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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고 나이 많은 남성과 결혼하려는 여성들의 이야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8. 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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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디거, 영어로 Gold Digger!! 라 표현을 합니다. 직역을 한다면 금을 캐는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의역을 하면 부를 쫓는 젊은 여성을 일컫는 이야기로 그렇게 의역을 한다해도 큰 무리는 없을듯 싶습니다. 미국에는 이러한 골드 디거를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습니다. 주로 할리우드 스타가 대부분 인데요, 인디애나 존스의 주인공이었던 해리슨 포드가 전처와 이혼을 하고 아주 앳된 젊은 여성과 결혼을 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물론 한국서도 이런 경우를 많이 볼수가 있는데 세태가 그러니 뭐라 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태초 이래로 부를 쫓는 남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같은 모양입니다.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모계 사회라고 하는 것도 역사학자들이 미화한 내용이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냥을 업으로 삼았던 구석기 시대 남자는 나가서 사냥을 하고 여성은 집에서 아이를 키웁니다. 남자가 사냥을 가서 사고나 병으로 집에 돌아오지 못하게 되면 여성은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다 옆집 남자가 사냥을 해 먹을거를 갖다주다 보면 서로 눈이 맞아 살게 되는데 그 남자 역시 사냥을 갖다 행방불명이 되면 살기 위해, 아니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같은 내용을 반복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역사학자들은 번듯하게 포장을 해 모계 사회라 지칭한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 이후 수렵 사회에서 농경 사회로 발전을 하고 농사로 모은 재산이 생기면서 사유 재산이라는 용어가 등장을 하고 그런 사유 재산을 지키기 위해 법이 필요하다 보니 행정 시스탬이 만들어지고 그런 행정 씨스탬을 관리를 하는 관리가 필요하면서 비로서 국가라는 개념이 생기고 모계 사회가 부계 사회로 변화를 겪게 되었던 겁니다., ( 순전히 제 개인 의견입니다.) 각설하고..


이러한 골드 디거는 어제 오늘이 아닌  태초이래로 내려왔었던 사회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근래 이러한 골드 디거에 대한 흥미있는 내용이 미 주류 언론에 소개가 되었길래 그 내용이 우리들의 관심을 끌기에 아주 충분해 본 포스팅을  찿아주시는 분들에게 소개를 할까 합니다.









Valerie Rind는 결혼 당시에 신랑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콘도는 세를 주고 다른 지역에서 살자고 하면서 팔지말자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되면 그때 팔자고 해서 서로 의견일치를 보았었던 겁니다. 후에 그들은 현금이 필요해 남편보고 팔자고 했더니 남편은 극심하게 반대를 했었던 겁니다. 후에 지금은 전 남편이지만 남편은 그 콘도를 소유하고 있질 않았습니다. 단지 세를 얻어 살았던 겁니다. 그로인해 기본적인 믿음이 사라지자 그녀는 이혼을 했습니다. 워싱턴 디씨에 위치한 소프트 엔지니어인 그녀는 그녀가 경험을 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른 이들이 같은 경험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 Gold Diggers and Deadbeat Dads" 라는 책을 쓴겁니다. 그 책을 통해서 재정적인 문제에 있어 정직하지 못한 배우자로 인해 상처를 어떻게 받는지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5가지 내용은 툭히 재정적인 문제에 있어 부정직함이 어떤식으로 결혼 생활을 종을 치게 되는지  그리고 어떤 유형이 있는지를 

자세하게 나타내 보고자 합니다. 물론 본인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해도 장성한 자녀가 있는 경우, 그리고 결혼을 앞둔 경우 반드시 한번은 들여다 보아야 할 내용이기도 합니다.



1. 딴 주머니를 찬다!!

보통 살림에 보태 쓰려고 아내가 남편 몰래 저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가 아니고 애초에 불순한 마음을 품고 딴 주머니를 찬다면 마지막 결론은 말을 하지 않아도 뻔합니다. 최소한 같이 사는 배우자 혹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는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소득이나 채무에 관한 정보는 서로 공유를 해야 합니다. 결혼 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척도입니다.


2. 본인의 신용 상태를 숨긴다??

남녀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지붕 아래에 같이 산다면 서로의 건강 상태는 물론 신용 상태도 교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신용 상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재정적인 믿음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3. 부동산 관리 계획이 없다??

부동산 소유 그리고 이전에 관한 상세한 계획을 질질 끈다는 것은 일단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문은 명확하게 해놓아야 할 이유는 과거의 결혼으로 인한 자녀 혹은 가족간의 문제로 인해 부동산 문제가 복잡한 사안으로 대두가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강제로 이 문제가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요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문제입니다. 허나 차일피일 미루다 사안이 발생이 되면 원치 않은 방향으로 뛸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문제입니다.


4. 혼전 계약서 작성을  거부한다??

재혼을 하거나 특히 노년층들이 결혼을 할때 반드시 작성을 해야 하는 과정중의 하나가 바로 이 내용이라 합니다. 혼전 계약서는 과거의 결혼으로 인해 어린 자녀가 있거나 결혼후 있을지 모르는 이혼으로 재정적인 다툼을 발생시키느니 미리 자신의 자산을 보호하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5. 보증( co-sign)을 서준다??

서로 사랑을 할땐 입에 씹고 있는거 조차도 빼주고 싶고, 상대방의 단점을 과감하게 덮어주는 아량이 최고치에 달할때 입니다. 상대방이 신용 점수가 좋지 않을때 은 이자율을 받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로 좋을땐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관계가 악화가 되었을땐 이것이 뜨거운 감자가 됩니다. 이런 경우 미국인들은  "sexually transmitted debt " 라 부르며 아주 지저분하게 전개가 됩니다. 이럴 경우 가족인 경우는 차용증을 쓰고 공증을 해 언제까지 변제를 하겠다는 서식을 남기지만 사랑하는 관계인 경우는 가장 껄끄러운 문제가 될수 있기에 아예 돈을 준다고 생각을 하지 보증을 서는 일은  가급적 배제하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배우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1프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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