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BofA는 Bank of America의 약자이며 미국의 거대 은행중의 하나입니다!!
양심 선언을 한 은행 직원에 의한 고발은 그동안 이로 인해 가정이 깨지고 미국에서 십수년 동안 일구어논 신용이 하루 이침에 무너지게한 배후에는 은행 고위 경영진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아니 미국 경제를 나락으로 빠지게 하여 수천 만명을 직업도 없이 길거리로 내몰리게 한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 근무했던 은행의 윗선이 그 진원지라고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미국은 부동산 침체라는 초유의 불경기로 가정은 물론 내집을 갖게 되어 기뻐했었던 선량한 미국인들의 소박한 마음을 모두 앗아간 전대미문의 불경기 였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후엔 은행 고위 경영진들이 있었다는 양심 선언이, 그런 흑막에 연류가 되었었던 은행 직원의 입을 통해 언론에 공개가 된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부 고발자인 셈입니다!!
자신이 사는 집에서 융자를 받아 다른 주택을 살수있다고 꼬득였습니다!! 전문인이 아닌 수요자들은 내 집을 하나 더 가질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을 했습니다. 살고 있는 집에서 2차 융자를 받아 소위 말하는 세컨 홈을 마련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렌트를 주면 된다고 입에 발린 이야기를 부동산 에이전트를 통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합니다. 이야기 하다보면 같은 이야기 반복을 하게 됩니다만 기관 투자자와 일부 양식없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달콤한 설탕 발림에 넘어간 수요자들은 결국 렌트를 주겠다는 집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살고 있던 집에서도 내몰리게 됩니다!!
이것이 소위 많은 미국인들을 울렸던 foreclosure 즉 주택 차압!! 입니다!!
그런 주택을 구매를 하라고 이야기 하고 자격이 되지 않았던 구매자들에게 소위 말하는 서브 프라임 모게지라는 전무후무한 금융 상품을 만들고 판매에 앞장 섰던 은행의 고위층들이 이번엔 주택 차압 즉 foreclosure에 깊이 연루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은행에 근무를 했었던 직원에 의해
까발려진 겁니다.
아래의 내용은 지난 몇년동안 미국 사회를 흔들었었던 미국의 평범한 주택 소유주가 자신이 근무를 했었던 은행의 고위 관계자가 자신이 거주했었던 주택 차압의 장본인이었던 것을 확인하고 그런 실체를 미 언론을 통해 고발했었던 내용이 소상하게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다른 미국 일반 은행들도 그랬었지만 BofA는 모게지 페이를 하지 못하는 홈오너들을 위해 정부에서 요청한 loan modification 프로그램을 가급적
승인을 해주지 않는 방향으로 내부 결정을 하고 주택을 차압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는 내부 보고서가 해당 은행에서 근무를 하는 직원에 의해 양심 선언을 하는 바람에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소비자 단체에 의해 정식으로 언론에 보도가 된겁니다. 현재 이 케이스는 메사추세츠 법원에 소송이 걸린 상태입니다.
지난 2012년 2월까지 해당 은행의 loss mitigation department 에서 근무를 한 Simone Gordon,에 의하면 자신과 같은 은행 직원들은 은행 고위 관계자로 부터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지시를 받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더우기 해당 책임자에게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은 내용은 가급적 시간을 끌면 그만큼 은행으로서는 수수료를 많이 받을수 있으니 가급적 지연을 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덧붙힙니다,.
과거 은행에서 근무를 했었던 6명의 은행 직원들은 증인 선서를 통해 이러한 적절치 못한 비지니스 행위는 주택 소유주, 고객의 변호사, 주택 상담가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고 증언을 합니다. 주택 소유주가 제출한 loan modifications 서류는 아무 이상이 없어 주택 융자가 바로 나올수 있는데도 아무 이유없이 지연을 시켜 거기서 파생이 되는 비용을 주택 소유주에게 전가를 시켜 은행의 이익을 배가 시킨 비합법적인 비지니스 행동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 미국 26개주에서 BofA에 의해 주택 융자를 받은 주택 소유주들에 의해 소송을 당한 BofA는 이 모든 고소 내용을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은행 대변인의 성명에 의하면 BofA는 주택 차압 과정에 직면한 주택 소유주를 위해서 은행측은 부단하게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억울한 고소 내용은 가당치 않다고 항변을 합니다. 미국 주택 가격의 폭락이 시작된 2007년부터 BofA를 위시한 대형 은행들은 주택 차압에 직면한 주택 소유주들의 loan modifications 과정을 의도적으로 지연을 시켜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는 주택 소유주들의 불만을 예의 주시한 당국은
지난 2012년 4월 BofA.를 포함한 5개의 대형 은행의 비적절한 관행을 적발하여 철퇴를 가했습니다. 그결과 은행측은 미국 46개 주에서 행하여졌던 이런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 260억 달러라는 금액으로 주택 차압에 직면한 주택 소유주를 돕기 위해 정부 당국과 합의를 보았다 합니다.
조만간 은행이 정부 당국과의 협상이 성실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 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곧 언론을 통해 발표를 할거라고 정부 관계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법원에서 증인 선서를 한 은행 직원들은 정부에 의해 가이드 라인이 만들어져 주택 소유주에게 혜택이 돌아 가도록 만든 프로그램에 해당이 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지연을 시킨 BofA를 맹렬하게 비난을 했습니다.
지난 2010년 6월까지 BofA 추심 부서에서 일을 했던 Theresa Terrelonge는 해당 부서장들이 직원들을 모아 놓고 가급적 지연을 시키라는 아주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을 합니다. 한편 BofA Charlotte, N.C., headquarters에서 매니저로 근무를 했었던 William Wilson Jr는 증닝들이 한 증언 내용을 대체로 시인을 하는 그런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BofA의 고객이며 loan modifications 을 신청한 Courtney Scott는 본인 자신도 은행이 정한 가이드 라인에 충분히 해당이 되고 융자 승인이 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유없이 지연이 됐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은퇴한 간호사이며 손자가 있는 할머니인 그녀는 그녀가 제출한 서류가 매번 반려가 됐으며 전화를 여러번 해도 매번 본인이 기입한 내용과는 별 차이가 없는 내용을 매번 다시 하라고 요청을 받았다 합니다. 마침내 그녀가 제출한 서류는 승인 나지 않았고 주택 차압의 지경까지 갔으며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2010년 1월에 거절이 되었던 나의 융자 서류가 6월에 융자 승인이 났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의 모게지 페이먼트는 기존의 페이먼트보다 7불 몇십전 적은 페이먼트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은행의 승인 서류를 사인하지 않고 바로 주택 융자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을 합니다.
BofA의 매니저였던 William Wilson Jr의 설명에 의하면 은행은 주택 소유주가 서류를 제출을 하면 일단 융자 불가능 이라고 결정을 하고 서류를 돌려 보냅니다!! 그리고 같은 항목의 같은 내용의 수정을 여러번 반복케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이 주고 받는 것을 여러번 하게 되면 수수료및 그리고 지쳐가는 주택 소유주들은 은행에서 승인이 나는 불공정한 융자 승인 서류에 서명을 하거나 아니면 집을 포기하는 경우로 귀착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이러한 법정 공방이 메사추세츠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만 귀추가 무척 주목이 되는 사안입니다!!
집을 구입을 할적에 기관 투자자의 농간에 놀아난 선량한 주택 소유주들! 주택 시세가 급락을 하면서 깡통 주택을 머리에 이고 그나마 지켜 보겠다고 발버등을 치는 선량한 주택 소유주들을 은행이라는 칼만 안든 강도들이 주머니가 빈약한 서민들의 알량한 페니도 갈취를 하겠다고 갖은 술수를 다 쓰다 결국은 피박을 쓰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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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 [생생 미국이야기!!] - 주택 단장에 대한 이런 투자는, 돈만 날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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