이트를 통해 의료 혜택을 받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고 이때 많은 수의 미국인들의 재정 혜택을 보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물론 노인층에게 직격탄이 가해지겠지만 저소득의 젊은층들도 노인층에 못지않게 재정적인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 지병이나 과거 병력이 있었던 분들은 불이익이 예상됨!!
오바마 케어 이전에는 지병이나 병력이 있었던 분들은 원천적으로 가입이 불허가 되었거나 혹은 거절을 보험사에 의해 거절을 당했었으나 오바마 케어는 그런 제한을 철폐 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병이나 병력이 있었어도 일반인과 같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가입을 했었는데 트럼프 케어는 지병이나 병력이 있다고 해서 가입을 불허치 못하게 하니는 않으나 대신 프리미엄을 일반인들과 달리 과하게 책정을 해도 된다는 내용의 골자를 삼아 일반 보험사들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가입 후 유예 기간을 63일로 책정을 해 불편을 가중시켰습니다.

3. 노인층들의 재정 부담은 가중!!
새로 입안된 트럼프 케어하에서는 노인층들이 병원비를 더 지불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카이저 병원 재단의 통계에 의하면 카이저 병원을 이용하는 가입자들의 75프로가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소득의 250프로를 기록하는 가입자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싱글 31250불)

4. 저소득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의 제한!!
오바마 케어 이후 약 1100만 명의 미국인들이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의 혜택을 보았었습니다.(캘리포니아에서는 메디캘 이라고 불리움)
트럼프 케어는 연방 정부에서 각 주정부에 제공하는 메디케이드 지원금을 대폭 삭감을 하는 것으로 혜택에 제한을 두기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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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 [생생 미국이야기!!] - 트럼프를 지지했던 시니어! 의료비 부담은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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