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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오바마케어!!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5. 2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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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닐때 이렇게 공부를 했다면  S 대학이 아니라  하버드도 들어갔겠다!!!!

옆집에 사는 순이 이야기도 아니고  뒷집에 사는  철수 이야기도 아닙니다!!  바로 이글을 쓰는  필자의 이야기 입니다!!

필자는 근래  제가 사는  새크라멘토 도심에  있는 종합 병원에서  Medical Terminology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서 자원 봉사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의학 용어와 접하게 되고  문외한인 제가 일일이 물어 보는것도  한두번이지

아예 차제에 이걸 공부를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행하게도 직원을 위한 교육이 있어  자원 봉사자인

주제에  supervisor에 부탁을 했더니 어찌해서 자리를 하나 마련해 주었습니다.  참석 학생은 10명 남짓   각부서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또   재충전을   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의료 이야기와  오바마케어에 대한  이야기로 집약이 됩니다. 

 

 

 

 

필자는 과거나 지금이나  소위 The Affordable Care라 불리우는  오바마 케어에 있어서   모든 미국인들에게  적절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가장 부담이 되는  프리미엄의  하향 조정에  촛점이 맞혀있는   내용에 많은 관심과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처방약  바용이었습니다!!!  처방약도 효능에 따라  그리고 신약이라는

명목하에  값도 천처만별인데  어떻게 하향된 프리미엄으로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있을수 밖에요.....

 

 

 

 

궁금한건 못차는 성격의  소유자라  병원내  약국에서 근무하는 나이 지긋한  아저씨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만약  월마트에서  고가의 프라다 가방을  저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면  그게 가능할까??  그랬더니   자기 생전엔  그런 일

없을거라 이야기를 웃으면서  합니다. " 아니 그게 아니고  오바마 케어를 빚대어 하는 이야기인데  미국인들에게  적절한  의료 혜택을 주기 위해  프리미엄을  하향조정을 하고  적절한 의료 혜택을  베풀수 있느냐?? 

병원에서 일을 하니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알거 아니냐??

노스트롬 백화점에서  월마트 가격으로 물건을 팔지는 않을거고.....  결국 월마트 가격을 마추려면  상품의 질이  거기에

맞아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물었더니,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가   그래서 아직도  뭐가 어떻게 정리가 되고  어떻게

시행을 해야 하는지를  병원 당국에서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남의 이야기 하듯이 이야기를 합니다...... 중략하고

 

 

 

 

근래 미주 한인을 상대로 하는  보험 업체들이  한인을 상대로 세미나를 연다...  이렇게 변하니 이렇게 대처를 해야한다....

꼭!! 이렇게 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 기사를 많이 봅니다만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그 어느 누구도

속시원하게 카드를 내놓지 못하는게 앞으로 있을  오바마 케어의 시행입니다. 

 

 

 

 

만들어진 기성복에  우리의 몸을  마추어야 하는게  오바마 케어라   필자는 그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옷을 수선을 하여 줄이거나 늘리려면 새로운 비용이  창출이 되게 되는데, 한번만  지출을 하면 되는데

한번이 아닌  입을때마다  새로운 비용을  지출을 해야하는것이   오바마 케어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평소에 필자가 생각을 했던  오바마케어!!  과연 우리에게 약 일끼?? 독 일까??  에서 

오바마 케어가 약값의 상승을  초래한다는  평소의 생각에 부합이 되는  주류의 기사를  입수 번역을 할까  합니다.

아래의 기사는 The Associated Press에서 스크랩하여  직역과 의역을 했습니다.

 

 

 

 

 

 

 

의료 관계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과  의료 권익에 앞장을 서는 소비자 단체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진행이 되는 

오바마케어 하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환자 분들은 더 많은  처방약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에

반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오바마케어는  모든 미국인에게  의료 혜택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말일까???  한번 깊이  헤아려 볼까  합니다!!

 

 

 

 

그것은 본인이 사는 지역과   어떤 종류의 약을 구입하느냐에 의해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설명이 너무

 단편적이지 않습니까??   내용인즉은 이렇습니다!!      우리에게  매달 부담이 되어 해약을 하게되는 월 프리미엄을

유지하기 위해선   미국의 많은 주정부는  다른 부분의 비용을'인상을   고려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암, 대인 기피증과

 같은 심리 치료제, 관절염,  평생 약을 투여해야 하는  질병에 사용되는  처방약의 비용을  대폭 인상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다시 말하면 오바마케어의 골자인  많이 버는 이들에게 세금 인상을  하여 그 세수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것과 일치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처방약 비용으로  수천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인 경우는

처방약 비용으로 30프로 이상 더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Leukemia & Lymphoma Society에 의하면 

암 차료제인 일종인  Gleevec의 경우에는  한달에 2000불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뉴욕주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잇는데요....  처방약  비용으로  어떠한 약을 조제 받는다 하더라도 

무조건 70불 이라는 코페이를  지불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의 많은 주들이 캘리포니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과거에 질병이 있었거나 현재 진행이 되는 분들에게 의료 보험 가입의 길을 열어준다는 명목하에  그들에게 많은

비용을 지우는 그러한 의료 혜택이 되는 겁니다. 결국 당사자는 비용 때문에   처방약 구입을 주저하게 됩니다.

Dan Mendelson, president of Avalere Health, a data analysis firm catering to the health care industry

and government 의  조사에  의하면  암환자 4명중  한사람은 치료제를 구입하려 약국에 왔다 너무 비싼 나머지

빈손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경우를 목격을 했다 하면 마음이 편치 않을 갑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런 문제는 제고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오바마케어에 대한 비용은 워싱토D.C.에서 오지만  각 주에서는  오바마케어 실행을 담당하므로 주정부 역활이

무척 중요하다 이야기  합니다.  A spokesman for Covered California 에 의하면   오바마케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comprehensive coverage and affordable premiums의 역활 분담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으로 의료 보험사는  이러한 비용 손실을 대비해서  두자리 숫자의 프리미엄 인상을 고려하고 잇는데 이에 반해 

 연방 정부는  의료 보험사의 프리미엄 인상을  적극 제지를 하고 있지만   결국  인상은  강 건너 불 보듯 뻔하게 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는 이번 가을까지 지켜보고 있다  나름 그들이 원하는 인상을 단행 할거라 봅니다.

 

 

 

 

California officials 인 Howard는  조심스럽게 진단을 합니다. Total out-of-pocket costs 의 제약 규정으로

소비자는 보호를 받게 되고   소비자 부담인  deductibles and copayments 는   일정 금액에 도달을 하면 

더이상 지불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켈리포니아인 경우는  6400불이 최고치이고  저소득인 경우는 2250불 입니다만  

적은 금액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Brian Rosen, a senior vice president of the Leukemia & Lymphoma Society에 의하면   모든 미국인에게

의료 혜택을 주자고 시작을 한 오바마케어 입니다만   많은 보험사들이  질병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어떠한 방법을 구사하더라도  부담을  지울거라 이야기 하고 또한 그 부담을  실소비자에게  전가를 시킬거라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Rep. Doris Matsui, D-Calif인 경우는 이러한 우려에 적극 동참을 하는 정치인중의 하나인데요....   

그녀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에게 이러한 정책을 재고해 줄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인 경우에는   담배를 피는 분들에게 차등을 두어  기본 프리미엄에 50프로  차등 인상을 두어야

할거라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55세의  담배를 피는  남성의 경우는 그들이 내는 프리미엄에 

penalty를 적용을 시켜  년 최대치인 4250불을  추가하고 있을거라 이야기 합니다.  아직 결정이 된바는 없지만

많은 주 의원들이 법안에 동참을 하고 있고  이번 처방약에 관한 법안이  통과를 시킬때

같이 처리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백혈병 환자인  Lisa Lusk 는 이러한 움직임에  무척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Fresno, Ca에 거주하는  nursing assistant 인 그녀는  몇달 후  일터로 복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법안이 통과가 된다면  주정부 혜택의 하나인  emergency coverage는 상실이  될것이고  

약값으로  한달에 5000불 이상을 지불을 해야 하는 그녀로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상황에 처하게 될거라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약값으로 한달에 1500불이라는  코페이를  지불해야 하는데

일해서  코페이 내다  볼일 다본다!!" 라고 말입니다.

 

 

 

 

 

 

이상은 The Associated Press에 기고된  " 오바마케어의 보이지 않은  비용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 "  라는

제하로 나온 기사를 우리말로 알기 쉽게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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