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동안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직장 생활의 반복을 하신 많은 분들은 은퇴라는 단어가 마치 우리가 어렸을적,
운동회나 소풍처럼 잠이 안올 정도로 기다려졌던 그런 설레임처럼 꿈처럼 다가오는 기다림중의 하나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업무 스트레스, 고용 해지가 될까 노심초사,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경기에 민감하다 보니
본인 업소가 한가하게 되면 손님이 다 다른 경쟁 업소로 가지 않았나 하는 좌불안석!! 그러나 은퇴를 하면 이모든 것이
남의 일처럼 되어 버리는데 왜? 안기다려지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기쁨도 잠시, 본인이 부담해야 할 또 다른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입니다!! 은퇴를 했으니 일을 해서 버는 인컴은 없으니 자연히 limited income에 의존하게 됩니다.
어엿한 직장 생활을 한 분들은 회사에서 해주거나 아니면 본인이 만든 은퇴 연금으로 그나마 생활이 가능하지만
소규모 자영업에 종사를 하시는 많은 미주 한인들은 그나마 그런 것조차도 없습니다.
그러니 정부에서 매달 통장으로 보내주는 사회보장 연금으로 연명을 할수밖에요....
그런데 이제는 이마저 재정 절벽이다!! 시퀘스터다!! 라는 재정 위기로 인상은 커녕 복지 제도가 줄지 않으면
디행입니다. 거기다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전생에 무신 죄를 지었는지 은퇴 연령도 상한 조정이 된다 하니
이래저래 은퇴라는 자체가 일터에서 해방은 기쁨은 잠시 또 다른 스트레스의 조그마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먹어갈수록 몸이 쇠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니 병을 달고 살게 되고 중년 이상이 되면 자연스럽게
찿아오는 성인병이 있게 됩니다. 여기다가 걸어다니는 종합 병원으로 등극을 하게 되면 그 비용은 상승을
밥 먹듯이 합니다. 그런데 중한 병으로 침대에 누워서 intensive care를 받을 정도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고
약을 입에 달고 사는 경우인데요.....
바로 처방약 부분입니다!!
경기가 호시절 일때는 그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을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은퇴를 하신 분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뒷통수를 치는 부분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돈이 많거나 쌓아 놓은 돈에 치일 정도면 혹은
초근면피 할 정도로 가난에 찢어질 정도면 걱정이 없습니다만 ( 이럴 경우 정부의 혜택이 엄청 많음... 그런데 이마자
삭감 수순에 들어가는 조짐이 보임. ) 매달 이 처방약 부분으로 그나마 매달 쥐꼬리 만큼 받는 사회 보장 수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르신들이 은퇴를 했을 경우 쉽게 넘겨 버릴수 있는 처방약이 차지하는 재정적인 부담에 대해서
자세하게 논할까 합니다.
마침 필자의 생각과 부합이 되는 영문 기사가 CNBC에서 기고한 내용이 있기에 은퇴를 하신 미주 한인 혹은
은퇴를 목적에 두신 분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게신 분들을 위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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