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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살면 뭐하나???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5.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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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동안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직장  생활의 반복을  하신 많은 분들은   은퇴라는 단어가 마치  우리가 어렸을적,

운동회나 소풍처럼  잠이 안올 정도로 기다려졌던 그런  설레임처럼   꿈처럼 다가오는 기다림중의 하나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업무 스트레스,  고용 해지가 될까 노심초사,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경기에 민감하다 보니

본인 업소가 한가하게 되면  손님이 다 다른 경쟁 업소로  가지 않았나 하는 좌불안석!!  그러나 은퇴를 하면  이모든 것이

남의 일처럼 되어 버리는데 왜? 안기다려지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기쁨도 잠시,  본인이  부담해야 할 또 다른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입니다!!  은퇴를 했으니  일을 해서 버는 인컴은  없으니 자연히  limited income에 의존하게 됩니다.

어엿한 직장 생활을 한 분들은  회사에서  해주거나  아니면 본인이 만든 은퇴 연금으로  그나마 생활이  가능하지만

소규모 자영업에 종사를 하시는  많은 미주 한인들은  그나마 그런 것조차도 없습니다.

그러니 정부에서 매달  통장으로 보내주는  사회보장 연금으로  연명을 할수밖에요....

 

 

 

그런데 이제는 이마저 재정 절벽이다!!  시퀘스터다!!  라는 재정 위기로  인상은 커녕  복지 제도가 줄지 않으면

디행입니다.  거기다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전생에 무신 죄를 지었는지  은퇴 연령도  상한 조정이 된다 하니

이래저래 은퇴라는  자체가  일터에서 해방은  기쁨은 잠시  또 다른  스트레스의 조그마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먹어갈수록  몸이 쇠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니 병을 달고 살게 되고  중년 이상이 되면 자연스럽게

찿아오는  성인병이 있게 됩니다.   여기다가   걸어다니는  종합 병원으로  등극을 하게 되면  그 비용은  상승을

밥 먹듯이 합니다.   그런데   중한 병으로 침대에 누워서 intensive care를 받을 정도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고

약을 입에 달고 사는 경우인데요.....  

 

 

 

바로 처방약 부분입니다!!

경기가  호시절 일때는 그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을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은퇴를 하신 분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뒷통수를 치는 부분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돈이 많거나 쌓아 놓은 돈에 치일 정도면  혹은

초근면피 할 정도로 가난에 찢어질 정도면    걱정이 없습니다만  ( 이럴 경우 정부의 혜택이 엄청 많음...  그런데 이마자

삭감 수순에 들어가는 조짐이 보임. )  매달 이 처방약 부분으로  그나마 매달 쥐꼬리 만큼 받는  사회 보장 수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르신들이 은퇴를 했을 경우 쉽게  넘겨 버릴수 있는 처방약이 차지하는 재정적인 부담에 대해서

자세하게 논할까 합니다.

 

 

 

마침 필자의 생각과 부합이 되는   영문 기사가 CNBC에서  기고한 내용이 있기에  은퇴를 하신 미주 한인  혹은

은퇴를 목적에 두신 분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게신 분들을 위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은퇴후 처방약 비용으로  지출이 되는 부분이 많아 걱정이 되십니까?????
그럼 아래의 내용을 필히 읽어 보시고 따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본인의 주머니에서  ( out-of-pocket !!) 지출이 되는  처방약   비용이  은퇴를 한 미국인들의 목을 짓누르는
경우가 점점 많아집니다!!  또한 study of consumer health care spending expectations in the American Journal
of Law & Medicine에서 발표를 한것처럼  일반적으로 메디케어라는  은퇴자의 의료 혜택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본인이 지출해야 하는 비용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놀랄만한 사실은 아닙니다만  현재 메디케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소득에서  처방약이 차지하는 부분이 13프로가 된다고 하니  가히 짐작이 되는 내용입니다.
 
 
 
또한  the American Journal of Law & Medicine study 에 의하면   은퇴를 한 미국인들의 반수가  본인의
주머니에서 지출이 되어지는 처방약 부분을 과소 평가 하고 잇다고 우려를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2020년에 은퇴를 하시는 분이 본인의 주머니에서 지출을 해야하는  비용이 109000불 정도가
될것이라는  수치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50으프로가 된다고 하니 가히 짐작이 가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수명이 연장이 되면   그 금액은 156000불 정도로 상승이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은퇴를 하시려거든  more insurance coverage, or more savings, or both 아니면
둘다 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 형편이 되는 비율이 얼머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00세까지 살기!!  좋은 이야기 입니다만 ....  글쎄요.... 
또한 a working paper from the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에 기고된 내용을 보면
수명이 연장이 된다 하지만 그것도 적절한 의료 보살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과연 비용은
어디서 염출을 해야 하는지 난감하다 이야기 합니다.
 
 
 
Allison K. Hoffman, an assistant professor of law at UCLA's law school and a co-author of the study는
이에 대해  자구책을 내놨는데요.....  그것도 일반인이 아는 내용인데 혼자만 알고 있는 것처럼,
젊었을때  소비를 줄이고  돈을 많이 모아 놔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 그걸 누가 모르냐고요??
알죠!!  그런데 고용의 불확실성이 점점 많아지는데..... )
 
 
 
결국 이분도  필자가 그동안 기회가 있을때마다 주장을 해온  Health Savings Account의 개설과
디덕터블이 높은 의료 플랜으로 프리미엄을 절감을 하고  절감된 비용을   세금이 유예가 되는
Health Savings Account으로 적립, 은퇴후  이러한 비용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주장을 합니다.
 
 
 
만약 401K플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최대치로 적립을 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또다른 세금 유예
어카운트를 생각을 해놓는 것도  미래를 위한 일이라 생각을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 Health Savings Account )
또한 Hoffman은 주장을 하기를  메디케어는  의료 비용은 점점 늘어나   언젠가  은퇴자의
목을 누르는 결과가 되나 안타깝게도 많은 미국인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 필자의 입장으로
몹시 안타깝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녀는   her co-author, Howell E. Jackson of Harvard Law School와 함께  공동 집필한   그들의 저서에서
이러한 위험성을 끊임없이  경고를 하는데  언젠간 이런 위험이 은퇴자의 심장을 누르게 되는 경우가 있을거라
이야기 하면서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집필을 하게 됐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경원시 하지만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내용을  알고 있는 미국인들한테는  좋은  지침이 될거다!!  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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