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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기내에서 무의식중에 행하는 무매너!!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12. 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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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는 직장 관계로 혹은 대학을 간 아이들이 집으로 대거 돌아 오면서 공항은 북새통을 이루게 됩니다.
또한 바쁜 일과로 쌓인 피로감을 가족과 함께 간만에 집을 떠나 휴가를 가는 많은 미주 한인들이 근거리일 경우에는 자동차 여행을 선호하지만 길지 않은 휴가 기간으로 인해 항공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게 모르게 기내에서 행해지는 무매너의 모습들이 자연스레 행하여지고 있는데 자신이 그동안 몰랐던 내용이 다른 기내 승객들에게 불편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더우기 혼잡한 공항내에서 탑승구에서 사람들에게 치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저질러지는 경우도 허다한데  오늘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항공기 여행이 급증을 하는 시기라 나름 그런 모습들을 묘사할까 합니다.

혹은 그런 무매너의 행동을 저지르는 그런 탑승객이 있을 경우 어떻게 피해 불편함을 최소화 할수있는지 그런 내용도 함께 기술을 할까 합니다.





위의 화보는 Westend61/Getty Images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1.  가급적 보딩 게이트  주위에서 서성거리지 맙시다!!
게이트 직원의 별도 지시가 없는데도 서성거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탑승을 하려는 다른 탑승객들의 진행을 방해할수가 있으며 직원의 원활한 통제를 방해할수가 있습니다.

2. 팔걸이는 하나만 사용합니다!!
국내선인 경우는 3자리, 국제선은 3자라와 4자리가 배열이 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떤 분들은 자리에 착석을 하자마자 양쪽 팔걸이를 다내리고 독차지(?0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팔걸이는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물론 옆자리가 비어서 이륙을 하는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신발을 벗어야 할 경우는 양말은 제발!!
가끔 신발을 벗는 탑승객이 있는데 가급적 신발은 벗지마시고 꼭 벗어야 할 의학적인 경우라면 양말은 신는 아량을...그러나 가급적 신발은 벗지 맙시다.

4. 옆자리 탑승객에게 항상 양해를..
장시간 비행을 하다보면 잠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가운데 앉아 있거나 창가에 앉아 있을 경우, 화장실이 급한 경우가 있는데 옆자리 승객이 잔다면 반드시 깨워서 죄송하다 하고 나갑시다!!

5. 최소한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 합시다!
기내에서 이야기를 할적엔 반드시 낮은 목소리로 타인에게 방해되지 맙시다. 근래 버클리 커피샵에서 한인 학생이 백인 할머니에게 인종 차별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대서특필이 되었는데 가끔 우리는 중국 아이들이 큰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무매너라고 비난을 합니다만 아마 이 한인 학생도 큰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다 불평을 들었을 겁니다. 영어로 이야기 하는 미국인들도 목소리가 크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을 종종 봅니다.

6. 자주 들락날락하지 맙시다!!
가운데 앉아있거나 창가에 앚아 있는 경우 쓸데없이 들락날락하는 양반들이 있습니다. 제발 진중하게 앉아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십시요.

7. 의자를 뒤로 누일 경우, 반드시 뒤를 먼저 보고..
뒤에 있는 승객이 food table을 내리고 뜨거운 커피나 음식을 마시거나 먹고 할 경우 앞승객이 갑자기 의자를 뒤로 누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8. 창문 가리개를 올렸다 내렸다 하지 맙시다!!
창가에 앉는 승객의 경우 어떤 경우는 쓸데없이 창문 가리개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옆자리 승객은 갑자기 환한 빛이 들어오거나 하면 눈이 부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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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 [생생 미국이야기!!] - 미국 항공사들의 오버 부킹은 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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