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강포에 싸여 있을때 애엄마는 지병으로 먼저 간후
필자는 소위 싱글 인컴으로 아이 셋을 키웠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해냈습니다.
딸아이 둘이 대학을 갔고 이제 막둥이만 내년에 대학을 가면 제가 해야 할일은 어느 정도한것 같습니다만 자식들은 애물단지라
커서 장가 시집을 가도 애비의 마음은 항상 걱정을 해야만 하는가 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대학을 보낼때 전공을 제일 우선으로
잡고 그다음 학교에서 제공을 하는 학자금의 정도를 보아 결정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물론 많은 학자금을 제공을하고 한인들이
이야기 하는 소위 명문 대학이면 좋겠지만 이제는 4년 학위만 가지고 처절한 경쟁에서 살아남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 대학원도 염두에 두어야겠기에 대학을 결정을 할때 아이와 반드시 상의를 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다행하게도 큰 따른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에 있는 주립 대학에 진학을 했고 둘째 딸아이는 워싱톤 D.C.에 있는 죠지 워싱턴 대학에
진학을 했습니다..... 사실 제 형편으론 일년에 6만불이라는 사립 대학의 학비를 감당할만한 경제적인 능력은 없습니다.... 다행히도
학교에서 제공을 해주는 학자금 지원이 켈리포니아에 있는 주립 대학을 보내는 것보단 더 적게 들어가고 마침 딸아이가 원하는
공중 보곤건이라는 전공이 있어 정치 경제 중심지인 워싱톤에서 나름 공부를 하고 싶다 하기에 근거리에 있는 대학을 보내고 싶은
제 마음을 접고 그리 했습니다. 이제 막둥이만 남은터라 이 녀석을 학군단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워낙 리버벌한 놈이라
눈치를 보던중.... 이제는 이야기를 해야할 시기인거 같아 딸아이들의 힘을 빌어 막내 아들 녀석의 의향을 물어본즉 아빠가 혼자
벌어 대학을 보내는게 안스러운듯 본인도 학사 장교가 있는 대학을 진학을 하겠다고 하니 두고 볼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대학 문제에 관한 기사가 올라오면 스크랩을 했다 이용을 하고 더나아가 저와 같이 대학을 보내는
자녀를 가지신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대학 진학에 관한 주류의 정보나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을 해서 블로그에 끊임없이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을 가는 자녀들의 위치나 성적 그리고 원하는 바에 따라 다를수가 있습니다만 대학을 가는 기본적인
내용은 다 같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대학을 보낼때 제일 걱정을 하는 부분이 바로 학비 문제입니다!!
돈이 많아 깔려 돌아가실 정도면 모르겠지만 중간 소득의 대부분의 중산층 자녀들과 부모들은 생각하는 바가 다 같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근래 미국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는 미 주류 기사의 내용을 읽고 대학을 보내는 자녀들이 계신 부모님에게 좋은 정보가 될거 같아 번역을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이 아닌 캐나다로 대학을 진학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도대체 무슨 바람이 불었기에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로 대학 진학을 하는지 NBC-TV에서 방송한 뉴스를 스크랩하여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아래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도 함께 올렸습니다.
Eric Andreasen은 Portland, Maine 출신입니다. 그는 정치인이 되고자 고등학교를 졸업할때 여러가지의 옵션을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정치학을 전공을 하고 미국 수도인 워싱톤에서 정치인으로 활동을 하려고 생각을 했으면서도 대학은 캐나다에 있는 대학인
McGill University in Montreal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은 의아하게 생각을 할겁니다. 미국에서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이 대학을 캐나다로 진학을 하다니??? 라고 말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Eric Andreasen, 23, from Portland, Maine, is studying political science
at McGill University in Montreal.
Eric Andreasen는 23세 입니다. 그가 고교 시절에 대학을 가려고 약 12개 대학에 원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마침내 입학 허가가
온 대학에서 2개로 압축을 했는데 첫번째는 죠지 워싱톤 대학과 현재 다니고 있는 McGill University in Montreal이었습니다.
처음 대학은 첫해만 등록금을 지원한 반면 캐나다에 있는 McGill University 은 4년 전액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을 했었습니다,. 학자금 퍀키지와 임학 허가서가 왔을때 저는 이것저것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근래 많은 미국 가정은 아이의 대학 학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더우기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은 미국 아니 세계 경기 불안으로
직업을 잡지 못해 학자금 연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6명중의 한명꼴로 연체를 하고 있는 내용을 접한 많은 미국 학생들은 2년제 대학으로 진학후 나중에 편입을 하는 방법 혹은
군대를 가서 일정 기간동안 복무후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 방법과 요새 새롭게 뜨고있는 캐나다 대학으로의 진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합니다. ( 미국 대학생의 학자금 빚은 평균 일인당 26000불이라 합니다. )
Institute for College Access & Success에 의하면 현재 McGill University 에 수학을 하는 학생의 6프로가 미국에서 온 미국 학생들이라 합니다.
아래의 도표는 미국 대학과 캐나다 대학의 학비를 비교한 내용입니다.
• University of Chicago - $45,945
• George Washington - $45,780
• Stanford - $41,250
• McMaster (Hamilton, Ontario) - $20,966
• McGill - $14,561
• University of Winnipeg - $11,115
Leah Ott, 20, from Houston, Texas, is a physiology major at McGill University
Leah Ott 역시 이러한 등로금의 차이를 그냥 넘기기가 쉽지는 않았었습니다. Houston, Texas출신인 Leah Ott, 20은 지금 3명이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physiology를 전공하는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대학 진학에 잇어 등록금은 무척 중요한 요인을
차지해 그냥 넘기기가 힘들었다고... 또한 캐나다 대학의 명성도 미국에 있는 대학 못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덧붙힙니다.
또한 캐나다 대학을 진학을 한다해서 미국내에서 학자금 신청을 하는 것도 차별이 없고, 장학금을 신청하는데 있어 미국 대학에만
진학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고 합니다. 더우기 입학 원서 절차가 무척 간편하고 에세이나 추천서 또한 미국 대학처럼 그리 많지
않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Kathleen Massey, registrar at McGill의 설명에 따르면 학교 성적과 SAT score 제출로 입학 서류 제출이 간편하다 이야기 합니다.
또한 Paul Davidson, President of the Association of Universities and Colleges of Canada는 이야기 하기를 캐나다에서 얻은 학위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정을 해준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 사실 미국과 캐나다는 국경이 있지만 미국이 캐나다고 캐나다가 미국인거
같은 그런 그런 기분이 들 정도로 구별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 많은 미국 학생들이 원서 제출의 시기가 되면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몰려든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습니다!!
Eric Andreasen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빙그레 웃습니다!! 나는 대학을 이곳에서 졸업을 하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4년제 학위를
취득을 했다고..... 그러면서 같은 고교 동창생들은 본인보다 4배나 많은 학자금 빚을 지고 대학을 졸업을 했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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