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을 하시는 분들한테 비난을 들을 각오로 이글을 올립니다!!
생업이 풍전등화에 있는데 그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닙니다!! 허나 그렇다더라!! 먹어도 되느냐??
라는 인터넷상으로 떠도는 카더라 하는 통신이 사실로 판명이 되었으며 방사능 오염수의 많은 양이 이미 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사실을 도쿄 전력이 회견을 통해 어제 인정을 했고 세계 원자력 기구인 IAEA는 공식적으로
일본 정부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돕겠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를 했습니다.
이미 많은 국가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로 몹시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이미 태평안 연안 국가들은
대책 마련에 부심을 하고 있다 합니다. 카더라~~~ 카더라~~ 하는 낭설이 사실로 밝혀지는 순간입니다.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그리고 알래스카 주는 태평양과 인접해 있는 주라 직접적으로 그런 사실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대두되는 내용중의 하나는 과연 생선은 안전한가?? 라는 의구심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동태나 생태는 알래스카나 러시아 연해인 캄차카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어종입니다!!
태평양 해류의 이동 경로는 후쿠시미 원전 앞바다의 해류 경로와 일치 하게 되며 태평양 연안에서 잡히는 생선도
안전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우려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잘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을 보실 필요가 없겠지만 한참 자라는 청소녀 혹은 아이들에게는 가급적 생선 섭취는 줄여야 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한때 생선회나 스시를 좋아 하시던 분들은
이 생선이 자연산이야? 아니면 양식이냐? 에 관심이 있었고 양식보단 자연산을 더 선호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전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 양식도 바닷물을 끌어 와서 양식을 하기 때문에 이제는
자연산 혹은 양식 할거없이 찝찝한 마음을 접을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에 필자는 이제까지 카더라~~ 카더라~~ 라는 내용의 소문이 현실적으로 판명이 되었고 그 내용을 뒷받침하는
주류 언론의 공식적인 기사를 우리 미주 한인을 위해서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아래에 기술되어지는 내용은 일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생업을 방해 함이 아니라
현재 인터넷상으로 떠도는 낭설이 사실로 판명이 됨에따라 그 사실 내용을 우리 미주 한인에게 알림에 있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미 주류 방송인 NBC-TV 에서 방영한 내용으로 기사를 입수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일본 관계자와 도쿄 전력의 관계자는 사실을 부인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는 이미
낭설이 아닌 사실로 떠돌면서 많은 이들에게 의구심을 갖게 했는데요..... 엊그제 도쿄 전력의 관계자는
처음으로 방사능 오염수의 지하 침식을 인정을 했고 태평양으로는 절대 흘러 들어가지 않았다고
부인을 하는 바, 이미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300톤/일 가량이 이미
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내용에 대해선 부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 전력은 방사능 오염수의 지하수 침투는 인정을 하지만 태평야 해역으로의 유입은 극구 부인을 하지만
an oceanographer at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방사능과 환경을 연구하는 윌리암 버넷은 이미
도쿄 전력의 손을 떠났고 시간상의 문제로 태평양 유입을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윌리암 버넷은 NBC-TV와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태평야 유입은
바다 생태계에 심한 영향을 주며 우리가 섭취하는 생선으로 부터 아주 소량이긴 하지만 방사능이
우리 신체에 축적이 될수있으므로 무척 우려가 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8월초 일본 정부 당국자는 오염수를 저장을 하는 탱크에 과중한 양이 축적이 되고 그것이 흘러 넘쳐
하루에 33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유입이 될수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이 사실로
판명이 난겁니다.
A senior scientist with the 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e인 Ken Buesseler는
NBC-TV와의 회견에서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은 계속해서 지금까지
유출이 되고 있고 이야기를 합니다. 2011년 이후 그는 일본을 자주 방문을 하여 방사능 축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측정을 하는 방사능 수치는 반드시 후쿠시마에서 유출이 됐다고
단언을 할수 없지만 그 수치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방사능의 일종인 새슘 137의 레밸은 현재 2011년보다 현저하게 낮아지긴 했지만
당시 방사능 오염수의 대상은 고려치 않은 내용이었으며 현재 방사능의 또다른 내용인 strontium 90은
지하수와 오염된 바닷물로 인해 세숨과는 다르게 우리 체내에 축적이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방사능의 다른 원소인 strontium 90은 세숨과는 달리 뼈에 축적이 되며 cesium 137보다는 생선에 오랫동안 축적이
되어 축적과 방출을 계속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Strontium 90은 생선 뼈에 축적이 되며 우린 인간은
생선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strontium 90을 우리 체내로 유입을 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며
장기간 이런 내용이 반복이 되고 축적이 되면 우리 인체내에 치명적이다!! 라고 설명을 합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로 인한 바닷물 오염의 데이타는 수집이 된바는 없으나 해양학자 혹은
방사능 관계자들은 예의 주시를 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Ken Buesseler는 현재까지 우리에게 치명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만약 꾸준한 생선의 섭취로 인체내에 축적이 된다면 치명적인 암 발생도
간과하지 않을수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 있는 수산업계는 완전히 폐점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그 지역에서 나는 수산물은
해외로 반출이 되지 않았다고 이야기는 하나 흐르고 흐르는 바닷물은 언제 어떤 식으로 오염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는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잡힌 bluefin tuna와
샌디에고 연안에서 잡힌 동종의 생선을 비교 검토해 본 결과 샌디에고에서 잡힌 생선의 방사능 수치는
후쿠시마에서 잡힌 생선의 방사능 수치보단 현저하게 낮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Ken Buesseler은 파장을 고려해서인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 나는 태평양 연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일본은 만약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민 건강까지
우려를 해야 한다고 경고를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낙관을 하지 않는 조심성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안전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