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항공기에 탑승을 하게되면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6. 11. 8. 21:42

본문

반응형

이제까지 여행을 위해 항공기를 탑승을 할땐 무엇을 하면 안된다! 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어 언급이 되었었으나 이번 에 올릴 포스팅 내용은 꼭 무엇을 해야 한다! 라는 내용으로 방향 전환을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보고 들었던 항공기 내부는 청결! 그 자체였었습니다. 그런데 항공기 여행을 주로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니면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유심히 살펴 보시면 제가 왜? 이런 종류의 포스팅을 하시는지 금방 파악을 하실 겁니다. 혹시 비행기 여행을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유심하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국내선인 경우  항공기가 착륙을 하고 보딩 브릿지에 도착을 하면 승객들을 쏟아(?) 놓고 다음 행선지를 위해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때 기내 청소를 하는지를 유심하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단지 당시의 청소 상태라 함은 그냥 쓰레기 봉지를 들고 혹시 탑승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있는지만 확인을 합니다. 크로락스 wipe으로 팔걸이를 닦는다던가 아니면 항상 음료를 놓거나 스낵을 놓은 테이블 조차도 닦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내용이 여러분이 항공기에 탑승을 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인 겁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수백명의 탑승객들과 장시간 비행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기내의 공기가 비행중에 왜? 추울 정도로 기내 공기가 차가운지 아시는지요?  그것은 바로 혹시 기내에 있을지 모르는 박테리아의 생존을 저지를 하기 위해 그들이 생존할수 없는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어떻게 보면 여행을 위해 항공기에 탑승을 하는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될수도 있지만 자신의 건강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이 되는 그런 불편한 기회가 될수도 있음을 아셔야 할겁니다.


1. 탑승하고 좌석에 앉았을 경우 주위를 청소하십시요!!
탑승을 하기 전에 반드시 크로락스 wipe를 휴대를 하고 타시기 바랍니다. 그 wipe로 테이블, 모니터 화면, 리모트 콘트롤, 팔걸이 그리고 안전밸트를 깨끗하게 닦으시기 바랍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은 박테리아가 가장 많이 노출이 되는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가급적 자신이 앉아있는 주위의 딱딱한 물체는 모두 닦으시는게 좋습니다.

2. 찬바람이 나오는 머리 위의 vent 위치를 조절하십시요!!
만약 탑승객중에 전염성이 있는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이 탔다면 이런 vent를 통해 전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감기나 독감등 호흡기를 통해 전염이 가능한 질병은 vent가 자신의 얼굴을 향하는 방향으로 되었을 경우 전염될 확률이 높은 겁니다. 착석시 vent를 머리 방향을 피해 무릎으로 향하게 위치 변경을 하십시요.

3. 비상 탈출구가 어디 있는지 확인을 하십시요!
기내 탑승시 그 어느 누구도 기체가 추락을 하는 상상을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만약 그럴 경우 미리 위치 파악이 미리 되었다면 불시착시 생존 기회가 그만큼 더 많아 지는 겁니다. 대부분 불시착시 기내는 컴컴하고 연기가 그득해 앞이 보이질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 자신이 앉은 자리에서 몇번째 좌석에 비상구가 있다고 계산을 했었다면 악조건에서도 바로 비상구를 찿을수 있게 되는 겁니다. 기내에서 탈출까지는 90초 라는 골든 타임이 있는 겁니다.

4. 구명 조끼가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 숙지를 해야 합니다!!
항공기 승무원이 이륙시 항상 통로에 서서 비상시 따라야 하는 안전 조치를 몸소 시연하게 됩니다. 이때 유심하게 바라보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 모른척 하시는 분들도 있음을 볼수가 있게 됩니다. 어떤 경우는 옆자리의 승객이 당신의 구명 조끼를 낚아채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5. 기내에 탑승시 필요한 물품은 가지고 타십시요!!
예를 들어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크로락스 wipe, 아무리 좌석이 편하게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장시간 비행은 피로감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편암함과 안락함을 위해 근래 자신의 베개를 갖고 탑승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6. 자신의 헤드폰은 가지고 탑시다!
탑승을 하면 승무원이 플라스틱 봉지에 넣은 헤드폰을 줍니다. 그런데 잠깐!! 봉지에 넣었다고 새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 오산 입니다. 이미 다른 승객이 사용을 했던 것을 새 봉지에 넣어 다시 주는 재생품 입니다. 누가 사용을 했었는지 모르는 그런 찝찝한 물건입니다.

7. 껌은 가지고 탑시다!!
고도에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기분을 없애기 위해 껌도 한 방법입니다.

8. 자신 앞에 있는 TV가 작동을 하는지 시험을 해보십시요!!

만약 작동이 안되면 승무원에게  바로 이야기를 하십시요. 그럼 자리를 바꾸어 줄겁니다. 이륙 후 자리를 바꾸기는 쉽지가 않은데 어떤 분들은 이코노미 좌석이 없다보니 비지니스석으로 바꾸어 준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