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GYN 스타일!!

필자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을 할때 어디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미주에 사시는 많은 한인들께서 거주 기간에 상관없이 미국 의료 보험과 제도에 대해서 너무 생소해 하시길래

 

" 대니의 미국 의료 플랜 이야기 " 라는 제하로 시작을 했었고 기존에 한인 신문과 한인 포탈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로는

 

미국 의료 제도와 플랜에 대해 목말라 하시는 많은 분들의 갈증을 풀어드리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는거 같아 필자 자신이

 

워싱턴 의사당에서 벌어지는 의료 개혁에 관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입수 번역을 해서 블로그에 끊임없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한 분야에 몰입을 하다보니 지루함을 줄거 같아 다변화를 꾀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처음 시작한 분야가 의료 제도이다 보니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욱 더 어려워지는게 미국의 의료 제도였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좀더 진취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을 들어가야 한다고 .... 제가 사는 지역인

 

켈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있는 종합 병원에 자원 봉사자를 지원을 했습니다...... 그나마 자원 봉사자 자리도 넉넉치 않아

 

몇개월을 기다리다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역시 제 선택은 주효했습니다....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울것이 많았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미국 병원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광경과 애환을 취재할 생각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동안 친분이 있게 지내던 산부인과 간호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 소개가 됩니다.

 

 

 

 

 

 

지금부터 소개되는 내용은 산부인과 간호사와 제가 나눈 대화의 내용입니다!!

 

 

대니야!! 너는 어디서 왔니??

나?? South Korea!! 그건 왜??

제이미!! 그건 왜? 물어보는데? 코리안 바베큐가 먹고 싶니??

아니!! 그럼 대니 너는 강남에 살았었니??

으잉!! 이건 무슨 시추에이션? 얘가 강남을 어케 알지?

 

 

제이미!! 너 강남을 어떻게 알아? 한국에 가봤니?

한번도 안가봤어!! 그런데 이젠 South Korea가 어디 있는 나라이고 강남이 뭔지 알게 됐어!!

제이미!! 어떻게 알았어??

 

 

그러자 제이미 하는 말!!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보고 구글에서 코리아하고 강남을 찿아 봤데나!!

 

 

그러면서 하는 말이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비디오로 찍을거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어린 청소년들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저변까지 확충이 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을 하게 돕니다.

사이의 강남 스타일이 인기가 무척 많다는 이야기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통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인기를 제가 직접 경험을 하게 될지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어제 근무중 그 간호사한테 간호사와 산부인과 의사가 찍은 강남 스타일 비디오가 youtube에 올라 갔다고 귀뜸을 저에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 2달전에 완성이 된겁니다. )

 

 

위에 있는 이미지는 유투브 영상에 나온 이미지를 캡쳐 한겁니다.

아래의 영상은 의사와 간호시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