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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민 정책이 집값 하락으로??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3. 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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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금 자리인 주택 마련은 이민자들이 갖는 아메리칸 드림의 첫번째 목표이기도 합니다. 아니 이민자들의 꿈만이 아닌 미국인 전체의 꿈이기도 합니다.이민자들 사이에서는 그들이 이룬 아메리칸 드림의 결정체는 내가 마련한 주택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위 말하는 자수성가의 표본으로 삼아지기 때문 입니다. 더우기 중국인 이민자나 투자자들은 넘치는 달러를 주체하지 못해 자신들이 거주하는 고가의 주택 마련에서 안주치 않고 소위 말하는 휴가지에서 단지 휴가만을 즐기려는 주택 아니 별장을 따로 마련하기도 합니다. 물론 도가 지나쳐 지역 주민의 원성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볼수있는 일반적인 현상이라 여기서는 더이상 언급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대선내내 유세를 할때마다 이민 정책 특히 불법 체류자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언급을 했었고 매번 미국 선거에서 단골 메뉴로 등장을 했던 미국내 일자리 부족이 이민자 혹은 불법 체류자들이 다 차지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궤변을 늘어 놓았는데 역시 트럼프도 그런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미국 대통령들은 제도권내에서 갈고 닦은 정치인이고 온갖 권모술수를 다 배운 노회한 정치인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트럼프 만큼은 재도권 정치와는 무관한 인물이라 그런 권모술수와는 거리다 먼 인물이라 많은 미국인들은 생각을 했었는데 근래 그의 언변과 정치적인 행동을 보면 아무리 제도권 정치 밖에서 있던 양반이라 하더라도 제도권내에 들어오면 제도권이라는 벽의 두터움을 실감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 그가 강력한 이민 정책이라는 행정 명령을 통해 이민 정책에 대한 강력 제재를 실시를 하고 있는데 법을 무시하고 불법으로 밀입국을 한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제재를 미국인들을 비롯한 합법 이민자들은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민자들을 미국 일자리 부족의 원인으로 치부를 하는 그의 일부 발언에서 많은 이민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거 경범으로 처리가 되었던 사안들이 영주권자라 해서 추방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 합법적인 이민자들이 불안해 하는 것도 사실이고 더나아가 미국으로 입국을 하려도 여행객, 투자자,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입국하려던 이들이 공항의 검색에서 묶이는 경우도 종종 회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이민 저책에 대한 강력한 제재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이 되면서 불법은 아니지만 아직은 확실한 체류 신분이 아닌 이들이 주택 구입을 주저하면서 급속도로 주택 경기가 하락을 하면서 주택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지역 신문을 통해서 미국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합니다.

물론 주택 부족의 현상을 겪고 있는 샌프란씨스코, 산호세, 워싱턴, 그리고 뉴욕과 같은 대도시는 열외이겠지만 미국 대부분의 도시는 트럼프의 금리 정책과 이민 정책이 맞물리면서 주택 가격의 하락이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이 보이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이 미국 경제의 근간인 주택 경기의 하락과 주택 가격 하락의 주범으로 갑자기 언급이 되었는지를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Prashant Gopal BC-IMMIGRANTS-HOMES에서 인용을 했습니다!!



소프트 엔지니어인 인도 출신의 한 남성은 쌘프란시스코에 90만부레 해당하는 주택을 구입코자 했다가 취소를 했었고 워싱턴 디씨에 거주하는 브라질 출신의 비영리 단체 간부는 사무실을 증축을 하고자 본인의 사무실에서 가까운 허름한 건물을 등기 이전 직전 취소를 한겁니다. 또한 불법 체류자의 자녀인 24세, 어느 남성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리조나 주의 메사에서 주택을 구입코자 은행에 대출 심사를 신청, 승인이 났는데도 혹시 있을지 모를 불법 이민자 추방을 걱정 등기 이전 마지막 단계인 에스크로 서명을 주저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 그가 내린 전격적인 이민정책에 대한 행정 명령 발동으로 미국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시작이 되고 있는 겁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이민 정책에만 국한이 될거라는 단순지엽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의 이민 정책이 미국 사회 전반에 파급을 미치고 있어 적지않게 당황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후안 로드리구에즈는 자신이 7살때 부모를 ㄸ짜라 미국에 왔었는데 현재는 그는 대학 학위를 가지고 있고 번듯한 직장에도 근무를 하고 있지만 그의 말은 트럼프의 행정 명령으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모든 것을 앗아갈까 전전긍긍 하고 있는 젊은이 입니다. 사실 이런 처지에 있는 젊은이들은 어렸을때 자신들의 의사와는 반하게 불법 체류 신분의 부모를 따라 온 아이들이 성년이 되어 미국 사회에 동화가 된 젊은이들을 오바마 전임 대통령이 만든 드림머라는 법안으로 보호를 하고 있었는데 트럼프가 들어서면서 드리머 자체가 위험에 직면하게 되었던 겁니다.
특히 영주권 소지자나 취업 비자를 갖고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을 한 이들도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이 나올까 걱정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이민 정책이 일부 지역의 법원에 의해 제지를 당하긴 했고 드리머라는 법안의 정당성을 존중하는 대신 이민 정책과 추방에 대해서는 매우 강경한 입장을 위하고 있는바,  신분 문제에 관계된 당사자들에겐 좌불안석이 연속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일부 주택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을 하는 겁니다.  트럼프의 이민 정책이 자칫 부동산 경기의 하락으로 이어져 미국 경제에 검은 구름을 끼게 할거라는 보고서가 여기저기서 감지가 되고 있는 겁니다.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에 있어 이민자들의 구매력을 과소 평가를 하고 있다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사우쓰 캐로라이나에 소재한 Winsto-Salem와 같은  일부 모게지 회사는 불체의 신분을 가진 주택 구입자들에게 높은 이자의 모게지를 승인을 해주고 있고 불체자 신분의 자녀로 드리머라는 법안으로 보호를 받았던 젊은이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모게지 승인을 어ㅗㄷ어 주택을 구입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민 정책으로 주택 구입의 열망을 식게 만들었던 겁니다.

불법 체류 신분의 주택 소유자들!!
미국에는 약 1100만 명의 불법 체류자가 있고 또 그들에게 모게지를 승인을 이제까지 해주었던 주택 융자 회사들은 현재 좌불안석의 심정으로 트럼프의 이민 정책을 주시를 하고 있는데 이미 불법 체류 신분의 주택 대출 심사를 전면 금지를 시키고 이미 승인 되어 나간 주택 융자건의 자금 회수가 원만하게 되고 있는지를 예의 주시를 하고 있는 겁니다.  로스엔젤레스의 인근에 위치한 USC 대학의 어느 경제학 교수는 미국의 주택 구입의 35프로는 이민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어 자칫  트럼프의 이민 정책이 주택 구입 열기를 냉각하게 만듬에 따라 그가 주창을 한 고용 안정과 경제 발전을 모토를 삼고 있는 그의 정책이 자칫 위험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주택 구매 열기!!
주택 구매의 열망을 가졌던 이민자들이 노동 가능연령에서 은퇴를 앞둔 베이비 부머 세대로 전환이 되고 있는 과정에 있고, 4000만 명의 이민자들에서 약 4조 달러라는 주택에 잠재된 에쿼티가 상존해 있으면서 새로 미국에 오는 이민자들에게 의해 창출이 되는 주택 열기를 트럼프는 간과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주택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면서 불법 이민자들 혹은 합법 이민자들도 주택 구매를 잠시 접어두고 트럼프의 이민 정책을 예의 주시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이민자들의 주택 열기가 식으면서 과거 오바마 재임시 러시아에 의한 크레미아 반도 침략에 항의코자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가 러시아 대통령과 밀월 관계를 유지한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 그 공백을 재정이 풍족한 러시아 부호들에게 문호가 개방이 되었고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 더욱 더 가속이 붙는 모양새 입니다. 이런 움직임은 뉴욕이나 마이에미에서 더 쉽게 볼수가 있는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이 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100프로 이상 급신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망설이는 합법 신분의 이민자들!!
고급 기술과 높은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신상을 공개치 않는다는 조건으로 자신이 생각을 하고 처해있는 현실에 대해서 가감없이 실토를 하고 있었는데 인디아 출신의 24세 엔지니어인 그가 생각을 했었던 주택 구입을 더이상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는 7년 전, 미국에 입국을 했었고 본국에서 바이오 메디칼 엔지니어 학위를 취득을 하고 직장을 실리콘 밸리에서 잡으면서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던 겁니다. 그이 신분은 현재 미국에서 근무를 하는 8만 명의 취업 비자로 온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이민 정책으로 주택 구입의 열망이 식으면서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활성화 되었던 이런 엔지니어들의 주택 구입이 연달아 취소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에이전트들 입에서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을 하는 겁니다.

준비된 계획??
더우기 미 시민권자들과 결혼한 이민자들의 실망은 점점 커지고 있는 겁니다. 미국 남성과 결혼을 한 브라질 출신의 여성은 자신이 비영리 단체의 간부로 일을 하면서 영주권을 취득을 하고 시민권을 6개월 남짖 남겨놓고 트럼프의 입국 금지 정책이 자신에게도 다가오자 적지않게 실망을 하고 있는 겁니다.
더우기 자신들의 의사와는 반하게 불법 신분의 부모에게서 성장을 하고 미국 문화에 동화된 이들이 드리머라는 법적인 보호를 받으면서 후에 주택 구입을 하려는 이들은 이런 이민 정책으로 부모에게 떨어질 그런 추방 정책이 혹시 자신들에게도 여파가 있게될지 걱정이 앞서면서 그들의 주택 구입의 열망이 점점 사그라져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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