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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가 빠져야 뒷차가 갈거 아닙니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5. 29.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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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미국의 사회 보장제도는 65세가 되면  몇십년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를 하여  그동안 직장에서 모아둔 401K 라는 개인 은퇴 기금과  매번 페이책에서 빠져 나간  사회 보장 세금으로 예치를 해논  social security 연금으로  일생을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과거에 하지 못했던 여가를  즐기며 사는게 일반적인  미국 은퇴자들의 생활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넉넉한 은퇴자의 생활은   일반적인 모습이 더이상 아닙니다!!

경기가 불안정하고  주택 경기가 폭락을 하고 더우기 주식 시장의 하강으로 인해  소위 Egg Nest라는 은퇴 연금이  반토막이 난겁니다.

그 반토막이 난 연금으로  생활을 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은퇴 생활을 접고  파트 타임이라도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을 하게 되고   은퇴를 일년 혹은 이년 뒤에  하겠다고 계획을 했던 분들도  일을 더해야 하는 경우에 직면을 하게되어

은퇴 자체가  남의 이야기가 되어 버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에 계속 다니게 됩니다.

 

 

 

그런데 대학 졸업생은 매년  늘어만 갑니다.....  은퇴 시기에 진입한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를 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그래야만

대학 졸업자들이  취업을 하는데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요지부동이니   젊은층이 갈곳을 잃게 됩니다.

그러자 소위 한국에서 듣거나 볼수있는  신구 세대들의 갈등이    시작이 됩니다......  소위 사회적인 갈등이 시작이 된겁니다.

갈곳없는  청년들이  불평을 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청년 세대들의  갈등이 한국의 문제만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경제적인 변화와  끝없이 추락을 하는  미국 경제의 여파로

이러한 갈등을  미국에서도 보게 된겁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청년들의 불만을 다독거려 주지 못한  위정자는 항상  권력의  도전을

항상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년 백수의 문제가 사회적인 갈등을 유발을 한다는 문제를  강건너 불보듯 했던  미국도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함을

알고 처방책을 내놓긴 하나  현재의 경기 지표로는 백약이 무효한지라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를  정부가 고심을  하고

있다 합니다.마침 MsnMoney애  " 청년 실업과  사회적인 갈등에 대한 "  기사가 실려 있어 우리 미주 한인을  위해 번역을 했습니다

 

 

 

 

 

 

 

은퇴를 목전에 둔  베이비 부머들이  직장에 계속 남아있어  취업을 하지 못한 젊은층들의  불만이 고조가 되고 있는 미국 사회!!!

 

 

 

소위 청년 세대들이라고 하는 Millennial Generation들은 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고자 하나 끝없이 추락을 하는  미국 경기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는  우려가 미국 사회에 팽배해 있습니다.  25-34세에 해당을 하는  젊은층의 실업율이  2010년에 10프로

이상이 되었고  현재 7.4프로로  하락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청년들이 가서 일을 해야 할곳이 넉넉치 않습니다.

 

 

지난 2010년 비지니스  전공을 하고 Augusta State University in Georgia 를 졸업한 23세의 Chad Heard 평점 3.8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지만  아직 취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직장에 적체 현상을 일으켜서

본인에게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비난을 합니다.  그는 24군데에 이력서를 제출을 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job을 오퍼한  

직장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번  entry-level 을 지원을 했지만 고용주는 저에게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만 이야기 하는데

내가 경력직  직업을  원하는게 아니고 신입 사원인데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울분을 터트립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 기회만 한번 줘보세요!!" 라고 외칩니다.  그는 현재 부모의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무보수로 4곳의 인터쉽을  했습니다. (an advertising firm, a historical-preservation group, an economic growth organization and a municipal redevelopment authority.)  그는 현재 5번째 인턴 직업인  property management and redevelopment company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약간의 보수도 받고 있는데 다행하게도 그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어 근무중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현재의 모습을 진단을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에게  그것도 entry-level 을 신청한  졸업생에게  경력

운운  한다는 것은  직업을  주지 않겎다는 이야기와 뭐가 다르냐?? 하면서  일갈을 합니다.  그러면서 결론에는  은퇴를 해야 하는 

분들이 은퇴를 하지 않고 버티니  이제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들은  그나마 기회를  원천 박탈을 당하는거와 마찬가지라 이야기 합니다.

 

 

 

현재 미국 전체 인구의 25프로를 차지하는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은퇴를 가급적 늦추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생각을 조사한 CareerBuilder는 무척 흥미로운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  조사에 참가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은퇴를  가급적 늦출것이며  현재 일을 하는 직장에서 가급적 더 일을 할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2.  지난 2011년 the 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 에서 조사한 내용은 본인들의 고객인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은퇴를  늦추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3.  Met Life's 2011 Transitioning into Retirement Survey로는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은퇴 나이는  68세 반이라 합니다.

 

 

 

이러한 통계를 근거로  the Pew Trusts' Economic Mobility Project 이라는 내용의 책에서 나온 내용에 "When baby boomers delay retirement, do younger workers suffer?" 을 보면 이러한  경기 상황에  가장 큰 피해자는  청년층이라 이야기 합니다.

Pew's research manager의  Diana Elliott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1977 to 2011년 동안 Census Bureau's Current Population Survey에 의해 조사된 내용을 보면  그 내용은 거의 일치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현재 직장내에서도 베이비 부머 세대와 젊은층의 근로자와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있다고 합니다.

 

 

 Head of AAIM Employers' Association an affiliation of about 1,600 companies in the St. Louis region and in Illinois인 

Phil Brandt는 이러한 알력의 원인은 문화적이 차이에서도 찿아 볼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젊은층은  인터넷에 길들어진  빠른 업무 추진력인데 반해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전근대적인 방식의 업무 추진으로 

항상 신구 세대들과의 알력이 있다고 진단을 하면서   이러한 알력의 부작용으로 생산성의 저하를 가져온다 이야기 합니다.

 

 

해결방안

 

 

1.   Vice president for training and organization development at AAIM인 Marvis Meyers는  청년층의 근로자에게 좌절감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고용주는 그들이 창의력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더많이 부여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2.   젊은층들은  현재의 분위기에서  자신이 펼칠수 있는 기량이   적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relocate을  생각을 하므로  다른

      reginal branch로 전근을  보내는 것도 고용주는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고 조언을 합니다.

 

 

이상은 현재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미국 경제의 여파로  젊은층들이 대학을 졸업으르 하고 그들이 배운 기량을  살릴  일터가 없는

관계로  은퇴를  늦추면서까지  끝까지 붙어있는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현재 상황에 의해 마찰이 벌어지는 작금의 미국의 사회상을

논한  미 주류의 기사가 실린  MsnMoney에서 발췌  미주 한인과 본국에 계신 분들에게  미국의 깊은 속사정을  알리기 위해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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