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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좌석 승객에게 엿(?) 먹이는 항공사측의 자세!!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11.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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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유가가 떨어져도 꿈쩍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소위 국적기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애국심을 일으켜 자사의 항공기를 이용케 하려는 D 그리고 A 항공사의 이야기 입니다. 비행기 요금을 올려도 이코노미 좌석간의 공간을 좀 넓혀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항공 요금을 올라도 이코노미 좌석 간격은 그대로 입니다. 장시간  비행을 하면 아주 고역입니다. 그렇다고 미국 항공사처럼 깜짝 쎄일을 한다거나 결항 지연등으로 항공사 자체의 문제로 승객에게 불편을 끼쳤으면 미국 항공사처럼 깔끔하게 보상을 하는게 아니고  나 몰라라! 라고 일관을 하다가 목소리가 큰 승객들이 항의라도 할라치거나 언론에  보도가 되면 그때는 할수없는 밀려거 보상을 하는 수동적인 자세를 보이니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근래 어느 항공사 이코노미 좌석에 탑승을 한 앞자리 승객과 뒷자리 승객과의 말다툼이 육박전(?)으로 치닫는 그런 불미스런 사고가 자주 발생을 하는바, 이런 좌석간의 전쟁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항공기 이코노미 좌석 공간에 대한 내용이 언론에 집중적으로 조명이 되면서 세인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그래서 본 블로그는 항공기 여행을 많이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이코노미 좌석의 실태를 자세하게 조명을 하고 앞 뒷자리 승객과 서로 지켜야 할 예의와 함게 실제 그런 경험을 한 어느 미국인을 집중 조명을 해 근래 문제가 되는 이코노미 좌석에 관해 앞자리 승객이 뒤로 젖히는 내용에 대해 누구의 불찰인지를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비행기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필독을 하셔야 할 겁니다.





지난 10월 로스엔젤레스와 쌘프란씨스코를 운항을 하는 싸우쓰웨스트 항공기가 갑자기 비상 착륙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던 겁니다. 그 비상 상황이라는 것은 다름이 아닌 앞자리 여성이 뒷자리에 있는 남성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자신의 좌석을 뒤로 젖히다 말다툼이 벌어지면서 남성이 여성의 목을 조르는 사단이 일어났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런 분쟁이 기내에서는 비일비재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지난 몇년 동안 이런 불상사로 항공기가 비상 착륙을 시도한 횟수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자! 그럼 앞자리 승객이 자신의 안락함을 위해 좌석을 뒤로 젖혀 뒷자리의 승객과 말다툼이 벌어졌다면 과연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 앞자리 승객? 아님 뒷자리 승객?

그런데 앞 뒷자리 승객 가자의 책임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둘다 잘못을 한게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잘못을 한 이는 다툼이 일어난 두 승객이 아니고 항공사측이라고 합니다. 항공기를 이용을 하는 탑승객의 권리를 주장을 하는 Airfarewatchdog.com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한푼이라도 더 긁어내려는 항공사측이 좁디 좁은 이코노미 좌석을 개선치 않고 자리가 불편하게 돈을 더내고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라는 정책을 고수하는 항공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을 합니다.
이러한 주장에 여행 전문가들이나 항공 업계에 근무를 하는 이들도 공감을 표시를 하는 바, 이런 분쟁으로 실제 이득을 취하는 것은 항공사라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런 분쟁이 자주 일어나면 승객들이 비용을 더 지불을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좀더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항공사측은 항공 요금을 아끼려는 승객들에게 좁은 좌석에서 한번 골탕을 먹어봐라! 라는 심보가 작용을 한다는 어느 전문가는 표현을 하면서 이런 코멘트를 한 내용을 가지고 미국 굴지의 항공사 고위 관계자들에게 유권 해석을 요구했던 바, 해당 항공사 고위 관계자들은 이야기 하기를 꺼려했다고 하니,사실 항공사측이 그럴 의도가 충분하게 있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을 한 셈이기도 합니다.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을 하는 탑승객들은 적지 않은 비용을 항공사에 지불을 하면서 골탕을 먹으려고 탑승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인 셈입니다.

더 야비한 행위는 소위 미국의 저가 항공사라고 일컫는 Sprits, Frontier 혹은 Easyjet 같은 항공사들은 아예 좌석을 뒤로 젖히지 못하게 고정을 시켜 놓았으며 더 야비한 처사는 이런 항공사들이 광고에는 이미 3 인치를 뒤로 젖혀 놓았기 때문에 젖히는 좌석과 별차이가 없다는 궤변을 늘어 놓는 겁니다.
이런 것을 일명 pre-reclined seat 라고 불리우는데  이런 것은 항공사측으로 볼때 비용 절검에 막대한 부분을 차지를 하고 있는바,  좌석을 뒤로 자주 저히는데서 오는 파손에 대해 수리 부담이 없으니 비용 절감이 되니 궁극적으로 항공사측이  승객을 볼모로 잡고 장난을 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미국의 많은 항공사들이 자사의 항공사를 이용하게끔 할인 경쟁에 나서고는 있지만 대신 수하물에 대한 추가 비용 요구, 와이파이 사용료 그리고 더나아가 의자를 뒤로 젖히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저가 항공사들이 보이지 않는 차별을 메이저 항공사들과 경쟁을 하면서 원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과정에 애꿏은 승객들만 골탕을 먹ㄴ은거라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근래 왜? 좌석을 뒤로 젖히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가 자주 발생을 할까요? 과거보단 항공기 크기가 커졌으니 협소한 좌석의 문제가 수그러 들어야 마땅한데 말입니다.
70, 80, 90년대에는 아예 이런 문제가 없었을까요?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볼때 이런 문제는 다름이 아닌  기내에서 이코노미석이 차지를 하는 공간이 점점 줄어든다는데에 문제가 있다고들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조사에 의하면 1970년대에는 이코노미 좌석과 좌석간의 공간이 35 인치 였었는데 지금은 4 인치가 줄어든 31 인치로 축소가 되어 항공기 요금은 과거보다 더 지불하고 여러분의 좌석 공간 4인치를 항공사측의 의해 탈취(?)를 당한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공기가 비상 국면에 직면을 했을때 90초 안에 모든 승객이 비상 탈출을 해야 하는데 이런 좁은 공간에 장시간 묶여(?)있다 보면 즉시 좌석에서 일어나 움직여야 하는 민첨함에 장애를 일으켜 비행기 안전 지침에도 맞질 않는다고 우려를 표시를 하는 겁니다.

차후에 여러분이 비행기 여행을 할 기회가 온다면 앞자리의 승객이 냥해도 없이 좌석을 뒤로 젖혀 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쳤다면 바로 항의를 하고 상대방의 목을 졸라 이를 본 승무원들이 기장에게 연락을 해 인근 공항에 비상 착륙케 하지말고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고 제가 기술한 위와 같은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를 하시고 앞자리의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좌석이 뒤로 젖히고 싶다면 뒷자리의 승객에게 웃는 얼굴로 양해를 구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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