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학 생활에 적응치 못하는 어느 유학생들의 이야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8. 30. 20:30

본문

반응형

멀리 갈것도 없습니다!! 중국 유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미국 대학 이곳저곳에 퍼져있는 한국 유학생들에게도 위에서 언급한 중국 유학생들과 같은 문제에 봉착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여기서 중국 유학생을 주제로 삼아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현재 미국 대학의 유학생 분포도를 볼때 중국 유학생들이 차지를 하는 부분이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런 중국 유학생들이 유학 비자인 F1을 받아 미국에 입국을 한 숫자만 해도 약 100만명에 당한다는 대학 관계자들의 통계에서 볼수가 있듯이, 그들이 제공을 하는 학비가 대학 재정에 막대한 부분을 차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버릴수 없는 뜨거운 감자로 등극을 한지 오래 되었던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 한국 유학생들의 모습과 비교를 할때 전혀 다름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과거 6, 70년대의 유학생은 진정 공부를 위한 유학으로 당시 한국 경제의 어려움에 미국으로 유학을 올때 달러를 거의 가져오지 못하다시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는 해야겠고 낮에 공부하고 밤과 주말에 일을 하면서 혹은 남편의 학업을 위해 아내가 마켓에서 아니면 호텔을 청소를 하면서 남편의 학업 뒷바라지를 했었던 모습이 우리 한국 유학생들의 6, 70년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되고 외환 관리법이 느슨해지고  해가 갈수록 빡쎄지는  한국 대학 입학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유학을 더나기 시작을 한겁니다. 이때 소위 조기 유학이라는 신종어가 생겼고 기러기 가족이라는 유행어가 생기면서 가정 파탄과 기러기 아빠들의 자살이 속출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과거 아니 현재 한국 유학생들이 겪는 그러한 어려움을 중국 유학생들이 고스란히 겪고 있으면서 새로운 미국 대학내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대학 관계자들 사이에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미국에 유학을 온 중국 유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자세하게 묘사를 한 내용으로 묘사된 아래의 내용을 통해 현재 미국 대학내 한국 유학생들의 모습을 견주어 보는 것도 현재의 실정을 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한국에 계신 분이 이 내용을 접하게 될 기회가 있고 또한 자녀나 본인 자신이 미국 유학 아니 해외 유학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아래의 내용을 곱씹고 또 곱씹어서 후에 후회가 될 소지를 미리 발복색원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몇년 전, 츄치안 샤오는 중국에서 미 중서부 지역인 샴페인이라는 도시로 유학을 왔었습니다(일리노이 주 소재). 그러나 당시 그는 자신이 집을 떠나 멀리 와있었다고 생각치도 않았었습니다.



월요일인 어느날, 룸메이트 3명이 같이 사용을 하는 아파트를 나서며 자신이 공부를 하는 어바나 대학(Univ. of Illinois, Urbana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소재)의 엔지니어링 클래스로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으면서 자신과 체육관에서 같이 운동을 하고 밤늦게 까지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를 하는 중국인 유학생 친구와 악수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미국의 대학에서 하고는 있지만 하루내내 자신이 사용을 하는 영어로 대화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치폴레에서 음식을 시킬때가 자신이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을 빼고는 별로 영어를 사용치 않았다고 회상을 하는 겁니다.


근래 중국은 경제력을 뒷받침으로 미국으로 유학생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설사 대학 학비가 자국내 대학보다 2-3배가 비싸다 하더라도 개의치않고 미국 대학 졸업장을 취득을 하려고 미국땅을 밟은 겁니다.  동시에 미국 대학 관계자들은 점차 열악해져 가는 대학내 재정을 이런 중국 유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으로 충당을 할 정도로  미 대학들은 중국 유학생들의 유치를 위해 혈안이 되고 잇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에서 언급을 한 챠오는 다른 중국 유학생들처럼 미국 대학 생활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었고 대학 당국도 밀려드는 중국 유학생들의 어려운 점을 이해를 해 미리 준비를 해야 했었으나 그런 준비가 없이 그냥 받아들이는 바람에 그러한 문제점이 클래스내에서 현실적으로 나타나기 시작을 한겁니다.



근래 샤오는 컴퓨터 엔지니어링클래스를 가르치는  Dave Nicil 교수의 강의를 듣기 위해 거대한 강의실 뒷편에 앉았있지만 강의 시간내내 손에는 스마트폰이 떠나질 않았고 강의를 듣는 것 반, 스마트폰으로 social media를 보는 것 반으로 강의를 듣는 겁니다.  그는 자신의 열정을 미국 문화와 자신의 중국 문화를 연착륙을 시키면서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그럴 의지가 점점 박약해 가는 자신을 발견을 한겁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대학의 공부 환경은 더말할 나위가 없이 좋다 그것이 바로 자신이 여기에 와있는 이유인데.... 하면서 이야기를 하나 열의는 과거와는 다르게 현저하게 떨어져 보이는 겁니다.



그는 대학에 입학을 하자 미국 대학 동아리 그룹인 Frat에 가입을 해 적응을 하려고 노력을 했었으나 얼마되지 않아 자신이 술에 쩔어 사는 것을 발견을 하고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더 많은 것을 깨딛은 겁니다.  그가 전공을 하고 있는 것은 전기  공학인데 샤오는 공학 이수 과정이 얼마나 빡빡한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강의를 듣는 유학생들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엔지니어링 교수인 데이브 니콜은 이야기 하기를 자신의 강의를 듣는 유학생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강의를 쫓아오지 못해 허덕인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강의를 할때 혹시 영어에서 오는 문제점 때문에 쉽게 강의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가의 후에는 반드시 그들에게 이해를 했는가 질문을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명확치 않은 반응이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현실적인 문제점을 설명을 하는 겁니다.


3년 전, 해당 대학 관계자들은 중국으로 날아가 유학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설명회를 가졌었습니다. 작년에는 영어권과 비영어권 학생들을 더이상 나누지 않고 함께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했었는데 이러한 조치는 유학을 오는 외국 학생들이 느낄지 모르는 문화적인 괴리감을 없애주기 위한 조치라 대학 관계자는 설명을 했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없지만 점차 좋아질 것으로 사료가 된다고 대학 관계자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중국 유학생은 미국에 유학을 온 전체 유학생의 30프로를 차지한 975000명에 달하며  학교 관계자에 의하면 유학을 오는 중국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글로벌 경제 분위기에 편승을 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거기에 덧붙혀 문화적인 교류가 유학생들의 생각에는 자신의 프로필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UC 어바인에서 여화학을 강의하는 교수인 캐서린 Liu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경우로 자신이 진정 유학 생활을 견주어 볼때 자격이 되는지 스스로 생각을 하는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를 갖지 않는다고 합니다.


뉴욕 대학에서 중국 역사를 가르치는 교수인 Rebecca Karl은 더 신랄하게 비판을 하는데 자신의 강의를 들으러 오는 중국 유학생들의 경우를 볼때 진정 이 확생들이 준비가 되었는지 의심이 간다고 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학을 시작한거 같으며 최소한 자신의 강의를 수강하는데 준비를 해야하나 그런 준비는 전혀 없어 보였으며 그로인해 논리적인 연구나 리포트 작성에 있어 많은 어려움에 봉착을 하는거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비단 교수들 뿐만 아니라 강의를 수강하는 중국 유학생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합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해 오레곤 주립 대학으로 유학을 온 25살 Lingyun Zhang은 4명의 미국인 학생들과 11명의 중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어카운팅 클래스에 등록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이야기 하기를 자신은 많은 중국 유학생들이 수강을 하는 외국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약간의 실망감을 표시를 했었고 다른 중국 유학생의 경우는 미국인 학생과의 교류보다는 중국 유학생들과의 교류가 더 많았다고 실토를 하기도 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다른 학생은 학교 당국이 자신들에게 인턴쉽이나 직업 알선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더나아가 그러한 인턴쉽이나 직업 알선에 있어 이력서를 어떻게 작성을 하는지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학교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학교 당국이 이럴진대 어떻게 우리가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할수가 있는가?  어떻게 이력서나 신청서 작성을 하는지, 그리고 이런 과정을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느지에 대해 전무하다고 광저우에서 온 유학생인 21살 Haiyi Li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미국 대학에 유학을 오는 학생들이 겪는 문제가 점점 증가를 하자 많은 대학들이 영어 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로 한겁니다 예를 들어 오하이오 주에 있는 Miami Univ인 같은 경우는 대학을 진학하려는 유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해서 필수과정을 더욱 더 엄격하게 관리를 하기로 했고 또한 Univ of Pittsuburgh의 경우 유학생들에게는 토플 성적을 80점에서 100점으로 상향 조정을 해 유학생들에게 영어 습득 능력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한겁니다.
미국 대학 관계자들이 점증하는 재정 압박의 타개책으로 해외 유학생의 유치에 적극 나섰었고 그들이 대학 당국에 지불을 하는 등록금이 미국 대학생들이 지불을 하는 금액보다 3배수 이상이 되어 학교 재정에 도움이 되자 미국의 많은 대학들이 너도나도 해외 유학생 유치에 나섰었던 겁니다.  허나 준비가 되지 않은 유학생들이 몰려들었고 서서히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을 하자 학교 당국도 당혹하기 시작을 한겁니다.


이러한 중국 유학생들의 미국 대학 적응에 있어 문제점이 표출이 되기 시작을 하면서 학교 밖으로 겉도는 유학생들이 많아지는 모습에서 과연  미국 대학에 유학을 오는 한국 유학생들의 자질은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은 비단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6/01/12 - [생생 미국이야기!!] -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이 이야기 하지 않는 내용 10가지!!




 공감은 글쓴이를 춤추게 만듭니다!! 아래의 공감 한번 꾸~우욱~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