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 백수, 중년 상처, 그리고 노년 무전!! 아버지!! 재혼하면 안돼요!! 외로우면 그냥 만나서 동거만 하세요! 그 연세에 무슨 재혼이예요? 아들은 은근슬쩍 무언의 압력을 가해 옵니다. 그래도 딸이 아빠를 더 생각을 하고 혼자 사는 아빠가 안스러워 자주 찿아보는 딸래미도 아이! 아빠! 그 나이에 무슨 재혼이예요?? 남 창피해요!! 성당에 나온 어르신들이 친교실에서 삼삼오오 모여 지난 주에 있었던 일을 심심풀이 삼아 이야기를 하던 중 , 오래전에 상처를 한 어느 할아버지가 아주 조심스럽게 꺼낸 이야기중에 근래 자신이 만난 곱게 늙은 할매가 있었는데 그 할매도 사별하고 자신도 사별하고 해서 동변상련의 마음을 나누다 그럼 합가를 해서 같이 살자! 하고 의견의 일치를 보았는데 할매는 자녀들이 다 출가를 하고 타지에 살지만 할아버지는 다 출가는 했지만 근처.. 더보기 미국 월세 개념인 Commonspace과 코리빙(co-living)!! 미국은 자영업자들이 코스코와 같은 대기업이 박리다매로 자신들의 비지니스 생존에 심한 위험을 느끼자 자구책으로 같은 업종 아니면, 다른 업종끼리 합종연횡을 하면서 비지니스 경비를 줄이기 위해 같은 공간을 서로 나누어 쓰면서 생존을 모색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co-working이라 칭합니다. 이런 것을 한국에서는 Wework 라는 개념으로 소수나마 시작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젊은 세대들서 부터 높아만 가는 주택 시세와 월세로 재정적으로 어려워지자 같이 모여서 사는 새로운 주거 공간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그것을 코리빙 즉 co-living이라고 칭하면서 변해가는 젊은 세대들의 주거 개념에 많은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한겁니다.그런데 이런 개념은 이미 제가 꾸준.. 더보기 어느 실리콘 밸리 미국인 부부의 주택 구입 삼만리!! 한국 굴지의 신문 기사를 보다 보면 기자들이 표현하는 우리에게 잘알려진 실리콘 밸리가 있는 산호세(San Jose)를 새너제이라고 하는 곳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게 들려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도 이곳에 사옥이 있을 정도로 새로운 기술에 목말라 하는 대기업 혹은 벤처 기업들이 밤을 낮을 삼아 기술 창조에 힘을 쏟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기술을 창조, 소위 대박을 터트려 억만 장자가 일순간에 되는 경우가 있고 기업마다 똑똑한 인재를 확보를 하기 위해 고임금도 마다하지 않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합니다. 예를 든다면 연봉 10만불을 받아도 집을 사기는 커녕, 아파트 렌트를 하기도 그리 넉넉치 않은 화폐에 비해 주택 가격이 엄청 올라있는 곳이 바로 한국의 신문 기자들.. 더보기 모르면 모를수록 증가하는 미국 치과비용!! 미국에선 동네에 새로운 쇼핑 센터가 들어서면 과거엔 미장원, 세탁소가 약방의 감초처럼 오픈을 했었는데 요새는 치과도 그 대열에 합류를 시작을 한겁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따른다는 경제 원리처럼 한동안 치과 개업도 괜찮은 비지니스로 각광을 받긴 했었습니다만 공급이 수요를 추월을 하다보니 파리(?)를 날리는 치과들이 속출을 하면서 폐업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라도 생존을 해보고자 노력을 하지만 늘어나는 치과가 많다보니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그러다보니 재정적으로 압박이 심해지고 정기적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필요 조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치과들이 점점 늘어만 갑니다. 여기서 필요 조건이라 함은 위생 시설의 점검및 투자, 적정한 의료 시술등 기본적인 내용도 충족을 시키지 못하다보니.. 더보기 미국 렌트비가 비싸다보니 새로운 월세 개념이 등장? 지난 기회에 나날이 치솟는 미국 대도시의 월세를 대도시별로 집중 조명을 하고 월세 현황에 대해서 자세한 언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가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그나마 남들은 애타게 직업을 찿는데 그래도 운(?)좋게 직장에 취직이 되었고 이제는 번듯한 직장에서 나름 자신의 개인 생활을 즐기려니 하고 생각을 했지만 매달 나가는 월세 비용이 자신이 받는 봉급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개인 프라이버시를 희생하고서라도 룸메이트나 하우스 메이트를 구하는 방법을 모색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생활 방식이 다르고 성격이 다는 이들이 모여서 한 지붕 공간에서 거주를 한다는 것은 서로간 희생 정신이 없으면 문제가 발생을 하는 아주 민감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 더보기 어느 노숙자가 받은 10만불! 어디서 어떻게? 지난 1월 우리 미주 한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학군이 좋다고 해서 한국에 계신 극성 엄마들에게도 잘 알려진 로스엔젤레스에서 40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자리를 잡고 있는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경찰차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졌었고 지방 방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었습니다. 미국서 안전한 도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항상 언급이 되었던 오렌지 카운티 였었는데 분주하게 움직이는 경찰차를 바라보는 주민들은 심히 불안에 떨었었습니다. 당시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2명의 죄수가 탈출을 한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이에 관련해 인상 착의와 도주 차량의 상세한 정보가 나갔고 수사 기관은 2명의 죄수들이 오렌지 카운티를 벗어나지 못했을거라 생각을 하고 탐문 수사및 압축 수사를.. 더보기 월급보다는 주거비가 저렴한 지역의 직장을 선호하는 미국인들!! 제가 거주를 하는 서부 지역 자세히 말해서 이곳에 사시는 한인들이 북가주 라고 일컫는 쌘프란씨스코 그리고 산호세 라는 지역은 새로운 직업군이 매일 탄생을 하는 아주 역동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유수 대기업이 지사를 설립을 하고 세계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웅지를 트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실리콘 밸리라고 불리우는 산호세 지역도 북가주 범주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아마추어들이 국가를 경영하는 대한민국을 제외하고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경기 호황으로 고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주거 시설을 확충하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을 보이기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역동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그에 걸맞게 건물 신축 혹은 증축 공사가 시작이 되면서 북가주 지.. 더보기 자그마한 주택을 선호하는 미국인들, 그들만의 이야기!! 과거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었던 내용중에 차가 2대가 들어가는 차고가 있는 주택의 구입이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라고 일컫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물론 그런 생각이 변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한 소박한 꿈이 닷컴을 앞세운 주식 시장의 이상 현상으로 목돈을 쥐는 계층이 많아졌었고 기관 투자자들의 농간으로 서브 프라임이라는 신종 주택 대출 상품이 만들어지면서 일반 미국인들 사이에는 다운 페이먼트 없이 집을 살수가 있다!! 아니 원금은 나중에 내고 이자만 몇년 동안 내면서 주택 구입이 가능하다!! 라는 바람이 불면서 소박한 주택 규모로 지어진 자그마한 주택 구입이 꿈이었던 미국인들 사이에는 자신의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치 않고 규모가 큰 주택을 구입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미주에 거주를 하는 한인들 사이에서도 같.. 더보기 모게지 완납! 그런데 재산세가 발목을... 보통 주택을 구입을 하면 모게지를 다 갚을때 까지 평균 3-4번을 이사를 다닌다 합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신혼때 집을 사고 아이를 낳으면 방이 더 필요하고 아이들이 놀수있는 뒷마당이 필요하고, 혹은 아이들의 학교 문제로 이사를 하는 경우, 그리고 직장 때문에 옮기는 경우등 여러가지 사정이 있게 됩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을 가고 두 부부만이 덩그러니 남아 큰 집이 더이상 필요없게 되자 또 규모가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이렇듯 여러번 이사를 혹은 우여곡절을 겪은 후에 모게지의 완납이라는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대부분 이런 종지부를 찍게 되면 나이는 대부분 은퇴해야 할 나이에 접게 되고 은퇴를 하게 되어서 많이 모아둔 은퇴 연금이 있다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정부에서 나오는 사회보.. 더보기 렌트비 4400억 달러를 지불한 미국인들!! 제목만 봐서는 월세를 저만큼 지불을 하느니 차라리 집을 사는게 낫겠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동종 업종에 종사를 하시는 분들은 그럼!! 월세는 그냥 없어지는 돈이지만 집을 사서 모게지를 내면 그돈은 저축이 되는거다!! 라고 부추기는 부동산 에이전트도 있을 겁니다. 허나 집을 소유를 하는거나, 렌트를 하는 것은 나름 개인이 처한 경제적인 사항과 그외 직업 사항에 따라 다를수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 주택 경기는 낮은 이자율과 공급이 딸리고 수요가 늘면서 주택 구입 과열 현상, 아니 매물이 모자라 일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웃돈 얹어주기가 성행하는 이상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택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비록 안정된 직장 그리고 6자리의 소득을 올리는 바이어들의 주택 구입 능력이.. 더보기 황량한 미국의 어느 도시!! 버려진 이유는? 필자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새크리멘토에서 5번이나 99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약 40분 정도를 운전하고 가면 Stockton (스탁튼) 이라는 도시가 나옵니다. 그 도시는 과거 수 만톤이 넘는 외국 선박들이 샌프란시스코를 경유 스탁튼 항만에 도착을 해 쌀을 싣고 가던 무척 바쁜 도시 중의 하나였었습니다. 그로 인해 미국에서 부동산 광풍이 불었을때 그곳의 개발 경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막강했었던 곳입니다. 주로 라티노와 흑인의 인구 비율이 많은 곳으로 농업이 주를 이루던 도시 중의 하나 였기도 했구요... 그러던 스탁튼이 부동산 경기가 시들하면서 아예 버려지다시피 하는 도시가 된겁니다. 원래 스탁튼은 고용 창출이 그리 많은 도시는 아닙니다. 또한 웰페어로 연명을 하는 인구들도 많고 농업 일.. 더보기 집, 월급까지 차압당한 어느 미국인 이야기!! 과거 부동산 광풍이 불었을때 당장 집을 사야하는 그런 분위기에 휩쓸린 적이 있었습니다.무주택자 였었다면 이해가 됐으나 이미 주택을 소유를 한 분들도 두번째 주택 구입은 필수인거 같았던 시절이 있었던 겁니다.소위 말하는 묻지마 주택 구입!!물론 현금 자산이 든든해 투자용 주택을 구입을 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으나 그런 경우가 아닌 현재 거주하는 주택의 에쿼티를 빼서 두번째 주택을 구입하며 렌트를 주면 페이먼트는 나오겠다!! 싶어 구입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그랬고 여기에 우리 미주 한인들도 동참(?)을 했었고 주일에 교회나 성당에 나가거나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였을 때는 그런 이야기가 항상 화두에 오르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경기가 급전직하를 하면서 실업율이 상승을 하여 직장을.. 더보기 렌트시 집주인이 이야기 하지 않는 10가지!! 과거 우리 조상들은 집 없는 설움이 어느 설움보다 더 진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주택 소유에 대한 애착을 보이곤 했습니다. 그런 애착이 도를 넘어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투자를 야기를 시켰고 그로 인해 한때 묻지마 투자 라는 부동산 광풍을 일으켜 재미를 보신 분도 있지만 재미를 못보신 분들이 더 많았었습니다. 아니 재미를 못본게 아니라 그동안 미국에 와 밤을 낮을 삼아 일을 해 이루었던 비지니스와 알토란 같은 집을 날린 분도 많았습니다. 그런 아픔을 가지고 주택 소유자에서 렌트를 해야하는 신세로 전락(?)을 한 분들을 필자는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그러나 한번 실수는 또 다른 기회를 부르니 그리 낙담을 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돈이 없어 집을 못사지!! 집이 없어서 못사는게 아닙니다!! 또한 애.. 더보기 마사지 팔러에서 일하는 어느 한인 여성과의 만남!! 필자는 오늘 한국 언론들이 정치적인 현안이 국민적 관심을 받는 그런 중대 사안이 발생을 하면 보이지 않는 권력층의 사주인지 아니면 협박인지는 몰라도 가끔 국민적인 관심을 돌리기 위해 미주에 있는 일부 한인 여성들의 성매매 현황을 잠입 취재기 라는 거창한 미명하에 자주 다루는 것을 보았던 내용을 현장에서 경험을 하고 직접 당사자와대화를 나누었던 이야기를 묘사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어찌된 일인지 한때 국민적인 관심사로 등극(?)을 했었던 위안부 문제가 수면하에 가라앉았지만, 위안부 문제로 일본 정부를 압박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 자발적인 행동으로 치부를 하고 애써 외면을 하려고 했었던 행태를 보아왔지만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볼때 아주 일부 한인 여성들이 그런 .. 더보기 미 언론이 본 한국의 전세 제도!! 미국은 여름 방학이 시작을 하면서 혹은 겨울이 지나고 봄에 접어들면 주택 경기가 스물스물 일어나기 시작을 합니다. 불경기라 하더라도 이런 움직임을 잠시나마 볼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 학교를 가는 시점이라 자녀들의 학교 문제로 이사를 심가하게 고려하는 부모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 합니다. 물론 한국도 같은 형태를 보이긴 하지만 한국의 주택 경기, 아니 아파트 경기는 시도때도 없이 요동을 치는 아주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학군이 좋은 대치동 이나 서초구와 같은 경쟁력이 있는 고등학교가 있는 학군의 아파트는 없어서 못찿을 정도로 인기 입니다. 그러다보니 아파트 전매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데요, 그래도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는 무엇이던지 해야 한다는 우리.. 더보기 중년 이상의 남성들이 숨기고자 하는 이야기!! 아주 오래전 American Medical Journal지 에서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표를 했었습니다.그 연구 대상은 미국으로 이주를 한 일본인 1세들과 2,3,4세들의 질병을 비교 분석을 한 내용인데요,1세인 경우에는 일본인 전통 질병인 간 질환과 소화 기관의 질환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2,3,4세들의 질병은 그들 조상들이 앓고 있었던 질병과는 반대로 서구화 되어가는 경향을 보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주로 대장 질환이나 여성인 경우는 유방 질환 그리고 남녀 공히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높은 콜레스트롤 같은 성인병 질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합니다. 이러한 연구 내용에 미국에 거주를 하는 한인들도 예외는 아닌듯 싶습니다. 남녀 공히 4, 50대에 접어들기 시작을 하면 여러가지 성인병에 직면을 하게 되는데.. 더보기 중국인 구매자들이 아니면 미국 주택 경기도 허장성세? 서해에서 치어까지 싹쓸이를 하더니 미국에서도 싹쓸이를?? 이미 한국의 관광 산업은 중국인이 없으면 유지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졌습니다. 더우기 대한민국의 수출이 미국 우선 정책에서 이미 중국 우선 정책으로 바뀐지 오래며, 수출 총액을 보더라도 미국을 앞지르기 시작을 한겁니다. 미국 기업들은 오래전에 열악해지는 생산성과 생산 단가의 상승으로 아웃 소싱이라는 내용으로 중국으로의 진출을 시도를 했었고 이미 기초 생산품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만들어 오기 때문에 미국 시장, 미국 가정에 Made In China가 자리 잡은지 오래라 중국 제품이 없이는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그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필자가 사는 미국에서도 그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중국 제.. 더보기 대책없는 주택문제로 증가하는 탈캘리포니아!! 현재 미국의 대도시는 치솟는 주택 가격으로 인해 주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여기에 편승해 임대 아파트나 다가구 주택을 소유한 소유주들이 렌트비를 마구 올리는 바람에 대학을 졸업하고 나름 경쟁력이 있는 임금을 받는 젊은 청년들 조차, 자신의 거주 공간을 찿지못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오래전부터 감지가 되고 있고 이런 사회적인 현상이 심각한 지경으로까지 도달해 불만이 비등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잘아시는 실리콘 밸리라고 불리우는 지역인 산호세는 방 하나 아파트가 2500불을 상회하고 있으며, 그나마 샌프란씨스코 같은 경우는 매달 2500-3000불을 지불을 해도 쾌적한 공간을 찿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 미주 한인이 미국서 제일 많이 거주하는 엘에이 같은 .. 더보기 3월은 12학년 학생들과 그 부모들에게 잔인한 달?? 빨랐으면 지난 2월 부터 아니면 3월과 4월은 12학년 고등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그 당사자들에게는 잔인한 달이기도 합니다.자나깨나 집앞에 서있는 메일 박스를 수 십번 열어보는 그런 반복적인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자신의 이메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메일 박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의 그런 행동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 시기엔 부모님들도 12학년생 자녀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 됩니다. 바로 자녀가 아니 부모님이 강력하게 추천을 했었던 대학에서 합격 불합격을 알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서 두툼한 봉투가 왔습니다!! 합격을 암시하는 내용입니다!!옆집의 딸아이는 얇은 봉투를 받았다 합니다!! 그것은 곧 불합격을 암시를 합니다!! 이것이 미국 대.. 더보기 9만불을 버는 미국 청년들 삶을 들여다 보기!! 지난 기회에 나날이 치솟는 미국 대도시의 월세를 대도시별로 집중 조명을 하고 월세 현황에 대해서 자세한 언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가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그나마 남들은 애타게 직업을 찿는데 그래도 운(?)좋게 직장에 취직이 되었고 이제는 번듯한 직장에서 나름 자신의 개인 생활을 즐기려니 하고 생각을 했지만 매달 나가는 월세 비용이 자신이 받는 봉급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개인 프라이버시를 희생하고서라도 룸메이트나 하우스 메이트를 구하는 방법을 모색을 하게 되는 겁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9-10 만불을 받는 미국 청년들이 자신만의 독립 공간을 갖지 못하고 다수의 젊은이들과 같이 거주하는 그런 경제적인 곤란(?)을 겪는다면 이해를 하실지 모릅.. 더보기 개도 문자질한다는 휴대폰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들! Made In China가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을때, 미국의 어느 가정이 Made In China 없이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어느 미국의 한가정을 소개한 내용을 CNN을 통하여 본적이 있었는데, 그 가정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였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습관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만약 당신이 자녀한테 휴대폰 없이 살기를 천명한다면 과연 자녀들이 뭐라 할까요?? 아마 반대, 반대, 또 반대 할겁니다. 지금 어디를 가보아도 걸어 가면서 휴대폰 문자, 그리고 통화 하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을겁니다. 필자도 식사하면서 테이블에서 문자하는 아이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적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된것이 일하는 저보다 아이들이 휴대폰 쓰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명의 이기인.. 더보기 분열로 얼룩진 미주 한인 두 교회의 동거! 필자는 과거 80년대 한국에 있을때 소위 말하는 H 건설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압구정동에서 근무를 하는 일이많아졌습니다. 당시 그 지역은 아파트 개발붐이 일어나 자고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곤 했었습니다(그래봐야 당시에는 고층이라야 12층이었으니, 지금의 35층 40층과 비교를 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당시 압구정 9차 현대 아파트 현장 앞에는 그당시에도 위용을 자랑할만한 광림 교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목사가 ㄱㅎㄷ 인가 그랬을 겁니다. 80년도 인데도 그 교회의 모습은 무척 웅장했었습니다. 건설 현장은 비만 오면 휴무라 마침 그날이 일요일이고 비가 오는지라 입사 동기들과 그곳에 한번 가보기로 했었습니다. 당시 받았던 인상이란 제법 크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그러다 소.. 더보기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미국 생활!! 그 큰 꿈들을 안고 온 미국입니다!! 아니 그렇지도 않은신 분들도 계십니다. 한국에서 쫓기듯 오신 분도 있고, 하시는 일마다 꼬여서 오신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미국에 온 이유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미국이란 동네는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고는 살기가 그리 녹록치 않은 동네입니다. 물론 돈을 많이 가지고 오신 분들이야 예외이겠지만 그 많은 돈도 일 안하고 곶감 빼먹듯 생활하기 시작을 하면 일순간 입니다. 이렇듯 미국의 생활은 소위 말하는 Heavily rely on paycheck life!!! 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이번 달 paycheck을 받고 이것저것 다 내고 나면 화장실로 흘려 보낸것(먹근 것) 밖에 남은게 없다고 자조 섞힌 말을 하시며 다음 payday가 언.. 더보기 비빔밥의 숨겨진 진실!! 필자가 미국에 처음와서 제일 힘들었던 내용은 먹거리 였었습니다!!80년대 중반에는 지금 우리가 마켓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그런 한국 식재료을 구하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한국 음식이 그리웠던 시절이 그때 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수 있고 또한 한국 식당에 가면 그나마 맛을 볼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다 보니 소위 한류다 해서 한식의 외국 진출을 적극 장려하는 본국 정부 시책에 편승해 너도나도 한식의 세계화를 부르짖습니다!! 속칭 개나 소나 다 한식의 세계화를 외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한국 식당의 서비스와 질 떨어지는 음식을 경험을 했었습니다.근래 제가 올린 포스팅에는 " 이런 식당이 한식을 알린답니다!!" 라는 제하로 글을 올린적.. 더보기 장바구니 물가, 참!! 많이 올랐습니다!! 무척 많이 몰랐습니다!! 오늘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을 고리타분하게 이야기 할까 합니다. 과거 필자가 미국에 온 30년전에는 먹거리가 무척 후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는 중국의 소나라 순나라를 방불케 하는 그런 태평성대 였습니다. 제가 과한 표현을 쓴거 같지만 우리 같은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고 사는 서민들은 그런 표현도 쓸만큼 물가가 후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개스가 캘론당 $1.40였었으니까요. 귀하디 귀한 소꼬리, 우족?? 그당시에는 마켓에 가면 고기 파는 섹션 구석에 의붓 자식 취급 받듯 한곳에 버리듯이 방치되였던 것이 바로 소꼬리 우족입니다!! 고기 사러 갔다가 일하는 고기섹션 종업원에게 말만 잘하면 그냥 주듯 했었으니까요?? 소고기요?? 당연하게 저렴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광.. 더보기 1불에 판다는 미국 어느 도시의 주택 정책!! 미국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과거에 경험을 했거나 혹은 지금도 경험하고 계신 내용중에 렌트라고 불리우는, 한국식 개념으로 월세를 내고 거주를 하는 거주지 개념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렌트비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다는 겁니다. 특히 제가 거주를 하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소위 북가주라고 이야기 하는 northern California에서는 산호세, 샌프란씨스코를 중심으로 소위 베이 지역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의 렌트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오죽하면 능력이 있는 직원을 채용하려 해도 해당 지역의 렌트비가 비싸 입사를 꺼려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해당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려 해도 사무실 운영비가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 보니 짐을 싸서 동부 지역이나 같은 캘리포니아라.. 더보기 년 40만불 소득이 중산층이라고 죽는 소리하는 사람들!! 과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까? 했었던 미국인들이 당시에는 많았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내노라 하는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들을 하나씩 도태를 시키고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이 되었을때도 공화당내에서도 그를 비난하고 다른 대선 후보를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었습니다. 당시 분위기는 트럼프로 가면 필패라는 분위기가 팽배를 했었고 미국 언론도 힐러리의 대승을 점치는 언론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겁니다. 그런 그가 백악관의 주인이 되고서는 선거 유세시 그가 공약을 했었던 " 미국 우선주의 "를 하나씩 실행하기 위해 그가 역점을 두었던 미국인 고용 창출이라는 목표를 두고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하는 미국 기업들을 다독거리기 시작을 한겁니다. 첫번째로 기업 법인세를 대폭 완화.. 더보기 주택 단장에 대한 이런 투자는, 돈만 날리는 겁니다!! 봄 그리고 여름철인 경우 미국의 주택 경기는 잠시나마 활성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런 계절에는 주택 경기가 최악이라 하더라도 잠시나마 반짝하는데 이때는 취학 연령에 속해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학군을 따라 전 출입이 활성화 되는 시기이지 그것이 곧 주택 활성화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그런데 이런 움직임을 두고 부동산 업계와 결탁을 한 일부 언론들은 부동산이 다시 살아났다!! 지금 사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부추기는데 이런 부추김은 미국 실정을 정확하게 파악이 안된 갓 미국에 온 신참들에게 더욱 더 기승을 부리는데 우스개 소리로 한동안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주택 판매 에이전트들 사이에서는 고객을 확보를 하려면 교회를 나가라! 라는 이야기도 들릴 정도이니 이런 카더라~ 라.. 더보기 내가 알아야 재산세도 줄일수 있습니다!! 주택을 소유한 주택 소유주들은 이맘쯤 되면 일년에 한번씩 내는 재산세 고지서를 받을셨을 겁니다. 주택 가치가 상승을 하고 매물이 없어 바이어 마켓에서 셀러 마켓으로 고공 행진을 할때 주택을 소유하신 분들은 입에 귀에 걸리기도 했었고 잠자리에 누워 아! 이 집을 팔면 현금이 얼마나 생기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 너무 행복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행복감도 잠시!! 매년 이맘때쯤 되면 자신이 거주하는 카운티로 부터 재산세 고지를 알리는 편지를 받고는 아! 이걸 어떻게 내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매달 내는 모게지에 재산세를 같이 다달이 내는 소유주들은 그나마 부담이 적겠지만 그런 씨스탬이 아니고 자신의 주머니에서 한꺼번에 내야하는 분들은 다가오는 재산세 부담이 장난이.. 더보기 대학 교수가 노숙자 신세라면 믿겠습니까?? 이쁘장하게 생긴 여제자를 음흉한 눈초리로 쳐다보면서 학점을 핑계로 궁뎅이를 주무르는가 하면 자신의 술자리로 불러내 술을 따르게 하고 술이 거나하게 취하면 여지없이 모텔로 데려가 자신의 육체적인 욕망을 한없이 쏟아내는 교수들이 있는가 하면, 후에 문제가 되어 수면 위로 드러나면 술에 취해서 사리분별이 마비가 되었다~ 라고 적당하면 자신을 변호를 하면 골방에 처박혀 법전이나 달달 외우고 시험지에 그런 한낱 종잇장에 나오는 법이론을 적어낸, 사회 경험이 적은 일부 생각없는 판사들이 무죄 혹은 집행유예로 풀려나는가 하면 일부 의대 교수들이 인턴들을 폭행을 하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소비를 소위 인턴들이 자신의 가르침에 고마움을 느껴 그리 했다고 강변을 하면서 그런 의혹을 제기한 인턴들을 아주 그들의 업계(?)에서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