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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내 피검사 비용이 10,169불?? 미국의 의료 비용은 고무줄과 같습니다!!하다못해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짬뽕 혹은 탕수육을 시키더라도 값이 얼마인지를 알고 시키고, 비싸면 싼걸로 주문하고 값이 저렴하면 짬뽕, 짜장면이 나오기 전에 군만두라도 시키게 됩니다. 이렇듯 중극집에도 메뉴가 있어 손님에게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데 우리가 거주하는 미국 병원은 중국집에서 볼수있는 그 흔한 메뉴판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 캘리포니아, 그리고 미국의 몇 개주는 병원비에 대한 항목별 비용이 묘사되어 있는 진료비 항목이 실제로 존재를 합니다만, 단지 환자나 보호자는 있는지도 모를뿐더러 달라고 하지 않기에 병원측은 애써 모른체 하는 겁니다. 더우기 병원에 입원, 수술, 혹은 진료를 받았었을때 의사가 환자에게 행한 진료의 내용도 확인을 요청을 하면 환자.. 더보기
시니어들의 지갑을 노리는 미국 너싱홈(양로원)!!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Power of Attroney 라는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자신이 사고나 갑작스런 질병으로 본인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할 정도로 심신이 황폐해 졌을때 대신 자신의 결정을 타인이 대신 해주는 법적인 제도입니다!! 여기서 타인이라는 내용은 아내, 남편, 아들, 딸, 친척, 혹은 타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연세가 많은 노인들만 해야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젊은 사람도 해야 하는 경우도 왕왕 있음을 병원서 근무를 하면서 보기도 합니다...중략 우리 한인 1세들은 특히 늦은 나이에 미국에 오면서 밤을 낮삼아 일을 하고 자신보단 가정 더나아가 자녀들의 주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그들이 노후에.. 더보기
의료 관광!! 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의료 관광!! 한동안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을 했던 단어중의 하나였었습니다.미국에서 치료하는 것보다 한국에 가서 치료하면 치료비와 여행 경비를 써도 남는다!! 라고 하면서 날을 잡아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그 저변에는 치료비도 있었지만 이곳의 의술을 못믿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치과 치료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료 관광이 이제는 미주 한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미국인들도 미국 의료 비용의 과도함으로 외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주류 기사의 내용이 실려 우리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복병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의료 관광을 추진함에 있어 조심해야.. 더보기
여러분이 받을 사회 보장 연금을 계산해 봅시다!!! 아예 외울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이 내용을 올리는 저 역시 이런 내용으로 2-3번 올린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허나 올릴때마다 많은 분들이 같은 내용을 가지고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하시면서 이메일이나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연금과 같은 재정 관계를 다루는 주류의 전문가들이나 우리 한인을 상대로 하시는 한인 전문가들도 나름 여쭈어 보는 분들을 위해 나름 노력을 하시고는 있으나 아직 많은 분들이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하시는거 같아 조금더 쉽게 그리고 이해하시기 편하게 기술을 해볼까 합니다. 우리는 여러 경로를 통해 social security라 불리우는 사회 보장 연금을 70세까지 연기를 해서 수령을 하면 66세보단 더많이 수령을 하다는것을 여러번 들어 익히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66.. 더보기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한 어느 노숙 환자!! 지난 12월 어느 술취한 노숙자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를 했었습니다. 경찰의 신고를 받은 소방 구조대는 즉시 출동, 그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을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거절을 당했고 다음 병원을 찿아간 구조대는 또 석연치 않은 이유로 거절을 당했었습니다.그러기를 여러군데 결국 그 환자는 사망을 했었고 그것이 사회 문제화 되자 그 환자를 보았던 병원 관계자는 하나같이 궁색한 변명을 해 댄겁니다. 그 변명은 다름이 아니 입원실이 없었다는 핑계고, 또 하나는 그 환자는 근래 같은 이유로 병원을 들락날락 한적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내용은 지난 한국서 벌어진 일련의 사회 문제 였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과거 응급을.. 더보기
부풀리고 숨겨진 병원비 청구서!! 수많은 미국인들은 병원측의 자의든 타의든 사소한 실수로 인해 본인이 내지 않아도 되는 병원비나 치료비를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환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비영리 단체 관계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경우 때문에 적게는 수백불 많게는 수천 달러의 병원비를 초과 지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Medical Recovery Services 관계자에 의하면 해당 기관은 미국의 다수의 병원이 환자의 병원비를 어떻게 청구를 하는지 약 10개 대형 병원을 선정을 해 조사를 해보았더니 8개 병원이 환자의 병원비를 초과해 청구를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입수를 하고 실제로 그렇다더라~~ 라고 전해졌던 이야기가 헛소문만은 아니라고 주의를 당부를 하는 겁니다.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이렇게 눈뜨고 코베임을 당하지 않으려면 병.. 더보기
사회보장 연금! 내가 오판했었던 내용 10가지!! 직장 생활을 오래 했었거나 아니면 자영업을 오래 운영을 하시고 은퇴를 하게 되면 모아 놓은 자신만의 은퇴 연금이 알토란 같은 역활을 하게 되지만 그런 자신만의 은퇴 연금이 수 십년동안 세금 보고 없이 현금으로 일을 해 은퇴 연금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62세 혹은 70세 까지 수령을 연기할수 있는 Social Security! 즉 사회 보장 연금이 큰 도움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아니 자신만의 은퇴 연금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일을 하면서 세금을 내어 은퇴후 받게 되는 사회 보장 연금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생각해 별도로 401K 혹은 IRA와 같은 은퇴 연금도 큰 효자 노릇을 한다는 것을 부인치 못할겁니다. 그러나 어깨 넘어 들은 이야기, 그렇다더라!! 라는 소문성의 내용을 듣고 은퇴.. 더보기
살만하니, 찿아드는 병마!! 밤을 낮을 삼아 일을 합니다!!몸은 피곤해도 하나 둘씩 쌓이는 통장의 잔고와 고대광실은 아니지만 올망졸망한 아이 둘과 남편 잘못 만나 고생을 하지만 묵묵하게 일만 하는 아내와 비와 바람을 피할수 있는 아늑한 보금자리가 있기에 몸은 고되다 하더라도 마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이제 조그만 더 일하자!! 아니야!! 3-4년만 더 고생을 하자!! 하고 아내와 손을 잡고 굳게 다짐을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면서 저 녀석들을 남 부럽지 않게 키워야지!! 하는 마음에 하는 일에서 손을 놓지를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욕심이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이제까지 남의 밑에서 일을 하면서 욕심을 내 본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들 자신의 비지니스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솔솔 생겨 나기 시작을 합니다. .. 더보기
하찮은 단어 2개가 거액의 병원비를 내게 만든 사연!! 미국인들의 질병의 형태를 보면 당뇨와 고혈압 같은 성인병은 기본이고 혈관 질환의 질환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바 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식생활 같은 환경적인 영향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한 미국인들의 질병 유형을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알게 모르게 닮아가고 있고 더나아가 본국에 계신 한인들도 서구화된 식단과 고열량의 식생활로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가볍게 생각을 하는 고혈압이 중증으로 발전을 하여 본인은 물론 그것을 지켜봐야 하는 가족들은 정신적인 고통과 재정적인 고통을 감뇌를 해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세가 드시면 아무리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 하여도 나이에 따른 노화 현상으로 찿아 오는 질병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혈압인데, 근래 이런 고혈압을 경시하여 큰병으.. 더보기
미 언론이 보도한 미주 한인 시니어들의 실태!! 지난 겨울 필자는 남가주에서 있었던 업무에 참석차 우리 한인이 제일 많이 거주를 하는 엘에이를 방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주로 엘에이를 가면 복잡한 시내 대신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호텔을 잡고 가끔 식사 혹은 쇼핑 할일이 있으면 한인 타운에 들어가곤 했는데 이번엔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한인 타운 안에 있는 호텔을 숙소를 잡고 움직일때 제 차를 이용을 하기보단 타운 안에서 운영을 하는 불법(?) 택시를 이용을 하곤 했습니다. ( 주로 한인 타운을 움직이면 주차난, 복잡한 교통을 싫어해 편도 3-4불하는 불법 택시를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당연히 숙소는 한인들의 상가가 밀집해 있는 western가에 있는 G호텔을 숙소로 정하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기로 했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그 다음날 아침 간만에 .. 더보기
그는 왜? 햄버거를 구워야만 했었을까? 과거 그 유명한 전동 치솔 제조 업체인 Oral-B 고위 경영자가 나이를 들어 은퇴후, 햄버거 고기를 뒤집는 cooker 일을 한다거나, 그로서리 마켓에 가면 쉽게 볼수있는 샘플을 나누어 주는 그런 일을 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할겁니다. 오랫동안 일에 전념을 한 사람이 막상 일이 없으니 소일거리라도 찿으려 그런 일을 하는게 아니냐? 라고 말입니다. 혹은 아마 그 양반은 과거에 잘 나갈때 은퇴 준비를 하지 않고 펑펑 쓰다 결국 은퇴후 경제적으로 쪼달려 아무 일이라도 해야 하는 그런 지경에 있지 않겠냐? 라는 생각도 하실 겁니다. 여러분은 전자를 맞다고 생각을 하실 겁니까? 혹은 후자가 맞을거라 생각을 하실겁니까?? 안타깝게도 후자 입니다!!한때 잘 나갈.. 더보기
미국 장례업체!! 무엇이 거품인가?? 그동안 자신을 낳아주고 사회에 건강한 지식과 육체를 가지고 사회에 나갈수 있게 헌신적으로 희생을 하신 부모님이 영면을 하게 되면 그 슬픔 또한 그 어떤 슬픔과도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물론 사랑하는 아내나 남편을 먼저 보내는 이들의 마음도 그 어느 것에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큰 슬픔에 젖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슬픔과 심적인 괴로움을 십분 활용을 하는 이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유족의 슬픔에 같이 동참을 하면서 안타까운 그들의 마음을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경우 입니다. 유족들은 먼저 간 이에게 최고의 예를 갖춘다고 생각을 하여 장례 업체가 요구하는 것을 거의 다 수용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유족들은 이것저것 따질 경황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한국에서는 장의.. 더보기
최저 임금으로 100만 달러의 은퇴 자금을 마련한다?? 최저 임금을 받는 이들에게 100만 달러에 달하는 은퇴 자금을 마련할수가 있다는 내용의 글과 그 방향을 제시를 한 내용이 있어 미국인들 사이에 그것도 최저 임금에 허덕이는(?) 미국인들에게 일단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데 과연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이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글을 보면서 일반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은 우리 미주 한인들은 최저 임금이 아니 그래도 고소득에 속하는 이들이 많은데 정작 그런 분들이 은퇴를 했을 경우 위에서 이야기 하는 100만 불에 해당하는 은퇴 자금을 왜? 만들지 못할까? 하는 질문을 누가 이 글을 올리는 이에게 묻는다면 난감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내용을 기고하는 필자 또한 비록 자영업을 하지는 않지만 그런 은퇴 자금.. 더보기
빚에 허덕인 어느 미국인 부부의 이야기!! 물론 미국인이라 하여도 다 실용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미주 한인이 다 남에게 보이기 좋아하는 겉치례에 몰입을 한다는 이야기는 더욱 더 아닙니다. 이래에 기술이 되는 내용은 겉으로 화려하게 보이기 보다는 내실을 기해 알차게 생활하자는 어느 미국인 부부의 모습에서 그동안 사치와 허례에 물들은 극히 일부 한인들의 모습을 비교해 이야기 하고자 함입니다. 물론 재정적인 여유가 있어 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날라오는 크레딧 카드 대금, 그리고 모게지 등등 월 페이먼트를 봉급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수표를 써서 보낸다면 이런 글이 사실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과연 그런 여유있는 재정적인 생활을 하는 한인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미루어 짐작해 본다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라 사료가 됩니다. .. 더보기
우리가 모르는 8가지 사회보장 연금 내용들! 과거엔 60세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대접을 받았고 허리가 굽어진 분들이 많았으며 언제 수명을 다할지 몰라 이승에서 마지막으로 잘 먹으라고 환갑이라는 잔치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윤택해 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본인 자신에 대한 투자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60세라 하여도 비실비실하는 3-40대 분들 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왕성한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들이 조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신천지(?)에 정착을 하고 자녀와 가정을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은퇴를 해야하는 시기에 접어든 겁니다. 우리는 이들을 베이비 부머 세대라 부르는데 이런 세대들은 과거 이민 선배인 이민 1세대 보다 학력이나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소위 인터넷 세대라 하여, 태블렛이나 스마트폰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